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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3-11-26 08:55:01
다단계...
친구가 다단계하는데
전 안산다했어요. 비타민이 소화안되어서 배도아팠기때문에요.
그러나
만날때마다
이야기중에 그 회사얘기가 나오게 되요..
아무래도 전 부정적견해이고..
친구는 본인의 노후에 일안하고 수입들어오는 보험이랍니다.
그회사사람들과 지내는게 즐겁답니다.
그 회사를 부정하려면
자기와도 헤어지랍니다...
ㅠㅠ
IP : 223.62.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6 9:03 AM (59.86.xxx.201)

    헤어지세요. 친구가 자신에게 이익이 안간다고 친구를 돈으로 보나?
    다단계의 특성은 본인만 골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친인척 모두를 골로 보내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저희 시이모가 그렇게 저를 다단계에 끌어들이지 못해 안달 하드만
    중간중간 회사에서 여행보내줬다느니 뭐했다느니 아주 거창하게 말씀을 잘 하시드만요. 안넘어갔죠.
    근데 시이모님네는 재산 말아먹고 시집간 딸까지 힘들게 살게 만들더이다. 잘 생각하세요.

  • 2.
    '13.11.26 9:16 AM (122.36.xxx.75)

    친구가제대로미쳤나보네요
    헤어지세요

  • 3. ..휴
    '13.11.26 9:21 AM (223.62.xxx.14)

    슬퍼요..
    이게 얼마나 갈까요..
    이런걸로 헤어지는게 말이나 되나요...

    다단계 두번째 피해네요..
    지난번ㅇ0ㄴ 직원이 미쳐서 해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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