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생각나네요
다른약속있어서 타긴했는데...
이젠 그쪽으로 갈일도없고 왠지쓸쓸하네요
엄마도 다른동네로 이사갔고...
결혼전엔 늘타던거였는데...29년을 살았으니...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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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타던 지하철노선타니까
콩 조회수 : 405
작성일 : 2013-11-29 10:56:30
IP : 117.111.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9 11:12 AM (219.241.xxx.209)저도 1호선타고 제기동역을 지나면 항상 쓸쓸해요.
제기동에서 태어나 제 나이 35 되던해에 친정이 이사를 했거든요.
1호선 처음 개통하던 날, 청량리역에서 종로까지 타고 가보며 얼마나 신기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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