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서 옆집 할아버지가 4세 여아를 성폭행했다고 하네요

분노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13-11-29 11:31:45

아빠를 기다리던 4살 아기를 성폭행한 옆집할아버지

11월 5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이웃집 4세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 초부터 최근까지 이웃에 살고 있는
B(4)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며 환심을 산 뒤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 한 혐의다.

B양은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조손가정으로
이웃주민인 A씨가 B양의 이 같은 가정환경을 악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B양의 가정 상황을 알면서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충동이 아닌 의도적인
범행”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도민 일보 기자 정성원 jswzokook@kado.net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2815

 

 

두돌된 아이구요. 옆집 할아버지는 그러는 걸 이웃이 알고 말리기는 커녕 아주 같이 그랬다네요.

그냥 묻힐 뻔한게 이슈가 되니 합의금 들고와서 할머니를 압박한다고 합니다.

치료비, 난방비도 없어서 고생이랍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성범죄에 대한 특히 아동성범죄는 최고중형을 받아야 합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가해자들에게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을 진행중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
다음 아고라 희망해 에서도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명 한개당 100원을 Daum 이 후원해 준답니다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431

IP : 125.187.xxx.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11.29 11:32 AM (116.41.xxx.92)

    4살...
    이쯤이면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누굴 성폭행해도 같이 나쁘지만 4살..... 그냥 세상이 다 미쳤다싶네요.

  • 2. 음.
    '13.11.29 11:33 AM (58.142.xxx.123)

    저 할머니랑 아이
    우리집 근처로 집 얻어 모시고 오고싶은 심정이에요.

    진짜 어른이란 것들이 아이가 그런 환경이면
    더 보살펴 주지는 못할 망정..
    쓰레기 새끼들.

  • 3. 원글
    '13.11.29 11:34 AM (125.187.xxx.2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 4. ...
    '13.11.29 11:34 AM (115.41.xxx.210)

    아오 금수만도 못한 새끼와 개같은 동네새끼들 한꺼번에 벼락이나 쳐맞아라

  • 5. 원글
    '13.11.29 11:34 AM (125.187.xxx.22)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431

  • 6. ㅋㅋㅋ111
    '13.11.29 11:35 AM (124.50.xxx.42)

    아 놔 저시키 찢어죽이고싶다.

  • 7. 뽕따
    '13.11.29 11:35 AM (220.77.xxx.168)

    그게되냐고요~~

  • 8. ,,
    '13.11.29 11:41 AM (116.126.xxx.142)

    강원도 어느지역인지 안 나와있네요

  • 9. 쳐죽일 놈
    '13.11.29 11:41 AM (220.87.xxx.195)

    찢어죽일 놈!!

  • 10. 시골에는 왜
    '13.11.29 11:42 AM (61.74.xxx.243)

    저런일이 일어나면 동네 주민들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범죄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시골은 인심좋은 이런 느낌보다 부정적으로 느껴진지 오래네요..

  • 11. ddd
    '13.11.29 11:52 AM (125.186.xxx.63)

    요즘은 성폭행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해요.
    형량이 예전엔 약했는데 여론이 안좋으니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높아졌대요.
    아주 죽여주세요.

  • 12. 57살이
    '13.11.29 11:57 AM (125.177.xxx.83)

    할아버지인가요? 그냥 쌩쌩한 중년늙은이죠
    거시기를 아주 짤라버려도 모자람

  • 13. ....
    '13.11.29 11:58 AM (115.137.xxx.152)

    이제 두돌 된 아가를 ...
    성폭행범은 그냥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 14. 형량이 약하다
    '13.11.29 12:03 PM (14.52.xxx.197)

    이런건 그냥 사형시켜야 하는데...

  • 15. 분당 아줌마
    '13.11.29 12:12 PM (175.196.xxx.69)

    그럼 사랑이만한 아이네요.
    인간이 아니다.

