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신혜가 선택한게 뭐였어요?

상속자들 조회수 : 6,280
작성일 : 2013-11-28 23:03:49
당장 미국이나 유럽가는거 or 15일 만나고 아오지 가는거 아니었나요? 뭐 한2-3일 만나더니 어디로 간거에요?? 1 이에요 2이에요???
IP : 175.209.xxx.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1.28 11:07 PM (220.103.xxx.17)

    아오지 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표가 미국이나 영국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영도가 구해줬을거라 믿어요ㅜㅜ

  • 2.
    '13.11.28 11:09 PM (39.115.xxx.119)

    아마도 회장에게 외국으로는 못나간다, 그냥 엄마랑 조용히 사라지겠다 그런것같아요.
    저도 영도가 기다리고있다가 두사람 조용히 빼돌린게 아닐까 생각중이에요.
    쩝.....
    그러길래 그 능구렁이같은 회장때문에 탄이랑은 힘들다고 그렇게 말렸건만...
    지금 상황에선 영도아버진 탄이가 좋아하는 여자애 영도가 뺏어왔다고 은상이랑 사겨도 말리진않으실것같아요.
    그냥 영도랑 사귀지.............................에휴.

  • 3. 비행기표는
    '13.11.28 11:10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부에노스 아이레스였어요.
    근데 거기 가진 않았을 거 같아요.
    탄이가 얌전히 있었으면 15일 함께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갔을텐데, 회장이 열받아서 탄이 모르는 다른 곳으로 보내ㅛ을 거 같아요.

  • 4. 에이
    '13.11.28 11:11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영도가 빼돌리진 않았을 거 같아요.
    영도한테도 오늘 은상이식으로 이별한 거 같았는데..

  • 5. ??
    '13.11.28 11:12 PM (175.209.xxx.70)

    회장이 15일 만나면 가야하는 곳은
    한국 미국 유럽이랑은 다른 곳이라고
    뉘앙스가 되게 힘든곳인데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왜요? 어떤데에요?

  • 6. ...
    '13.11.28 11:14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아르헨티나 수도 잖아요.
    남미 저 아래쪽.. 우리나라에서 엄청 먼 지구 반대편..
    상징적 의미죠.

  • 7. 눈빛만으로 알아차렸을듯.
    '13.11.28 11:16 PM (39.115.xxx.119)

    은상이 커플 바라보며 표정이 심상치않았잖아요.
    영도가 그 표정을 읽었을것같아요.
    전화번호 외우라해도 연락안할 은상이라는것도 알고있었고 회장이 가만 놔두지않을거라는걸 탄이보다도 더 잘알고있었던 영도라 어떻게든 했을것같았다고 ,,,,,,,,,,,,,,,,,,믿고싶어요 ㅠㅠ

  • 8. 난 늙었나봐요
    '13.11.28 11:16 PM (118.221.xxx.32)

    한국서 고등학교 나와 취직하느니
    브라질 유학가서 대학 나오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대요
    둘이 한 십년 따로 있다가 힘 생기고 아버지 늙으면 그때 다시보면 되지...
    몇달 만난 사이에 뭘 그리 오열하고 애틋하냐 ..

  • 9. ㅎㅎㅎ
    '13.11.28 11:19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저두 윗님이랑 동감 ㅎㅎ
    남의 돈으로 유학갈 기회에 얼씨구나 갔다와서 어른 되서 만남되지.. ㅎㅎ
    전 왠지 담주는 몇 년 후 설정으로 나올거 같아요.

  • 10. 윗윗님말씀 동감
    '13.11.28 11:21 PM (112.154.xxx.153)

    사실똑똑하면 몰래 만나고챙길거 다챙길 수
    있지않을까요 ??

  • 11. 동그라미
    '13.11.28 11:31 PM (125.184.xxx.211)

    일주일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날은 내 생애 없을듯ㅠㅠ

  • 12. joy
    '13.11.28 11:38 PM (119.192.xxx.82)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죠 ㅠㅠ

  • 13. ...
    '13.11.28 11:52 PM (180.67.xxx.190)

    그러게요 지난 한주도 기다리는게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엔딩으로 인해서 더 힘들것 같아요
    제발 영도가 눈치채고 은상이 가는길을 알아냈으면 좋겠는데 아까 가버려서 가능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ㅠㅠ
    드라마도 안보고 티비도 안보는 제가 요즘 이게 웬 난리인지.....

  • 14. ㅎㅎㅎ
    '13.11.29 12:10 AM (115.136.xxx.118)

    저도 남은 4회 안에 분명 '2년 뒤'- 이런 것 또 나올 거라 예상해요.
    우연히 마주치곤 둘이 마주보며 웃거나? 원래 클리셰 덩어리잖아요 김은숙 작가 작품이.
    근데 부에노스 아이레스행 표였군요. 미처 못 봤네요. 그래도 괜찮은 데로 보내주네요 김회장이.

