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잠을 조금이라도 안 자는 날은 저녁에 미치네요
아이들 오기 전에 30분 정도 꼭 잠을 자요
아니면 아침에 집안일 시작전에 자던지
꼭 그렇게 자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조금이라도 자지 않는 날은 초저녁부터 잠이 쏟아져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오늘이 그런 날이구요.
너무 졸립고
졸리니까 몸도 힘이 들어 지금 잠깐 누웠는데
이러다 그냥 잠이 들어버링까 겁나네요
저녁에 아이들 돌보고 할 일이 더 많은데 매일 매일 낮잠을 자야 하는걸까요?
졸음 이겨내고 싶어요
1. 눈사람
'13.11.28 8:54 PM (115.139.xxx.97)전 매일 잡니다
그리고 아이들 오면 힘내서 맛있는것 먹이고
아이들에게 집중해요
힘이 뻗치게2. ..
'13.11.28 8:59 PM (219.241.xxx.209)하루 30분 정도의 낮잠은 몸에 좋대요.
시간이 허락하면 주무세요.3. ㅠㅍ
'13.11.28 8:59 PM (211.238.xxx.18)부럽~
요샌 정말...커피 한 방울만
먹어도 불면...정말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3일까지 잠 못 이룬 적 있는데..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는...4. 음
'13.11.28 9:06 PM (14.45.xxx.33)체력이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
5. ㅁ...
'13.11.28 9:07 PM (114.201.xxx.56)잠잘자는거도 복입니다 아프신데만 없다면 요 ㅎㅎ
6. ㅁ...
'13.11.28 9:09 PM (114.201.xxx.56)윗님은 몸을 혹사시키세요 빡시게 몸이 피곤하면 잠이 쏟아져요 ㅎㅎ
7. ㅡㅜ
'13.11.28 9:09 PM (180.224.xxx.207)저도 요즘 아침 한 잔의 커피 외에 더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면(커피, 초콜렛, 콜라 등)
그냥 잠이 안 오는 정도가 아니라 식은땀나고 두통에 픽 쓰러질 정도로 ㅣ운이 소진돼요.
낮잠을 자도 몸이 개운해지지도 않고 오히려 더 진빠지고요.
낮잠을 자서 기운이 돌아온다면 자는게 좋죠.8. 자는게좋아요
'13.11.28 9:13 PM (119.64.xxx.121)저도 낮잠을 조금이라도 자야 기운이나요.
꼭 보약같다는..
잠깐의 낮잠은 건강에 좋대요.9. 잠꾸러기
'13.11.28 9:21 PM (121.183.xxx.164)제가그래요. 밤에 아무리 잘자도 아침잠 못자면 하루종일 눈이빠질것같고 머리와 몸이무겁고
하루종일 피곤해요. 특별히 아픈것도 아닌데 잠못잔날은 정말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아침에 벌떡일어나 청소하고 운동하고 활기차게 사는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10. 어떻게 하면
'13.11.28 9:52 PM (58.230.xxx.46)그렇게 30분 푹.. 자지요?
저는 졸리고 노곤해 주겠어서 3시간을 누웠어도 가수면한거 같이 잔것도 아니고 안잔것도 아닌 상태에요.
당연히 피로회복에 도움이 안되구요.
아주 미치겠으요11. 저도..
'13.11.29 7:37 AM (121.160.xxx.42)겨울이라 그런가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싫어요
잠도 더 많이 쏟아지고...
여름에 4시간이상 못잤던게 겨울에 몰려오나 싶기도하고...그래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412 |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 흑흑 | 2013/12/09 | 670 |
330411 |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 해피바이러스.. | 2013/12/09 | 2,748 |
330410 |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 이상해 | 2013/12/09 | 7,937 |
330409 |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 대략난감 | 2013/12/09 | 1,075 |
330408 |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 | 2013/12/09 | 3,149 |
330407 |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 종미숭미 | 2013/12/09 | 1,172 |
330406 |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 ㅇㅇ | 2013/12/09 | 9,653 |
330405 |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 우꼬살자 | 2013/12/09 | 744 |
330404 |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 ss | 2013/12/09 | 717 |
330403 |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 아휴 | 2013/12/09 | 3,308 |
330402 |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 | 2013/12/09 | 4,384 |
330401 |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 소파고민 | 2013/12/09 | 1,095 |
330400 | 장하나 말이 참 10 | 왜기다리지?.. | 2013/12/09 | 1,288 |
330399 |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 후기 믿고.. | 2013/12/09 | 8,986 |
330398 |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 qao | 2013/12/09 | 3,272 |
330397 |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 진주귀고리 | 2013/12/09 | 3,339 |
330396 |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 kkk | 2013/12/09 | 1,556 |
330395 |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 개인적으로 | 2013/12/09 | 2,503 |
330394 |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 둥 | 2013/12/09 | 640 |
330393 |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 가을코스모스.. | 2013/12/09 | 2,836 |
330392 | 포항에 있는 백화점 좀 가르쳐주세요 2 | 미즈박 | 2013/12/09 | 860 |
330391 | 저희 시누이 같은딸 흔한건가요? 43 | 죄책감 | 2013/12/09 | 13,290 |
330390 | 너무 웃기네요 4 | ... | 2013/12/09 | 1,533 |
330389 | 금,토욜마다 그 드라마 기다리신다는 분들 13 | ,,, | 2013/12/09 | 2,642 |
330388 | 진부령 생산 도봉구 발송 | 궁금 | 2013/12/09 | 2,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