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분 일반 중학교는 가까운 곳으로 배정 받는거 맞나요?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3-11-29 08:58:26

초등학교  6년 내리 다니면  가장 가까운 중학교로 배정맞는거로 아는데

아니라는 사람이 있어서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9 8:59 AM (115.126.xxx.100)

    대부분 그렇지만 내 아이가 멀리로 배정받는 일도 생깁니다.
    알 수 없는 일이죠~

  • 2. 원글
    '13.11.29 9:02 AM (122.40.xxx.41)

    정말,,,아파트 단지 내에 초중고가 있는데
    멀리로 배정받기도 하는거에요? 그건 어떤 경우인지 자세히좀 들려주세요

  • 3. 전교에
    '13.11.29 9:04 AM (14.52.xxx.59)

    한두명은 이상한데로 가기도 해요

  • 4. ///
    '13.11.29 9:05 AM (115.126.xxx.100)

    추첨식이잖아요.
    가까운 학교에 먼저 추첨해서 배정하는데
    내 아이가 거기 추첨이 안되면
    2차 지망으로 밀리고 2차 지망에서도 안되면 3차..이런식으로 밀려요.

    중학교 지원서 안쓰셨어요?
    거기 1차 지망 2차 지망 쓰셨을텐데
    운이 나쁘면 1차 지망 한 곳에 못가는거죠.

  • 5.
    '13.11.29 9:06 AM (122.40.xxx.41)

    내년에 6학년 올라가는 아이있어요

  • 6. ///
    '13.11.29 9:10 AM (115.126.xxx.100)

    6학년되면 중학교 지원서 써요~
    지원서 쓸 때 선생님이 가까운데 배정되도록 조언을 해주시긴 하는데
    그래도 윗님 말씀처럼 전교에 몇명은 생각지 못한 곳으로 가기도 해요.
    가까운데 사니까 가까운데 다 간다! 이건 아니라는 말이예요.

  • 7. 원글
    '13.11.29 9:14 AM (122.40.xxx.41)

    네.. 답변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알았네요^^

  • 8. 그런데
    '13.11.29 9:14 AM (122.40.xxx.41)

    다 같이 공부하다가 친한애들 몇명이 다른학교 간다면
    아이가 너무 슬퍼하겠어요.
    제 아이가 될 수도 있고요ㅠ

  • 9. 토코토코
    '13.11.29 9:36 AM (116.41.xxx.92)

    학군내에 학교중에 뺑뺑이로 가지 않나요? 저는 집 바로 옆의 학교에 다녔는데 언니는 멀리 떨어진 곳에 다녔던지라..

  • 10. ///
    '13.11.29 9:50 AM (115.126.xxx.100)

    서울님 집 주변 학군에 중학교가 하나 밖에 없나요?

    보통 아파트 단지 많고 아이들 많고 주변에 학교가 여러개인 경우 지원서를 써요.
    저희는 거의 7지망까지 쓴거 같아요. 워낙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이고 학군내 학교들이 많아서요..

    보통 9~10월경에 예비 지원서를 쓰고 11월에 최종지원서를 써요~

  • 11. 원글
    '13.11.29 9:59 AM (122.40.xxx.41)

    저희 동네는 걸어서 가는 중학교는 딱 한군데 있어요.

    버스타고 15분은 가야 있는 학교 걸린다면.. 애가 뭔고생일까 싶어요.

    정말 1지망 2지망이 있다니 그동안 어땠을지 모르겠어요.

  • 12. ///
    '13.11.29 11:01 AM (115.126.xxx.100)

    주변에 중학생 둔 집 없나요? 한번 물어보세요~
    지역적 차이가 있으니 원글님 쪽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많이 궁금하시면 학교행정과에 전화해서 슬쩍 물어보셔도 잘 알려주실거예요.

    저희는 저희집에서 걸어가는 중학교가 2군데, 차타고 10분인 중학교가 3군데
    차타고 20분 넘는 곳도 몇군데 있었는데 같은 동네인데 차타고 20분인 곳에 간 아이도 있거든요.
    다들 운이 나빴다..고 하는데 그게 내 아이가 아닐거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이건 일단 저희 동네 이야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74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 18 심란 2013/12/07 3,638
329873 미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1,936
329872 빙상위의 발레... 2 갱스브르 2013/12/07 1,916
329871 수시 논술에서 영어는 1 클린 2013/12/07 991
329870 아이고 연아야...ㅠㅠ 25 어릿광대 2013/12/07 15,578
329869 초등 딸아이의 강박증 병원 갈 정돈가요? 21 심각 2013/12/07 5,602
329868 마오는 나오나요? 9 못난이 2013/12/07 2,545
329867 정작 김연아 선수는 의상 신경 안 쓴 듯...ㅎㅎㅎ 22 ... 2013/12/07 7,966
329866 고양이 머리크기 5 ㅇㅇㅇ 2013/12/07 1,256
329865 사람한테 당한 사례 모아봐요 3 행복 2013/12/07 1,873
329864 참 어떻게 고대 물리학과를 한양공대 따위와 비교하는지.... 16 샤론수통 2013/12/07 7,122
329863 만델라 대통령이 하셨다던 이 명언... 6 박사퇴 2013/12/07 1,863
329862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2013/12/07 6,551
329861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338
329860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124
329859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66
329858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82
329857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joy 2013/12/06 7,447
329856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아이옷 2013/12/06 2,994
329855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관객들 2013/12/06 3,256
329854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243
329853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982
329852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907
329851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짐꾼 2013/12/06 21,888
329850 (링크)그릇 브랜드가 뭐죠?? 3 그릇 2013/12/0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