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체류중일때 통화가 불가능한가요?

[하하]

세상에 제니하우스 고데기를 파신분이 해외체류중이시라 통화가 불가능하시다네요.

어느 나라를 가셨기에 전화한통 못받을 나라에 계신지 어이가 없어 자꾸 웃음만 나오네요.

와이파이 다 되고 82도 이용하실수 있는 나라에 계신데 전화도 안된다하시니 어느 나라 계실까 자못 궁금합니다.

누가 작동안된다고 했냐고요.

누가 포장 부실하다고 했냐고요.

오래쓴 전열제품에 균열현상 생긴걸 보내놓고 자꾸 오리발을 내미시니

전의가 또 다시 불끈 솟아오릅니다.

 

[음..]

로밍 안해가면 안될 수도 있겠지만...
상황을 보면 다분히 고의적인 회피 같네요;;;

[와이파이 되고]

요즘 스맛폰 자동로밍 다 되는데ㅋ

본인이 받으면서 내야하는 돈 때문이려나요.
카톡으로 계속 문자보내세요

[요금이]

저도 해외에서 몇달째 여행중인데 전화 안 받아요.
받으면 거는 사람도 돈내지만 저도 일분에 780원씩 돈 내야 하거든요. 시댁에서 온 전화 안받기 그래서 받고 안부 정도만 물었는데도 요금이...
물론 그분이 고의적으로 피하는걸지도 모르지만 그런 전화명 꽤 오래 통화 할텐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꺼 같기는 라네요. 차라리 와이파이 되는 지역이라면 카톡에 있는 보이스톡으로 통화하자 하세요.

[아 보이스톡]

와이파이되면 보이스톡하세요.
저 오늘 몰딥 간 친구랑 보이스톡했는데 느낌 비슷해요.
예전 마이피플 생각했는데 인터넷전화 느낌으로
지체현상 없고 괜찮더라고요

[하하]

전화를 받고 안받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사실 저도 전화 안했으니까요.
열심히 벼룩해서 해외여행 다니나봐요.

[저도]

해외여행 다닐때 핸드폰 정지해놓고 다니는데요.. 그럼 가족한테는 스카이프로 전화해요. 크레딧 사서 국내 핸드폰으로 전화하죠. 친구 전화는 보통 보이스톡으로 하고. 아님 페이스타임도 하고..시대가 시대니 만큼 해외여행 다니고 국내 폰 정지시켜 놨다고 연락이 불가능한 시대는 아니죠.

의지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