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래글 중에 웃긴거 있어서...
맞고 사는 아내 이해안된다며 본인 고소 잘난척
내가 볼땐 자격지심이나 자기애 쩌는 사람의
과잉 호들갑 잘난척 같은데...
근데 약자나 피해자보며 우월감 갖는거
이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짓 같다.
힘들고 죽고싶고 모든걸 다 잃은 사람에게
위로나 공감이 필요한 줄 알면서도
자기처지 자랑하고 교만 떨면서 훈계질만 하는거~
힘든 사람이니 마구 잘난척해도 내가 위에 있다는
착각이 달콤한거겠지.
공감능력이나 이해심 떨어지는거 보다 교만이
문제인거 같다. 아래글 글쓴이 반성 좀 하쇼!
남 함부로 판단하고 깔보며 나서서 가르치길 좋아하는 유치한 헛선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나 공감이 필요한 사람에게 교만떠는 거
이상해꽃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3-11-27 09:51:46
IP : 211.234.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좀 유치하고 우스운거지
'13.11.27 10:01 AM (211.234.xxx.184)교만있는데로 떠는 사람치고 살면서 진짜 어려움 겪어보고 내실있는 사람은 없는 듯...그저 여기저기 교만떨 틈새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와서 잘난체하기 좋아하죠. 근데 남 힘든거보면서 정죄하고 비난하며 잘난척하는 인간들보면 좀 덜떨어져보여요. 진짜 없어보인다 싶고~
2. 435
'13.11.27 10:05 AM (221.164.xxx.36)남자 사이코패스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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