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ㅌㄷㅌㄷ
'13.11.27 10:15 PM
(125.138.xxx.176)
변기통위에 세수대야 걸쳐놓고 뜨거운물로 좌욕하세요
하루에 두세번이라도...
좌욕 별거 아닌거 같죠?
근데 좌욕이 효과가 젤 좋다고 하네요..
2. ㅌㄷㅌㄷ
'13.11.27 10:17 PM
(125.138.xxx.176)
항문외과 의사한테 들은얘기인데
미용상 문제 아니면(누구보여줄일도 없잖아요 ㅎ)
튀어나온 치질(치핵)은 굳이 떼내는 수술 안해도 된대요
처음 생길때나 아프지
시간좀 지나면 하나도 안아파요
3. ㅇㅇ
'13.11.27 10:18 PM
(59.26.xxx.34)
아..뜨거운 물 항문에 안좋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안 걸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ㅌㄷ님, 튀어나온부분이 자꾸 신경쓰이고, 나와서 치이니까(?) 아플때도 있어요ㅠ
4. ㅡㅡㅡㅡ
'13.11.27 10:1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꺄오 윗님저도그거알려드리려고 졸린눈부비며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어디에가면 변기에걸칠수있는 변기처럼생긴
통이있대요
그걸변기에 올려두고 따끈한물흐르게한체
좌욕을하래요
약안쓰고 병고치기주장하시는 유태우박사의
가르침입니다
전 초기때 좌욕도아닌 그냥 볼일본후 닦는대신
따듯한물로 씻는걸로습관들인뒤 다스려졌거든요
5. ㅇㅇ
'13.11.27 10:25 PM
(175.223.xxx.58)
변기(?)를 사야되는군요;;
케겔운동.. 항문에 힘주는거 말씀하시는거죠?
6. ㅇㅇ
'13.11.27 10:29 PM
(1.247.xxx.83)
좌욕 진짜 효과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 항문이 튀어나오고 아파서
수술받아야하나 걱정했는데
좌욕이 좋다고 해서 딱 한번 했는데도
신기하게 튀어나온게 들어가고
안아프더니 지금까지 괜찮네요
검색해보니 초기에는 좌욕등을해서 치료하고
심해지면 수술받아야 한다던데
항문튀어나오고 아프면 ,초기인가요 중증인건가요
7. ㅇ
'13.11.27 10:32 PM
(58.232.xxx.195)
수험생이면 똥꼬부분 동그랗게 뚫려있는 방석 사용하고 계시겠죠? 겔걸운동은 공부하면서도 할 수 있잖아요. 그거만 꾸준히 해줘도 진짜 효과있어요.
화장실에 5분이상 앉아있지말고, 찬 곳 피하세요.
8. ,,,,
'13.11.27 10:32 PM
(1.246.xxx.132)
강좌에서 들은얘기에요 유튜브에서요
치질에는 매운거든 안매운거든 종류가리지말고 고추를 전혀 먹지말래요
장기간요 그분남편은 아주 심했는데 1년정도하니 너무 좋아졌다해요
수술은 안했다하고요 다시방심하고 조절안하면 재발도 한다해요
9. ㅌㄷ
'13.11.27 10:35 PM
(125.138.xxx.176)
뜨거운 물은 화상입지 않을정도..
첨에 담글때 앗뜨거 하다가
두번째 세번재 담글수록 견딜만하네,,하며 담가요
전 질몀있을때 좌욕하고 나았어요(좌욕때문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잘 나았어요)
궁둥이 혈액순환 뜨끈뜨끈 시켜주는게 좋은건가봐요 ㅎㅎ
10. ...
'13.11.27 10:36 PM
(39.7.xxx.162)
저 수술하고서도 좀 남아 있어서 컨디션 안 좋음 재발하려고 하고....그랬거든요.
요가 할 때 계속 괄약근 조이고 있게 하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3일 꾸준히 & 열심히 한지 반년 지나니 이젠 치질 증세 거의 안 느껴져요.
생리통이랑 치질 증세 ..이 두가지에 효과봤어요, 전.
11. ㅌㄷ
'13.11.27 10:37 PM
(125.138.xxx.176)
변기를 굳이 안사도
집에 양변기 있잖아요
그 위뚜껑 위로 올려놓고
거기 쏙들어갈만한 세숫대야 하나 있음 돼죠
12. 저도
'13.11.27 10:39 PM
(203.226.xxx.39)
7-8년전쯤 대전에서 치질수술했는데 레이저아니고 메쓰로만했고
꼬리뼈마취할때만 조금 뻐근할뿐~
전혀 아프지않았어요~
마취풀리고도 평소볼일볼때 찢어져서 피난적많아
그정도 통증이라 무통주사도 안받았구요~
근데 암튼저도 재발한지 2-3년되었구요~
볼일보고 물로꼭 씻어줘야한다는게 좀그런데
습관되어서 괜찮아요~
밖에서는 화장실못가요~
수술하면 식습관이 변하지 않는한 재발할확률도 높고
나중에 시간이 여유있을때 하려구요^^
13. 경험자 입니다
'13.11.27 10:41 PM
(121.149.xxx.120)
좌욕이 좋다고들 하는데 귀찮고 번거로워요
일단 나온 치핵을 배변후에 깨끗히 씻고 손으로 밀어 넣으세요
약국에 가셔서 치타 나 프레파레숀 연고를 사셔서 나온 치핵에 바르세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좋아집니다
그리고 반드시 배변 후엔 항문을 씻는 습관을 가지세요
늘 청결히 하면 재발이 잘 안됩니다
14. ....
