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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온도 16도. 결로 어찌할까요.

...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13-11-25 17:04:26

지금 저희집 온도.

거실온도 16도, 안방온도는 14도, 북향인 작은방은 11도.

아직 난방은 안하고 있어요.

베란다 확장된 1년차 아파트인데 해가 잘 안들어와서인지 가을부터 추웠어요.

8월에는 28도 정도였구요.

지금 수면 잠옷 세트에 양털조끼같은거 입고 있는데 손이 좀 시려워요.

작은방은 아까 한시간정도 환기시켰더니 8도까지 떨어지더라구요.

오늘 별로 추운날 아닌거 같은데 평소보다 더 춥게 느껴져서 보일러를 틀고 싶은데.

삼일동안 안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유리문에 자고일어나면 창틀까지 물이 줄줄 흘러서

난방 틀면 더 할것 같아 안켜고 있어요.

거실도 하루 이중커텐 쳐놓고 잤더니 아랫부분에 물방울이 맺히길래 커텐 안치고 있구요.

세탁실도 추운데 창문 닫아두면 벽면전체가 물이 차올라 계속 열어두고 있어서 엄청 춥고.

어디를 가도  몸이 냉해지는 느낌이네요.

그나마 옆집과 연결된 화장실 하나만 따뜻한 편이에요.

위,아랫층이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아서 더 추운것도 같구요.

 

a/s센터는 결로는 하자보수가 아니라고 집안에 빨래 널꺼면 낮동안은 문을 열어두고.

아니면 난방을 빵빵하게 하고 살라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밖과 안의 온도차이가 커서, 단열재 부족으로 생긴걸로 아는데.

법적으로 세탁실과 베란다는 단열을 할수 없게 되어있다며 아무것도 안해준대요.

자기전까지 멀쩡한거 보면 자는 사이 결로가 발생하는데요.

자다가 일어나서 문을 열어두고 자는거나,

지금은 가능하지만 한겨울에 창문을 몇시간씩 열어두고 환기 시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고.

일센티가량 살짝만 열어놓고 자도 도움이 될까요? 다 열면 너무 추울것 같아서요.

난방도 이제 해야 할텐데 살짝 열어놓고 잔다고 난방비가 엄청 나오진 않겠지요?

뽁뽁이 붙이면 더 생긴다는 집도 있는것 같아 뭘 어찌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집주인도 관심이 없고 이사갈 형편은 안되어 겨울을 2번은 나야 하는데.

도움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IP : 182.224.xxx.1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25 5:08 PM (147.46.xxx.122)

    어유 어떻게 견디세요 저도 18도 정도인데 추워서 등이 시렵더라고요 20도로 틀으니 살것 같아요 조금만 트세요

  • 2. ㅇㅇ
    '13.11.25 5:08 PM (147.46.xxx.122)

    결로로 저 정도만 틀어도 안생겨요

  • 3. ..
    '13.11.25 5:12 PM (182.224.xxx.137)

    보일러 틀면 더 생길것 같아 아직 한겨울 아닐때 보일러 최대한 안틀고 살려고 했어요.
    추위보다 곰팡이 생기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ㅠ

  • 4. 어쩌나요 ㅜㅜ
    '13.11.25 5:16 PM (121.162.xxx.53)

    집이 너무너무 추울 것 같아요. 집안에서 외출복장하고 있어야할정도로 ㅜㅜ 사람 몸이 망가질 것 같아요. 집도 집이지만
    필립스 돌아가는 전기 히터 같은거 놓으면 어떨까요? 그거 의외로 따뜻해요 ㅜㅜ

  • 5. 굴소년
    '13.11.25 5:17 PM (211.60.xxx.131)

    정말 충격적인 결로네요..

  • 6. ㅁㅁㅁ
    '13.11.25 5:18 PM (125.186.xxx.53)

    우리는 24도인데

  • 7. ....
    '13.11.25 5:20 PM (182.224.xxx.137)

    전업이라 저만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남편은 결로에 대해 별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저는 추위 참아가며 아침마다 환기시키고 곰팡이 생길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데요. ㅠ
    추워서 그런가 어깨가 매일 뻐근하긴 해요.

