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빠가 일주일 전부터 눈피로 어지러움과 미식거림으로 좀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컴퓨터를 보거나 특히 한곳을 가깝게 응시하면 어지럽고 미식거림이 심하다고 해요
작년에도 이맘때 추워질때 같은 증상이 나타나 고생을 하다 증상이 없어졌는데요 올해는 꽤 오래 계속되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평형감각 검사만 하고 지켜보자며 돌려보내고 동네에 좀 큰 안과에선 잘 모르겠다고 하고....
혹시 어떤 질병일 수 있다 , 분야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본인이 너무 힘들어하는데 딱히 원인을 찾기가 힘들어요
게다가 올해 초 대장암 수술도 해서.. 컨디션도 별로인데 말이죠. 참고로 수술 후 줄이긴 했지만 일을 좋아해 워커홀릭 기질이 있습니다 ... -.-;;;
조언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병일까요 좀 도와주세요
샤방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3-11-28 23:26:21
IP : 121.168.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11.28 11:42 PM (99.226.xxx.84)저도 큰 수술 받은 뒤에 시력이 굉장히 저하되고 눈이 침침해요.
면역질환의 일종이라고 하던데요. 안과에서도 모르겠다고 하면 녹내장 등의 질환도 아니니까
약간의 스트레스 일 수도 있을 것같구요.
안구건조증에 넣는 눈물약(?) 을 사다가 자주 넣어주시고, 눈을 자꾸 쉬게 해주셔야 해요.
저도 컴퓨터로 일을 하는 직장인인데, 컴퓨터로 집중해서 일하면 심해져요.
몸이 많이 쇠약해진 상태이시니까, 홍삼이나 기력이 쇠하지 않는 것들을 보조제로 좀 드셔야 해요.
저는 프로폴리스를 먹고 있어요 비타민과. 오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면역이 감소된 것들을 채워주셔야 합니다.
일단 신경이 예민해져서 신경계가 다 힘들어진 것이라고 보고 싶은데요...2. ᆢ
'13.11.29 12:23 AM (110.14.xxx.185)잘은 모르지만,
어느과로 가야할지 잘 모를때는
가정의학과를 가라고 들었어요.
거기서 진료하고 해당되는 과로 전과하는 형식으로 말입니다.
대장암 수술받은 병원의 가정의학과로 예약해서 진료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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