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커피도 끊어야하는 걸까요?

아듀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3-11-29 00:56:01
7시경 진한 드립커피 한잔 마셨는데 심장이 벌렁거리고 숨도 잘 안쉬어지는 것 같고 몸이 착 깔아지는 것 같고 괴롭네요.
사십줄에 들어서니 내 몸이 생소해집니다. 물 많이 마셔야겠죠?
IP : 125.187.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29 12:58 AM (218.48.xxx.206)

    커피 너무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쏘 내려 마시고 님같은 증상으로 너무 마시고 싶어도 못 마셔요ㅜ

  • 2. __
    '13.11.29 12:58 AM (121.50.xxx.31)

    저 오늘 열잔마셨어요 커피중독 어흑 그래서 아직 말똥........

  • 3. ㄴㄴ
    '13.11.29 1:05 AM (110.9.xxx.176)

    마흔중반인데 밤에 잠 못자고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어 연한 아메리카노 조차 끊은지 세달 되가는데 일단 잠을 규칙적으로 자게 되네요.
    가끔 커피가 땡기면 이른 오전에 우유에 타서 마시는데 이때도 300미리 넘기지 않으니 잠자는데 영향은 없어요.
    원글님도 오후엔 마시지 않는다던가등 어느정도의 조절은 필요해 보여요.

  • 4. 저도
    '13.11.29 1:13 AM (218.48.xxx.206)

    커피 미친갱이나 하루 10잔도 마셨는데 잠이 너무 안와서 시험삼아 요즘에 하루에 한잔도 안 마셨더니 신기하게도 잠이 와요 2~30대는 커피 많이 마셔도 상관없었는뎅ㅜ

  • 5. 커피 카페인이
    '13.11.29 1:18 AM (99.226.xxx.84)

    마신 뒤 10시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시간 계산 해서 주무시는 시간 방해 받지 않게 드시면 되죠.

  • 6. 나이탓
    '13.11.29 1:29 AM (182.226.xxx.58)

    나만 그런줄 알았네요..
    몇년전만해도 몇잔 마셔도 끄떡 없었는데..
    속이 안좋아서 커피 안 마시다 간만에 마셨더니 밤새 잠이 안 오더군요.
    카페인이 들은 약 성분은 먹어도 상관없는데..
    커피는 한잔만 마셔도 휴...

  • 7. 저도
    '13.11.29 8:33 AM (175.210.xxx.243)

    커피때문인진 몰라도 비슷한 증상을 몇번 겪었거든요. 하루 믹스2잔 마셨는데..
    아프고 나서 커피를 2주간 끊었더니 이젠 커피 생각이 안납니다.
    대신 몸에 좋은 차를 마셔요.

  • 8. 각성제로
    '13.11.29 10:49 AM (211.36.xxx.3)

    아침에 아메리카노로 설탕없이 마시구요. 오후에 믹스한잔 마셔요. 그러면 수면에 지장없구요. 저녁에 추가로 마시면 지장받더군요.

  • 9. 몸이 우선...
    '13.11.29 11:41 AM (76.104.xxx.73)

    커피 몸에 안좋습니다.
    특히 자궁에 안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14 볼륨매직 머리에 로페 고데기 어떨까요? 1 보라빛향기 2013/12/05 2,434
329213 상속자들 음악 어떠세요? 24 상속 2013/12/05 1,918
329212 대학 우선선발 기도 2013/12/05 733
329211 학원강사에게 있어 학교와 학과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수학 2013/12/05 921
329210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백구야놀자 2013/12/05 701
329209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689
329208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996
329207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495
329206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96
329205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742
329204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78
329203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59
329202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38
329201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94
329200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7
329199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34
329198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16
329197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53
329196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82
329195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34
329194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29
329193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700
329192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43
329191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2
329190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