  • 15. 은상아..
    '13.11.29 12:13 AM (14.52.xxx.114)

    아르헨티나까지 안갔을것 같아요. .. 첨에 미쿡에서 찍었으니까 마지막 장면 찍고 왔을것 같은데..흠.. 제작비 절감도 하고~ 아님 LA에서 부담안되는 과테말라?

  • 16. 이해 안감.
    '13.11.29 7:27 AM (211.177.xxx.32)

    미국이나 아르헨티나나 뭐가 크게 다르다고..

  • 17. ..
    '13.11.29 9:21 AM (211.36.xxx.156)

    그게 며칠만에 간게 아니고.. 처음에 주주총회가 2주 후에 있을거라고 했잖아요. 주주총회가 있을때 없어졌으니까 보름 있다 없어진거 맞는거죠.

  • 18. 시계바라기00
    '13.11.29 11:44 AM (211.36.xxx.191)

    이번주 ebs 세계테마여행 "아르헨티나"편 보고 참 멋져서....회장님이 그래서 은상이 부칸에 안 보내는거 보면...대인배라고 생각했는데..여기서 아르헨티나 너무 저평가되는거보고...마음 아파요....^^;;

  • 19. 그런데
    '13.11.29 5:30 PM (121.169.xxx.181)

    이제4회분밖에 안남앗나요?!!!
    벌써...너무 금방끝나네요. 이제 시작인것 같은디...

  • 20. 원이가...
    '13.11.29 6:24 PM (1.225.xxx.5)

    원이가 아버지를 잘 아니 미리 어찌어찌 구해주지 않았을까....기대해봅니다 ㅠㅠㅠㅠㅠ

  • 21. ..
    '13.11.29 6:43 PM (210.210.xxx.220)

    제 생각엔 회장님이(정동환씨) 둘째 아들 탄이를
    후계자로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일부러 시련을 주는게 아닌가 싶은..
    오히려 두사람이 맺어지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겟나 싶은..
    그 결합을 필사적으로 반대한다면 은상이만 내보낼수 있는데 엄마까지(김미경씨)..
    훗날 안사돈이 될수도 있는데 미국이든 아르헨타니든 편하게 관광여행 다니셔라..
    제가 너무 앞서 나가서 죄송..
    그렇게 생각하면 수요일을 기다려야지 이거 원 맨정신으로..ㅎㅎ

  • 22. ..
    '13.11.29 6:44 PM (210.210.xxx.220)

    생각하면을 생각하면서로 수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11 칠봉이 혹시 8 sweet .. 2013/12/06 2,939
329810 자판 글씨가 안 보일 정도로 작아졌어요. 4 ... 2013/12/06 650
329809 인간관계 처세도와주세요!!! 5 ㅎㅎ 2013/12/06 2,118
329808 칠봉이.. 12 ... 2013/12/06 3,318
329807 얼굴에 점 빼보신분들 봐주세용~ 2 삐용삐용 2013/12/06 1,618
329806 순천만 근처에서 꼬막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점은 어디인가요 3 싼타 2013/12/06 1,237
329805 전자책 도서관 덕분에... 1 2013/12/06 931
329804 임플란트 수술과정이 어케되나요? 14 임임 2013/12/06 2,688
329803 내란음모 15차 공판…국정원 '황당한' 수사 도마 위 6 헤르릉 2013/12/06 797
329802 임산부인데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 괜찮나요? 4 임산부예요 2013/12/06 4,664
329801 심장에 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5 마음 2013/12/06 2,262
329800 오늘 만난 어떤 사람이 한 말 - 맞는 말이더군요 4 ..... 2013/12/06 1,811
329799 노트북책상하고 1구전기렌지 어떤게좋을까요 궁금이 2013/12/06 574
329798 선택.. 3 로즈마리. 2013/12/06 578
329797 직장동료가 수시로 그만두는경우요.. 3 시무룩 2013/12/06 1,228
329796 김장 김치에 고추씨 넣어도 될까요? 4 . 2013/12/06 3,218
329795 일반고에서 내신 잘 받아 대입성공한 케이스 좀 들려주세요 10 중3맘 2013/12/06 2,861
329794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들은 연아선수에 대한 평 3 감사합니다... 2013/12/06 2,113
329793 사주믿으세요???? 11 언니들^^ 2013/12/06 3,257
329792 30대 후반 싱글여자 8 very_k.. 2013/12/06 3,357
329791 카시트 정말 5~6년 사용이 가능한가요? 7 .... 2013/12/06 1,529
329790 대학 선택 어렵습니다 5 고3맘 2013/12/06 1,734
329789 깨무는 고양이 고칠 방법 없나요? 16 냥이 2013/12/06 3,665
329788 사과말릴때 사과심 사과심 2013/12/06 1,217
329787 [레 미제라블 25주년 기념공연 dvd] 봤어요. 6 레미제라블 2013/12/06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