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독서통장과 서현이 사진이예요 꼭보세요
독서통장 내용 다 읽어보세요
김구, 최고!
물아, 사랑해!
나는 친구를 놀리지않겠다
우리는 바다를 지킬수있다
어떤 내가 아끼는 물건이라도 나눠줄 것이다
라고 되어있어요 ㅠㅠ
아파트 도서관 가서 책빌려 읽으며 독학한 거라고 하네요
미래에 어떤 큰 인물이 되었을까요
이런글저런질문에 올려진 글 보니
매일 매질 당하면서도 인기많아 반장하고 밝고 사랑스러워서 싸이코패스 박상복의 비위를 더욱 거슬렀다고 하네요
- 1. ,,'13.11.29 1:32 AM (211.44.xxx.51)- 서현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터져요 
 이 아이를 구제할수 있는 시간과 방법이 있었음에도
 지켜주지 못한건 결국 우리들의 무관심 때문입니다
 이런 사회속에 우리들의 자녀가 살고 있다는것과
- 2. 웰ᆢ'13.11.29 1:33 A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초등몇학년이였나요 
- 3. ㅣ'13.11.29 1:34 AM (222.100.xxx.74)- 아 이렇게 이쁜 아이를ㅜㅜ 
- 4.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아닌가요?'13.11.29 1:37 AM (211.202.xxx.240)- 애가 엄청 똑똑한거 같아요. 
 저 사진 다 엄마와 헤어지기 전 사진이죠?
 엄마 품에 있었어야 할 저 아이를...ㅠㅠ
- 5. 둥둥'13.11.29 1:37 AM (118.33.xxx.27)- 세상에나...너무 귀여워요. 웃는 모습이 눈이 사라져서..너무 이쁘네요. 
 발레복입은 모습 보니... 천진한 그 모습이 ..
- 6. ,,,'13.11.29 1:38 AM (116.126.xxx.142)- 8살이라 하더니 만으로 8살이였나봐요 12년도에 2학년이였네요. 서현이아빠처럼 남자새끼들은 첫부인이랑 헤어지면 자식마저도 팽개치나봐요 주변에 그런걸 봐서 
- 7. 아....'13.11.29 1:41 AM (77.2.xxx.196)- 눈물이 나네요.... 
- 8. ...'13.11.29 1:43 AM (112.144.xxx.90)- 발전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형량을 높였음해요 
 이 아이가 커서 시인 무용가 선생님... 하다못해 준법정신 투철한 사람이 되있을지 누가 아나요.
 지금 처한 사건의 형량아닌 이 아이의 미래가치를 더해 그 나쁜 사람들에게 형량이 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가야....
 미안해....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있거라
- 9. aa'13.11.29 1:47 AM (118.46.xxx.93)- 너무너무 속상해요ㅠㅜ 어떤 공포영화를 본것보다도 섬뜩하구요... 눈물이 나네요. 이젠 더이상 제2,제3의 피해자가 안나오도록 우리 모두 주변을 잘 살피면 좋겠어요.. 
- 10. ----'13.11.29 1:51 AM (14.39.xxx.228)- 아이가 인상이 진짜 좋네요 정말 귀여워요.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고...저렇게 이쁜 아이한테 열등감 느껴서 애를 그렇게 죽도록 팼나 보네요.계모라는 년 시청 앞에 묶어 놓고 지나가면서 돌 던지기로 죽이고 싶습니다. 
- 11. 빠리에'13.11.29 2:22 AM (183.127.xxx.9)- 맞아요ㅡ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무서워요
 사람이 싫어지는 밤입니다...
- 12. 처벌 강화'13.11.29 2:59 AM (124.54.xxx.17)- 이 일을 계기로 아동보호와 아동폭행처벌에 관한 법률들이 개정되어 아동폭력을 많이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 공부할 때 아동상담소 오래 계신 분 얘기들어보면 친부모에 의한 폭력도 엄청 났어요. ㅠ.ㅠ 
- 13. 내게로'13.11.29 7:54 AM (175.196.xxx.230)- 비록 서현이가 세상을 떠났지만, 마지막 으로 이 아이의 존엄을 지켜주는게 어른들의 책임같네요... 잊지말고 끝까지 관심가집시다 
- 14. 고딩맘'13.11.29 8:15 AM (220.87.xxx.214)- 이렇게 예쁜 아이를 인간이라면 어찌 이럴 수 있는지 
 아동학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자기가 했던대로 그대로 되돌려 주는 법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맘 이네요
 똑 같이 해 주고 싶은 마음 이네요
- 15. 정말'13.11.29 8:32 AM (121.136.xxx.249)- 그 아비와 계모한테 똑같이 해줬으면 해요 
 자신들이 받게 한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죠
 그 고통을 ....
 저 아이는 왜 무슨 잘못으로 저리 이쁘고 야무진데 그런 고통속에 죽어가야했는지....
 휴.....
- 16. 반복적으로'13.11.29 8:48 AM (59.187.xxx.195)- 이런 글 보시면, 언제라도 올려주세요. 
 그래서, 공론화시키자고요.
 
 ㅜㅜ
- 17. 서현이 독서통장 보시고'13.11.29 11:12 AM (121.162.xxx.171)- 어떤 분이 이런 글을 다셨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07673&page=3&searchType=&s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