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학원 상담이요...

고민고민고민...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3-11-27 14:30:01

예비고1 되는 남학생입니다.

문과이과 통합된다고는 하지만 저희 아이는 문과 성향이 강한 애구요 (물론 애미맘은 이과였음 합니다.)

고등 국어는 어려워서 학원을 가야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논술을 고등학교 과정까지 했습니다. 문학,비문학, 현대,고전소설...)

미리 해두는게 좋다고 하는데 국어 많이 보내시나요? 아님 영수에 중점을 두나요?

보내시면 삼년 내내 보내셨나요 아님 일년정도 아님.....

많은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3.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3.11.27 2:42 PM (14.52.xxx.59)

    국어도 수능에서 점수가 잘 안 바뀌는 과목이에요
    저희애는 언수는 3년 내내 했어요
    수학은 효과가 있었는데 국어는 학교내신이 너무 어려워서 헛힘 뺀것 같아요
    내신과 상관없이 1,2,3학년에 맞는 선생님이 따로 있거든요
    내신은 혼자 하게 두시고,학원은 수능에 맞춰서 보내세요
    일주일에 한번 가면 됩니다ㅡ,내신기간엔 쉴거구요

  • 2. ....
    '13.11.27 4:45 PM (14.39.xxx.217)

    저라면 차라리 학원을 보내지 않고, 주변에 독서토론반이나 NIE(신문토론반)을 보내고
    매일 신문 정독 (보수/진보), 일주일에 책 1권 이상 읽기 (만화빼고 모두) 이런식으로 아이를 지도하겠어요.
    실제로 이 방법이 제가 수능언어 만점.. 받는데 주요한 역활을 했다고 생각하구요.

    고2쯤 되면 수능언어 기출 20년치(맞나요?), 모의고사 기출 20년치를 모두 풀라고 시킬 것 같아요.
    학원 다니는 것보다 기출문제 스스로 풀어보고 답을 찾아보는게 더 중요해요.
    아직 중학생이면 독해력 + 속독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바탕이 중요합니다.

  • 3. 두리엄마만세
    '13.11.30 1:13 PM (210.183.xxx.249)

    저도 우리애가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잘 나왔었는데. 고등학교 선행을 안 했더니 성적이 안 나와서 고민 중인데... 누가 정자동에 서국국어학원을 추천하던데 괜찮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80 노트 3 최근에 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4 숙이 2013/12/06 786
329579 합정동 근처 7~8명 모임할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미즈박 2013/12/06 826
329578 하루종일은 아니고 이따금씩 몸이 시리고 아픈데이거 어디가야해요?.. 1 ... 2013/12/06 539
329577 5살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안보내고 데리고있는분계시나요? 3 여자 2013/12/06 1,803
329576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사용하고 계신분이요.. 그릇 2013/12/06 615
329575 강용석 변호사 큰아들 조민희씨 딸 78 ... 2013/12/06 72,985
329574 인천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5 인천공항 2013/12/06 1,382
329573 대부분의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야 성숙해지나봐요 4 한해 2013/12/06 1,341
329572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912
329571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619
329570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369
329569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908
329568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94
329567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171
329566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147
329565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154
329564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99
329563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745
329562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2,080
329561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95
329560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6,736
329559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476
329558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76
329557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72
329556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