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영화 흥미 못 느끼는 분 계세요?
전 당최 흥미가 없는데
이런 사람 이상한가요
그냥 같은 내용 연기자만 바꿔서 무한반복하는거같고
특히 아침드라마나 일일드라마는 전파낭비같아요
1. 저도
'13.11.28 3:39 PM (202.30.xxx.226)요샌 별로 흥미 못 느껴요.
여기서 소위 ㅇㅇ앓이.. 했던 걸 한번도 공유해본적이 없었죠.
대신 아빠 어디가, 무한도전, 응사는 봅니다.
그리고보니..응사도 드라마네요. ^^2. -_-
'13.11.28 3:42 PM (211.114.xxx.169)저두 그래요.
영화는 그래도 흥미있게 보는 편인데
사람들이 하두 재밌다고 말하는 드라마
10 분도 못봐요.
끝까지 보았던 드라마는
추적자
뿌리깊은 나무
요즘은 없네요.3. ㅋㅋ
'13.11.28 3:56 PM (119.194.xxx.248)제가 그래요
너무 건조한 성격인가싶고..
그래도
무도는 좋아해요..하지만 이것도 한편을 다 보는건 일년에 몇번 못보는듯4. 무도가
'13.11.28 4:01 PM (202.30.xxx.226)한참 자막으로 촌철살인할 즈음..
정말 거실바닥을 떼굴떼굴 굴렀더랬죠.
지금은 사알짝..의리로 볼때도 있긴 해요..ㅎㅎㅎ5. ....
'13.11.28 4:05 PM (175.197.xxx.186)저요!!! 최근에 본 드라마가 신품이거든요..
아예 처음부터 드라마에 흥미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뭔가에 빠지면 진이 빠질 정도로 집착하는 성격 탓에
피곤함을 없애러 일부러 드라마를 멀리 했더니 자연스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이 되었기에 더더욱 드라마를 안보게 되었습니다.
대신, 프로야구 시즌에 케이블TV의 삼성야구 중계에 채널 고정이구요.
동인지랑 좋아하는 아이돌팬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네요..6. 저도 그래요
'13.11.28 4:06 PM (183.102.xxx.20)드라마나 영화 뿐만 아니라 소설도 지루해서 못읽겠어요.
몰입이 안되요.
그래도 가끔 티비는 보는데
다큐나 예능은 그래도 볼 수 있고
영화는 애들이 같이 보자고 해서 할 수 없이 봐야 해요 --
책은 소설은 안보지만
대신 예전에 읽은 소설 중에서 좋앗던 걸 반복해서 읽는 건 괜찮아요.
나이가 많아지니까
허구에 몰입이 안되네요.7. 맞네요
'13.11.28 4:33 PM (202.30.xxx.226)허구에 몰입이 안된다.
맞는 표현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933 | '대선불북-당선무효-사퇴' 발언 원조는 '새누리당' 8 | 열정과냉정 | 2013/12/10 | 795 |
330932 | 장터 커밍아웃 시즌인가봐요 6 | .. | 2013/12/10 | 2,038 |
330931 | 함민복시인 아세요? 이분이 인삼가게를 하시네요. 29 | 좋은분 | 2013/12/10 | 3,061 |
330930 | 모임이 횟집이던데ㅜ 7 | ㅡ | 2013/12/10 | 1,045 |
330929 |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 탁구채 | 2013/12/10 | 647 |
330928 |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 참~~ | 2013/12/10 | 2,469 |
330927 |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 남편 | 2013/12/10 | 4,056 |
330926 |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 초보 | 2013/12/10 | 1,045 |
330925 |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 김무성 | 2013/12/10 | 1,761 |
330924 |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 모임 | 2013/12/10 | 827 |
330923 |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 +_+ | 2013/12/10 | 1,031 |
330922 |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 자랑질 | 2013/12/10 | 2,068 |
330921 |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 무려 중앙일.. | 2013/12/10 | 1,149 |
330920 |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궁금해요 | 2013/12/10 | 3,151 |
330919 |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 Fay | 2013/12/10 | 2,562 |
330918 |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 ᆞᆞ | 2013/12/10 | 1,076 |
330917 |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 오늘부터 쉰.. | 2013/12/10 | 1,112 |
330916 |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 출근중 | 2013/12/10 | 3,204 |
330915 | 공감하시나요? 26 | 흠 | 2013/12/10 | 3,354 |
330914 |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 | 2013/12/10 | 1,101 |
330913 |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 중대 | 2013/12/10 | 1,093 |
330912 |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 루나틱 | 2013/12/10 | 2,139 |
330911 |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 계모임언니 | 2013/12/10 | 1,296 |
330910 |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 최화정 그녀.. | 2013/12/10 | 5,007 |
330909 |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 ㅎ | 2013/12/10 | 1,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