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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이리 윤후영상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지..ㅋㅋㅋ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3-11-27 23:25:28

저 올한해 제인생에서는 정말 힘든고비가 너무 많았거든요..

 정말 살고 싶지 않은 순간이 꽤 많앗던것 같아요..

2013년 기억도 하기싫을정도로요..

근데 진짜 아빠 어디가가 제 유일한 낙이었던것 같아요.

그거 시청하는 순간에는 잠시나마 잡생각을 좀 떨쳐 낼수 있겠더라구요..

희한한게 전 왜이리 남의집 아이인 윤후가 이리도 이쁠까요..ㅋㅋ

저 아이 그다지 안좋아라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저한테 조카는 없고 사촌조카들만 있는데

그 조카들만 봐도 이쁘다.. 이런 느낌이 아닌 걍 아무런 느낌은 없어요..

그렇게 보면 아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은데..

아빠어디가 끝난다는 소식에.. 그럼 윤후 이젠 못보겠구나.. 그게 제일 슬픔더라구요..

진짜 본방.재방. 거기다 검색까지 해보게 되네요..ㅋㅋ

 

 

IP : 222.236.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뽕!
    '13.11.27 11:32 PM (121.88.xxx.139)

    저도 생전 누구 팬 이런거 해본 적 없는데요
    후야는 자꾸자꾸 보고싶고 너무너무 이뻐요.
    벌써 훌쩍 커버린게 아쉽고
    시즌2 한다고 안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이에요ㅠ

  • 2. 맞아요
    '13.11.28 12:29 AM (76.104.xxx.73)

    제주에서 후가 그 이상한 아저씨하고 인사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 그 장면 ... 유투브에 없을라나 ...

  • 3. 오늘
    '13.11.28 1:22 AM (182.224.xxx.122)

    윤후 생일이예요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녀석이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후야 생일 마니마니 축하해^^
    저도 윤후 못보면 무슨 낙으로 사나 걱정이예요 ㅋㅋ

  • 4. 아웅
    '13.11.28 9:48 AM (112.217.xxx.67)

    전 민율이요^^
    지난 주 오랜만에 봤는데 알파카 타려고 시도하다 꽈땅하는 모습 보고 무지무지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었어요.
    정말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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