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보같죠.
학창시절엔 늘 사람들이 있어서 몰랐고
대학생땐 공부하느라 몰랐고..
친구들이 참 고마운거 이제라도 알았으니 잘해야지 싶지만, 참 제가 한심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서른에 사람 귀한걸 이제 알았어요.
나이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3-11-28 14:27:44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13.11.28 3:33 PM (175.193.xxx.144)맞아요
내가 잘나도 샘, 질투없는 친구들 정말 잘하셔야해요
시간 지나니 정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2. 시옷
'13.11.28 4:16 PM (112.161.xxx.224)빨리 아셨네요.
늦은거 아니에요. 지금부터 친구에게 소중히..
일하면서 만난 인맥들도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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