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가세요?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3-11-28 11:54:52
집에서 샤워만하고 목욕탕 안간지 오래되니까..
가고싶어져요
원래 안가는 사람은 계속 안가던데..
전 그런 체질은 아닌가봐요
집근처엔 좀 아니구
전 온천수 나오는곳만 가거든요
그래서 조금 먼데... 가야하나 고민중예요
날도 추운데 괜찮은 온천 옆에사는 것도 복인가 싶네요 ㅎㅎ
IP : 39.7.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12:00 PM (211.36.xxx.75)

    일년에 네번 계절 시작하기 전에 때 밀러 갑니다
    2만원이 주는 행복이 좋아서~~

  • 2. kskfj
    '13.11.28 12:06 PM (220.68.xxx.234)

    저도 안간지 오래됐네요..
    혼자살다보니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괜히 가면 되게 부끄럽고...
    그래서 욕조에 물받아놓고 혼자 때밀어요 ㅋㅋㅋㅋ
    편하긴한데...등 밀때는 힘드네요 ㅋㅋㅋ

  • 3. 목욕
    '13.11.28 12:26 PM (220.118.xxx.176)

    안 가신 분들은 이런 저런 자기만의 사정(옆 사람과의 부디치면서 생기는 갈등 등등)
    그런 갈등은 어디서나 있을 수 있으니
    한번 가셔서 뜨거운 물에 들어 가는것이 찝찝하시면 사우나만 들어 가시고
    더운데서 불린 때 미는 것도 괜찮아요
    느긋하게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집에서 샤워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갑니다
    여름엔 커피 얼려서 가지고 가서 목욕하시면서 마시는 기분도 좋고

  • 4. ..
    '13.11.28 1:00 PM (58.234.xxx.125)

    원래 찜질방 갈 때만 이용했는데
    찜질방도 안 간지 몇년 됐어요
    저도 온천 정말 좋아해요
    아 온천도 가고 싶고 찜질방도 가고 싶은데
    온천은 근처에 없고 찜질방은 있는데 더러워서..

  • 5. 겨울
    '13.11.28 1:29 PM (210.105.xxx.203)

    가고나서 건강 좋아졋어요

  • 6. 찜질방
    '13.11.28 2:20 PM (121.187.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더럽죠?
    전엔 안가면 안되는것처럼 매주 갔는데
    안가는 습관 들이니 안가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때만 밀고 와요
    2만원의 행복이 좋아서2222

  • 7. 혼자 사는 중년
    '13.11.28 2:48 PM (58.225.xxx.71)

    수영장 가고
    반신욕하고.......
    목욕탕 요금도 모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784 국어 문법 좀 알려주세요. 초3입니다. 17 como 2013/12/09 1,099
328783 또 컴퓨터 사야해요 6 가드너 2013/12/09 1,030
328782 혹시 최근에 인터넷 통신회사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3 인터넷 2013/12/09 683
328781 하와이 허니문 자유여행 vs패키지? 9 바쁘자 2013/12/09 6,818
328780 이번에 두 번 본 영화 2 샬랄라 2013/12/09 907
328779 청국장냄새 맡은 5살아들 9 Drim 2013/12/09 2,607
328778 화장실 타일, 흰색은 너무 촌스럽나요? 7 g 2013/12/09 3,859
328777 저희아빠 의처증인가요?? 1 .. 2013/12/09 1,214
328776 수시합격 예치금 관련해서 옮겨왔어요. 2 참고로. 2013/12/09 1,794
328775 테팔쓰다가 다른 코팅냄비 쓰는 분들 어디것 쓰세요? 4 선물 2013/12/09 972
328774 스테@넬..입는 연령대가? 4 브랜드 2013/12/09 548
328773 장성택을 빌미로 한 공안정국 조성 경계해야 1 손전등 2013/12/09 420
328772 여직원에게 딱 걸린 도둑질 우꼬살자 2013/12/09 1,137
328771 지금 장터의 현재 모습 121 비쥬 2013/12/09 13,093
328770 삼십대 초반 미혼녀.. 현실적인 충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17 후우 2013/12/09 4,519
328769 <변호인> 속 1980년대 실제 사건 아직도 끝나.. ㅡㅡㅡㅡ 2013/12/09 872
328768 정말 코레일 파업 참가자 전원인 4213명 직위 해제 한건가요?.. 14 ㅛㅛ 2013/12/09 1,620
328767 강아지들 원래 뽀뽀잘해요? 9 &&.. 2013/12/09 1,610
328766 예수나 석가모니는 왜 옛날에만 태어나셨을까요? 28 가지 2013/12/09 2,412
328765 따듯한 말한마디 6 ,,, 2013/12/09 1,547
328764 밴드채팅창은요, 1 ........ 2013/12/09 759
328763 홍콩 ymca솔즈베리 호텔 숙박비 5 Ehektl.. 2013/12/09 2,805
328762 대학생 과외비 좀 알려주세요 11 Yaky11.. 2013/12/09 3,783
328761 따듯한 말한마디 대박이네요. 68 ... 2013/12/09 21,093
328760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어떻게 돼나요? 문자가 왔는데....좀 이상.. 4 fdhdhf.. 2013/12/09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