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 2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3-11-27 08:29:14

 

 


"국민대통합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가운데
존중하고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임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어제 열린 ‘제2차 국민통합 공감 토론회’에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한 위원장의 발언은
“국민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던
지난 25일 박대통령의 발언과 대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혁 대결로 치닫고 있는 우리사회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정치권의 적극적인 소통과 결단만이
지금의 갈등을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동 3권이 보장되면 파업만 벌일 것이다”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비정규직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인 김태흠 의원이 한 말입니다.

 
 

“헌법상 보장된 모든 시민들의 노동3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민주당 은수미 의원,
김의원의 발언에 즉각 반발하며 이렇게 얘길 했습니다.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두고 이렇게 여야간 설전이 오갔는데요
이후 김태흠 의원은 "국회 청소용역근로자들의 직접고용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직접고용 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것"이라며 해명을 하며 논란은 일단락이 됐습니다.

 

이상은 11월 27일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이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8434&pre_list_id=-1&next_list_id=66...

 

 

 

그랬다고 하는군요.

 

 


―――――――――――――――――――――――――――――――――――――――――――――――――――――――――――――――――――――――――――――――――――――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유인이라고 할 수 없다.”

                        - 클라우디오스 갈레노스, 129~199?, 의학자·철학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782 내욕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야 하는 상황 ,, 00:39:57 12
    1743781 헉.애즈원도... 1 00:38:24 139
    1743780 퍼듀대 고연수 학생 석방 및 가족 재회 생중계, 전 세계 울렸다.. light7.. 00:37:23 54
    1743779 우리집 7살 아들 귀여운 얘기 3 ... 00:36:01 133
    1743778 강남근처 나들이코스 추천부탁드려요 gurie7.. 00:35:50 24
    1743777 플룻레슨 재능기부 해준다는데 1 플룻 00:34:17 68
    1743776 헐~~ 명시니가 4 00:27:07 734
    1743775 예전에 서울극장이 지금 종로2가? 버거킹 옆이었나요? 4 가믈 00:24:02 164
    1743774 이 말 어떻게 들리세요 7 흠... 00:23:18 369
    1743773 시사타파왈) 김건희 조만간 자살쇼, 우울증 생쇼 병원입원쇼 예상.. 3 ㅇㅇㅇ 00:16:26 834
    1743772 정우성 옛날여친이 8 ㅡㅡ 2025/08/06 2,864
    1743771 오늘 나솔 역대급으로 8 123123.. 2025/08/06 1,469
    1743770 홍콩섬에서 수하물 얼리 체크인 대한항공 가능한가요 나니 2025/08/06 165
    1743769 우리 엄마 오늘 내일 하는데 남편 21 ㅇㅇ 2025/08/06 2,250
    1743768 꽉차고 넘치는 미혼 소개팅인데요.. 기미를 가리고 가야할까요? 11 da 2025/08/06 853
    1743767 한국 대박났네요. ㄷㄷㄷ 35 o o 2025/08/06 5,083
    1743766 82에 삶을 공유하면서 계몽된 거 있어요 3 ..... 2025/08/06 814
    1743765 그때 왜 정교수 사면을 못한걸까요 6 ㅁㄵㅎ 2025/08/06 1,028
    1743764 후이바오 워토우 질색팔색 여전하네요 3 2025/08/06 592
    1743763 화제의 63년생 아저씨 10 2025/08/06 2,192
    1743762 근시없는데 다초점 안경 쓰기도 하나요? 3 ... 2025/08/06 323
    1743761 김건희 써클렌즈를 중간에 빼게도 해주고 3 ㅇㅇㅇ 2025/08/06 2,302
    1743760 이럴 때 말할까요 2 선물 2025/08/06 517
    1743759 정치와 생활이 연결 안되는 사람들 14 2025/08/06 1,130
    1743758 전남 장성 맛집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25/08/06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