    습기 말리느라 제습기를 자주 틀어야 할것 같아 전기히터는 좀 두고봐야겠네요..
    누진세 폭탄 맞을까봐 무서워서요.

    24도였던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9월이었나...ㅠ

  • 8. 돈만 있음
    '13.11.25 5:26 PM (122.37.xxx.51)

    보수공사해서 좀 따뜻하게 지내고싶어요 옛날 갈색창틀과 대문틈새서 바람 엄청 들어와요
    작년 뽁뽁이붙이고 곰팡이생겨 올핸 못붙이겠어요
    일단 커튼과 지퍼달려 환기하기쉬운 비닐로 대처하려구요
    이제 겨울인데..
    한숨이 나옵니다

  • 9. 결로가 생기는 이유를
    '13.11.25 5:26 PM (203.142.xxx.115)

    생각해보세요.
    난방이 중요하지만 외부의 냉기와 내부의 열이 맞부딪치는 그 지점에서 열기가 수분으로 맺히는 것이잖아요.

    아마 샷시쪽이나 어디쪽에서 냉기가 많이 내부로 흘러오고 있을 거예요.

    결로 심해지면 당연히 곰팡이가 생기죠.

    얼마전에 제가 샷시 보충재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어요.

    우리집도 현재 온도 16도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고요.
    윗집 아랫집에서 난방을 안하고 있어서 (윗집은 난방 절~~대로 안하고 전기로 버팀, 아랫집은 신혼여행중)
    난방 한시간 이상 때워야 15~6도 오가고 있어요.

    한겨울에는 좀 때겠는데 지금은 저도 때봐야 위아랫층으로 열이 흘러가는 것 같아서 조금씩만 틀고있어요.

    일단 더 추워지기 전에 샷시쪽 보수부터 해주시고요.
    샷시쪽 보수를 해주면 일차적으로 집 안에서 맺히는 결로가 아무래도 샷시쪽으로 넘어가거나 사라질 거예요.

    그리고 난 뒤에 뽁뽁이, 암막커튼, 방과 거실마다 카펫깔고 전기요도 좀 쓰고, 작은 담요도 놓아두고 이런 식으로 난방 보충을 해주세요.

    그러면 실제적으로 실내 온도가 좀 덜올라도 충분히 견딜만 합니다.

    작년 겨울에 샷시와 창쪽 벽에 결로가 있어서 곰팡이도 슬고 그래서 봄에 벽지 곰팡이제거 및 방지 해주고
    얼마전에 샷시 보충해주고 나니 확실히 샷시쪽에서 결로가 거의 줄었어요.
    (아직 한겨울이 아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수도권 오늘날씨 기준으로 샷시에 물맺힘이 현저히 줄었어요. 거의 85%이상? 90%이상?)

    속창문을 열고 겉창문쪽에 손을 대보면 작년엔 휑휑 찬기가 돌았는데 보충 뒤엔 그런 외부에서 뭔가 들어오는 느낌이 확 줄었습니다.

    제 글 링크는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99947

    입니다.

  • 10. ...
    '13.11.25 5:30 PM (182.224.xxx.137)

    이제 1년된 아파트인데 샷시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그래도 검색해서 님글 보고 남편한테 꼼꼼히 좀 봐달라고 하긴 했어요.
    차라리 그런 문제가 있는거면 좋을텐데요. ㅠ

    저희는 위, 아래층이 아예 안살아요.
    처음에는 아예 안사는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것 같고 하필.... 위 아래 층이 다 없으니
    결로 걱정에 난방비 걱정에 이중삼중이네요.
    결로를 좀 잡아놔야 잘때 커텐도 치고 잘텐데 속상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일이 유리창 밀대로 물기 밀어주고, 수건으로 남은 물기랑 바닥에 배인 물 닦고.
    제습기로 남은 물기랑 축축한 커텐 말리는게 일이네요. ㅠ

  • 11. 결로가 생기는 이유를
    '13.11.25 5:31 PM (203.142.xxx.115)

    그리고 이렇게 보수해주고 난 뒤 창마다 뽁뽁이 대어있는 상태이고요.
    방 창문마다 암막커튼 두껍게 대어뒀어요.

