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아직까지 안들어왔네요.

-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3-11-29 03:59:24

오늘 회식인데..

9시 10분 정도에 술 좀 취했다고, 좀있다 연락하겠다고 카톡 왔었는데..

여태 집에도 안들어오네요.

핸드폰은 받지도 않더니 지금은 꺼져있어요.

지금 잠도 못자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IP : 112.172.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11.29 4:32 AM (180.70.xxx.2)

    제남편이랑 같이 술드시나봐요
    저도 지금 남편이 안들어와서 조금 불안하네요. 전화도 안받고.
    지난 이틀내내 회사 상사 상갓집에 갔다가 늦게와서 피곤하다 했는데 오늘은 왜또 늦는지.
    전화라도 받던가.

    이럴땐 참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요. 그런데 막상 남편오면 반가움보다 분노가... 왜 이렇게 늦게다니냐는..

  • 2. 대리하고
    '13.11.29 4:42 AM (118.222.xxx.11)

    차에서 잠든 경우많은데...

  • 3. ...
    '13.11.29 4:43 AM (221.149.xxx.210)

    저두요. 아직이네요. 날은 춥고 ㅠㅠ 무서워요..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51 지금 KBS2에서 닥터후 하네요. 1 2013/12/04 1,113
328950 행복주택과 나무들 날아라얍 2013/12/04 505
328949 이혼..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닌게 맞나봅니다 7 ..... 2013/12/04 4,317
328948 신랑생일상하려고 하는데요~ LA갈비 맛있게 하는 레시피 있으세요.. 3 xx 2013/12/04 2,043
328947 최승호 PD가 말합니다. 11 우리는 2013/12/04 1,815
328946 세계 10대 미남도시 15 /// 2013/12/04 3,220
328945 이시간에 먹고싶은게 많아요... 5 ㅜㅜ 2013/12/04 950
328944 평촌 안양쪽에 괜찮은 피부과추천부탁드려요 1 기미때문에 2013/12/04 4,210
328943 여자 아기 이름 투표 부탁합니다. 35 차분한 마음.. 2013/12/04 2,392
328942 피망을 어떻게 먹어야 빨리 맛있게 먹어 치울수 잇을까요 8 ㅏㅏ 2013/12/04 980
328941 한살림 통태나 코다리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동태찌개 너무너무 먹.. 5 먹고싶다ㅠㅠ.. 2013/12/04 2,195
328940 부산 부일외고 아시는분 계세요? 10 .. 2013/12/04 4,219
328939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150
328938 보는 눈 drawer.. 2013/12/03 385
328937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1,067
328936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924
328935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96
328934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6,028
328933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426
328932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439
328931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718
328930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202
328929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577
328928 콤팩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장 2013/12/03 1,289
328927 식탐많은 남편 2 라벤더 2013/12/03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