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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며칠 코트 논쟁을 보니까

...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3-11-25 20:20:08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ㅎㅎ

 

원래 옷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살도 많이 쪘고 - 빼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

돈도 절약모드에 들어가서 이래저래 옷이 별로 없어요.

 

예전엔 겨울 아우터를 10개 정도 두고 돌려입었다면 지금은 3~4개?

특히 자주 입는 건 2개 정도구요..

 

살찌니까 비싼 옷 사기도 아까워서 싼 옷을 주로 사요.

브랜드/비브랜드가 대략 50:50 정도인듯

 

그런 저를 누군가 보면서.. 싼 옷 많이 입네

아우터 몇개 없네

오래된 아우터 입네

 

그런 생각할까봐 맘이 좀 그래요;;;

안그래도 초라한 입성으로 마음이 좀 무거웠는데 여기 글들 보니까 역시 사람들 눈이 무섭구나 싶고요.

초연해져야하는데 쉽지 않네요ㅜㅜ

 

 

 

 

 

IP : 110.12.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8:23 PM (118.221.xxx.32)

    신경 쓰는 사람은 극소수에요
    그냥 나 편하게 입으면 되요

  • 2. 겨울
    '13.11.25 8:30 PM (182.209.xxx.106)

    그냥 좋은거 하나 장만하세요. 천년만년 사는 인생도 아닌데 겨울옷 하나 샀다고 가계가 휘청하는것도 아니고. 겨울겉옷은 좋은거 입으세요.

  • 3. 요즘은 옷값싸여.
    '13.11.26 8:43 AM (36.38.xxx.43)

    정 신경쓰이면 가산디지탈단지나 아울렛 가서 하나 사셈. 잘 고르면 백만원정도 하는 거 한 이십만원에 건질 수 있음. 그럼 옷땜에 꿀리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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