    잘때 한시간~두시간 정도 보일러 돌리고요. 그러고 나면 확실히 방바닥 찬기도 가시고 보일러 온도 자체는 크게 안오르고 1~2도 올라가는 수준이지만(올라간 것이 16~7도..아랫층 신혼부부 돌아오고 윗층도 난방 조금이라도 시작하면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중이예요.)

    이렇게 해두면 확실히 찬기운이 확 가셔요. 집안에 웃풍이 있다는 생각이 크게 안들어요. 거실쪽이 좀 살짝 웃풍이 있을락 말락하고요.

    아침마다 창문 환기하면서 꼭꼭 결로체크 하고 있는데 확실히 줄었다는 느낌이 옵니다.

  • 12. ..
    '13.11.25 5:47 PM (211.189.xxx.37)

    결로생기는 부분에 창을 한 0.5센티정도만 열어줘도 결로가 신기하게 없어집니다..생각보다 춥지도 안구요..

    공기가 통하게 창에 아주 조금에공간만 있음 결로가 확 줄거에요..한번 해보세요..

  • 13. 결로가 생기는 이유를
    '13.11.25 5:51 PM (203.142.xxx.115)

    원글님 댁이 지은지 1년 밖에 안되었다니 갑자기 난감해지네요^^;;
    샷시가 오래되진 않았을텐데..
    (아.. 글을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 확장한 집이네요.
    확장한 집의 경우 베란다 확장공사하면서 제대로 단열 안해두면 겨울에 추위 장난 아니더라고 하더라고요)
    이부분을 보충할 뭔가도 고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여기 단열 + 난방 고민이요.

    일단 위아랫층이 없는게 가장 약점이네요. 윗층 아랫층이 난방을 조금씩 해주면 우리집에서 하는 난방열이 흘러가지 않고 방어가 되거든요.

    그러면 지금 든 생각인데.. 조금 손길이 필요한 작업이긴 하지만..
    스티로폼 벽재나 석고보드를 좀 준비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벽이나 창가쪽에 유달리 냉기가 드는 곳이 있으면 여길 스티로폼 벽재나 석고보드로 좀 보충하시고 샷시에 문제가 있는지도 체크해보세요.

    언뜻 보기엔 석고보드나 스티로폼 벽재를 벽지처럼 붙이는 상품이 있었던 것 같아요. 온라인 마켓에요.

    그런것도 한번씩 찾아보시고요.

    저도 환기를 자주하는 편인데 겨울에는 가급적 좀 짧게 해요.
    음식하고 난 뒤에 음식냄새 빠질 정도의 시간 약 15분 안팎으로요.


    더 추워지기 전에 우리 꼭 월동준비 끝내고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 보내요^^

  • 14. 세상에
    '13.11.25 6:09 PM (222.236.xxx.211)

    저희집 난방 전혀 안하는 북쪽방도 19도인데..넘 춥겠어요.
    날림공사한 집인가보네요
    창문에 뽁뽁이 붙이시고
    창틀아래는 물흡수 테이프 붙여보세요
    흐르는 물을 흡수시켜줘서 괜찮더라구요
    문구사나 다이소같은데서 팔아요

  • 15. 그런데,
    '13.11.25 6:59 PM (220.124.xxx.131)

    온도가 다 같은거 맞나요? 우리집은 22도쯤인데, 같은날 시대가보면 17도 이렇거든요. 근데 체감온도는 비슷해요. 그래서 이게 믿을만한지.
    우리집 17도면 전 못견딜 정도로 춥거든요.

    다른건 잘 모르겠고, 1년차 아파트라시니,
    새아파트는 3년쯤 지나야 난방도 잘 돌고 결로도 좋아진다 하더라구요.
    우리집도 입주를 2월에 했는데, 그 해엔 결로 엄청 심했는데, 올 겨울 3년차 되니 훨씬 좋아졌어요.