  • 16.
    '13.11.29 12:34 PM (183.98.xxx.7)

    만 네살도 아니고 우리나이로 네살이었나요?
    정말 끔찍하네요.
    우리 아기 막 두돌 지났는데 아직 기저귀 차고 말도 못하도.. 정말 아직 아기예요.
    어떻게 이런 아기에게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는지 정말 악마네요.
    게다가 한명이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이웃 주민까지.. 집단적으로 미친거 아닌가요?
    동네 이름 밝혀서 단체로 망신 줬으면 좋겠어요.
    저지경이 될때까지는 그짓한 미친놈들 뿐 아니라 쉬쉬한 다른 이웃과 그 가족들도 있을테니
    그 동네 사람들 단체로 얼굴 못들고 다니게 했으면 좋겠어요.

  • 17. ,,,
    '13.11.29 1:14 PM (76.22.xxx.89)

    벌레보다도 못한 썩을놈이네요
    고통스럽게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 18. 햇볕쬐자.
    '13.11.29 1:46 PM (211.216.xxx.163)

    저도 시골출신이지만...시골이 예전 정스런곳이 아니에요.
    알게 모르게 성폭행범죄 많이 일어나고 나쁜쪽으로는 단합이 더 잘 되더군요.
    저 아이랑 할머니위해서 기도합니다.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 19. 말도 안돼
    '13.11.29 2:45 PM (124.49.xxx.62)

    딸 둘 키우는 입장에서 죽여버리고 싶네요. ㅠㅠ 저 어린 것을...ㅜㅜ

  • 20. 아ㆍㆍ
    '13.11.29 4:22 PM (118.221.xxx.116)

    내가 저래서 남자새끼들은 다싸잡아서 싫어진다니까
    쓰레기들 ㆍㆍ뉴스를장식하는것들도 99퍼가 남자고
    아!나도 열받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55 공부에서 손을 놓은 때가 언제인가요? 5 printf.. 2013/12/06 1,091
329554 수학과외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19 학부모 2013/12/06 2,908
329553 홈파티용으로 많은양의 스파게티를하려는데요 2 요리질문 2013/12/06 822
329552 40중반 몸에 군살빼고싶어요 8 군살 2013/12/06 3,234
329551 시댁 외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부조는 얼마나? 5 시외사촌 2013/12/06 1,583
329550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하겠다&q.. 샬랄라 2013/12/06 822
329549 서상기 조명철 정수성 송영근 정문헌 김진태 이채익 5 새뻔뻔당 2013/12/06 623
329548 고3들 요즘 학교 출석 어찌들 하나요? 고3맘 2013/12/06 1,234
329547 좋은 아이디어 부탁해요 ㄱㅅ 2013/12/06 451
329546 아무리 일자눈썹이 유행이라지만 적당한 아치형이 예뻐보이지않나요?.. 2 트렌드라지만.. 2013/12/06 2,379
329545 박신혜 눈ᆢ예쁘네요 9 눈망울 2013/12/06 3,730
329544 아이 열이 38도일때 학교 보내시나요?? 10 상심 2013/12/06 4,495
329543 5만건→ 121만건→ 2200만건..끝없는 트위터글 세우실 2013/12/06 607
329542 용인분들 미세먼지 없는건가요~ .. 2013/12/06 746
329541 (크리스마스 선물) 초4 여 입체 퍼즐 1 산타할아버지.. 2013/12/06 687
329540 도쿄 주재원 발령 어찌할지... 18 등불 2013/12/06 4,243
329539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어요.. 4 정말정말 2013/12/06 3,389
329538 가락동근처피부과 2013/12/06 1,249
329537 어제 신랑카톡을 봤는데...ㅡㅡ;; 3 ㅇㅇ 2013/12/06 2,410
329536 최근에 폰 바꾸신분들 어떤걸로 바꾸셨어요?^^ 2 ... 2013/12/06 798
329535 김연아.... 20 화이팅 2013/12/06 3,624
329534 이과(공대)생에게 도움이 될려면 어떤 식의 영어 공부를 해야 할.. 2 영어 2013/12/06 864
329533 개념 상실한 근로복지공단 복지기금 51억원 부당 지급 세우실 2013/12/06 621
329532 36살 먹고도 염치없는 여자 10 2013/12/06 5,002
329531 종합 군수학교에 대한 질문입니다 1 꾀꼬리 2013/12/06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