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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피 사고 싶은 분들은 보세요...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3-11-25 22:37:17

모피가 잔인하다고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분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실상은 상상 보다 훨.씬. 잔인합니다 .   

잔인하지 않은 모피는 세상에 없습니다.

영상을 보신 후 그래도 내 몸을 모피로 덮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비위가 생긴 후에 모피를 구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적어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업계가 퍼뜨리는 이미지를 맹목적으로 따르기 보다는  

구입 전에 한 번은 따져보았으면 합니다.  

고작 치장을 위해 이런 잔인무도한 학대와 고통에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해가며 가담할 이유가 무엇인지 말이죠...  

   

에바 멘데스가 이야기하는 모피의 추악한 진실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3VPbIZyjk&feature=share&list=UUFng9EBhlGZHHi...

  

*** 특히 아이 키우시고, 아이에게 공감능력 길러주시는 엄마들은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내가 자라나는 어린 자녀에게 하는 이야기와 나의 행동이 모순되지는 않는지요.

흔히 고기는 먹으면서 모피반대하는 거 위선 아니냐고 하는 분들 계시는데,

모피 입지 말자는 말이 고기 많이 먹자는 말도 아닐 뿐더러,

세상의 고통을 늘리기보다 줄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줄일 수 있는 고통은 하나라도 줄이는 것이 맞는 거죠.

이런 생각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 나은 세상을 가져다 줄 거라고 믿습니다.

IP : 121.124.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마 안 봅니다....
    '13.11.25 10:57 PM (1.231.xxx.40)

    모피 두른 여자 보면
    학대와 비명으로 보여요

  • 2. .....
    '13.11.25 11:07 PM (223.62.xxx.65)

    요즘 모피 입는 분들 많이 줄은거 같던데요.. 저도 모피는 싫어요 ㅠㅠ

  • 3. 계란
    '13.11.26 1:09 AM (1.230.xxx.41)

    계란 우유도 그래요

  • 4. 위에 계란님,
    '13.11.29 4:22 PM (203.247.xxx.203)

    맥락으로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겠으나, 일단은 영상한 번 봐보세요.

    계란, 우유 만들자고, 저런식으로 생고문을 하면서 뜯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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