  • 16. ...
    '13.11.25 7:10 PM (182.224.xxx.137)

    그런데님.

    이 동네 자체가 서울보다 춥기도 하고, 앞동에 조망권이 가려 해가 아주 짧게 들어와요.
    하필 윗집, 아랫집이 사람이 거의 없기도 하구요.
    그래서 온도가 맞을꺼에요.
    컴퓨터 하다보면 손 시리거든요. ㅋㅋㅋ


    결로 심했을때 어떻게 생활해서 견디셨나요?
    창문을 하루종일 아주 조금씩 열어놓으신건가요?
    세탁실 벽면이 다 젖어버리니 창문을 아주 조금 열어놓고 있는데
    한겨울에 비싼 세탁기가 얼까봐 지금 걱정이거든요.

  • 17. ...
    '13.11.25 7:13 PM (182.224.xxx.137)

    결로가 생기는 이유님.

    환기를 짧게 해도 효과있던가요?
    하자접수하는 곳에선 낮동안 조금 열어놓고 있으래요. ㅎㅎㅎ
    그러기엔 추워서 하루 한시간 정도 청소할때 활짝 열고 있는데.
    이것도 지금이나 참고 가능하지 12월부터 이러기 힘들것 같아요.

  • 18. ...
    '13.11.25 7:16 PM (182.224.xxx.137)

    앗. ..님!
    댓글 이제 봤어요.
    0.5센티 믿고 해볼께요!!!

    세상에님.
    뽁뽁이랑 물흡수테이프 잘못하면 곰팡이가 더 생긴다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한번 시험삼아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19. 제일
    '13.11.25 7:32 PM (121.136.xxx.249)

    제일 바깥 창문을 윗분 말씀처럼 0.5 정도 열어놓고
    중간창문은 닫고 난방하세요
    너무 추울때 어는것은 어쩔수 없어도 결로는 그나마 덜하더라구요

  • 20. ...
    '13.11.25 8:50 PM (1.231.xxx.175)

    겨울에 콘크리트 부은데는? 결로가 생길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시공을 언제했는지 모르지만 쉽게 말해서 아파트 자체가 말라야하는거죠 외아래도 없고 해도 잘안들아오니 더 그런거같네요 그집이 몇년뒤에는 괜찮을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얘기한것도 추측이니 보일러돌려서 바싹 말려보라 말하기 겁나네요 근데 왜 결로가 AS대상이 아닌지 의문이네 젤 하자부분 아닌가요...

  • 21. 그런데,
    '13.11.25 9:32 PM (220.124.xxx.131)

    우리집이 필로티 2층에, 벽면집이예요.
    지금도 다른 집보다 2도정도 더 낮긴한데요.
    첫해 이사오면서 베이크아웃한다고 보일러 3일내내 돌렸는데, 기별도 안가더라구요. ㅎㅎ
    님네 집이랑은 비교불가지만 창문에 송글송글 맺히고, 현관문 안쪽에도 물방울 맺혀서 바닥에 떨어지고 방 구석 모서리 부분에 물이 차오르는 정도? 어디서 온 물인지 물이 흥건.

    당연히 곰팡이 심했어요. 방에 들어가면 벌써 곰팡이 냄새 났거든요.안방 옷장안에 옷들 반은 망가지고, 책장에 책들도 눅눅해지고 나중에 다 들어냈더니 옷장쪽은 벽은 괜찮고 옷장 뒷 합판이 다 곰팡이여서 그거 교체하고, 물먹는 하마 열개쯤 가져다놓고, 책장방은 벽타고 곰팡이가 생겼는데 하자보수팀이 보더니 이건 시공이 잘못된게 아니고, 제가 환기.난방을 안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수시로 문 열고 환기시키는데, 그것과는 별 상관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벽이 뿜고있던 수분이 서서히 말라가면서 결로현상 없어지는거 같아요.
    하자보수측에서도 새아파트는 3년쯤 지나야 된다 하긴하더라구요.

    결국 곰팡이 생길까봐 그러시는거죠?
    환기 잘 하시고 난방 부지런히 하는거 외에 방법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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