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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으로 가는 길 광고를 보았는데요

홍보아님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3-11-28 15:02:13

저 영화 관계자는 아니고요

네이버에 영화 광고가 있길래 엥? 고수와 전도연? 뭔가 안어울린다

하고 클릭하고 15초 짜리 정도 광고를 보니 마약운반하고 뭐 감옥가고 그런 이야기 같은데

문구중에 대한민국이 외면한 일 이라고 써 있네요

마약운반 하다가 감옥 간 사람이 있다고 (물론 모르고 했다고 들었음)몇년전에 기사를 본 거 같아요

그 분이 주부인 줄은 몰랐는데 저 영화가 실화라면

그 실제 주인공은 지금 어찌 되었나요?

그리고 대한민국(이라고 쓰고 엿같은 나라라고 읽음)이

그 당시 왜 외면 했나요?

 

광고나 관계자 아니고 진심으로 그거 보니 궁금해 졌습니다

아시는 분들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65.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8 3:06 PM (112.151.xxx.81)

    맞아요 저도 언뜻 기억나는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애기 엄마였던것 같던데.. 어디 제 3국에 수감되어 있다고...
    저도 궁금하네요..

  • 2. 정말몰랐을까?
    '13.11.28 3:07 PM (14.52.xxx.192)

    트렁크 대신 들고 입국검사 맡으면 400인가 준다했다던데, 왜 돈을 줄까? 의심도 안해봤을까요?. . .그 아줌마가 이상해요. 영화에선 그부분은 쏙 빠지겠지만

  • 3. dd
    '13.11.28 3:18 PM (112.187.xxx.103)

    가방을 들어주라고 부탁했던 남편후배가 검거되어 재판과정에서 장모씨의 결백을 주장해서 2006 석방됨.
    그러나 마르티니크 교도소에서 2년여간 감옥생활을 했어야만 했음

  • 4. 오늘 보고 왔는데요
    '13.12.13 4:44 PM (183.102.xxx.10)

    전도연 연기 짱입니다. 영화도 볼 만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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