'13.11.27 10:43 PM
(121.165.xxx.175)
아이허브에 H-care라는 연고 팔아요. 약은 아니고 천연 성분 들어간 연고인데 한번씩 발라주면 호전 됩니다. 뜨거운 물에 잘 씻어주시고 잘 말린 후 발라주세요. 효과 꽤 좋았어요.
15. ㅇㅇ
'13.11.27 10:45 PM
(175.223.xxx.58)
아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좌욕부터 해봐야겠어요
네 비데 제일 약한 수압으로 쓰고있어요
16. ....
'13.11.27 10:45 PM
(180.228.xxx.117)
치질약..
암치질인가요? 아니면 숫치질인가요?
하여튼 총알같은 것은 항문 속에 넣고 연고는 항문 겉에 바르세요.
저도 옛날에 치질이 심해 매일 좌욕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좌약하고 연고가 제일 효과 있었어요.
튀어 나온 부분을 그냥 두지 마시고 팬티 밖으로 해서 꾹꾹 눌러셔 자꾸 집어 넣으세요
저는 많이 넣을 때는 좌약을 하루 9번까지 넣었어요. 배변 후에 바로 넣고 앉아 있거나 할 때 그 부푼 부분이
아파 오면 또 넣고 허여튼 배변 후에는 바로 넣어 줘요. 배변 시에 힘을 쓰니까 바로 부푸니까
좌약으로 바로 달래 줘야 돼요. 병원에서 수술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좌약 치료로 나아 이제는 괜찮아요.
그래도 1년에 한 두차례 거기가 안 좋으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좌약을 바로 넣어요.
17. 좌욕~
'13.11.27 10:49 PM
(61.106.xxx.254)
아침 저녁 뜨근한 물에 좌욕이 최고입니다.
피가 나고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몇 년 동안 꾸준하게 했더니 병원 안가고 지금은 건강해졌습니다.
지금도 세수 할 때 마다 좌욕 합니다.
걷기 운동이라도 하면 도움 많이 되지요
18. ...
'13.11.27 10:56 PM
(121.187.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볼일본후 화장지로 닦지 않고 꼭 샤워기로 씻었더니
전혀 재발 안되더군요
치질은 청결이 해결방법인거 같아요
19. 좌욕
'13.11.27 11:07 PM
(61.106.xxx.254)
심할때 뜨근한 물에서 항문을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치핵을 집어 넣으세요
뜨근한 물 속에서 항문을 열었다 닫았다 운동을 반복하시면 도움 되어요
20. 저도
'13.11.27 11:08 PM
(221.146.xxx.88)
항문질환 잘보기로 유명한 송ᆞ병원 갔는데
굳이 피보며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하시던데요.
가끔 피곤할때 나오면 좌욕해요.
뜨거운물 담아도 되는 스텐으로 준비했어요.
21. 샤워기로 씻는거
'13.11.27 11:47 PM
(58.143.xxx.196)
전혀 효과없어요.
샤워기로 씻고 항문주름에 낀것들 좌욕후
대야안 보면 노폐물들 가라앉아 있을겁니다.
사전에 화상 입을 정도의 온도는 되지 않도록
주의해 줘야겠죠.
의사분들 좌욕 좌욕 강조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습관화시킴 넘 좋아요. 특히 설*후 그대로 방치하심
누적되 항문살들 밀려져나옵니다. 그때그때 좌욕해
풀어주세요
22. 방법
'13.11.27 11:59 PM
(175.210.xxx.243)
좌욕도 좋고 찜질도 좋고 부위를 뜨끈뜨끈하게 해보세요. 신기하게도 들어갑니다.
23. 저도
'13.11.28 3:47 AM
(61.43.xxx.167)
얼마전 너무 심하게 튀어 나와서 아파서 앉지도 못하고 서 있어도 아프고 누워도 아프고 죽는줄 알았어요 그 전에도 가끔씩 튀어 나와서 아팠지만 이렇게 심하게 아프고 튀어 나온적 없었거든요 며칠 동안 그대로여서 이제 수술밖에 없는건가 절망하다가 여기 검색하고 지금 댓글 대로 뜨거운 물로 닦기 뜨거운 물에 담그기를 했더니 신기하게도 들어갔어요 물론 밀어 넣었지만 그 전엔 밀어 넣을 수 없었어요 너무 아파서요
24. 좌욕기
'13.11.28 10:02 AM
(121.171.xxx.1)
약국에서 팔아요
10년전쯤 치질수술한 동서 사줄때 만원정도 줬었어요
저는 그전에 전문병원에서 했는데
퇴원할때 좌욕기 사용하라해서 알게됐죠
지금도 모셔두고있어요
하나 구입하셔서 자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