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 블로거들 버킨백 진품인가요?
1. ----
'13.11.25 3:22 PM (175.209.xxx.70)제 친구들중에 깔별로 다는 아니더라도 너댓개씩 있는 애들은 많아서
한번도 가품일꺼라 생각 못했어요2. 전 가품같아요
'13.11.25 3:24 PM (14.52.xxx.59)그게 왜 잘사는 사람들이 들면 다 진품처럼 보이는거 있잖아요
실제로 매장에도 몇개 없고,일본에서도 웨이팅 엄청 나다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고있거든요
근데 그거 가품도 50 넘더라구요 ㅎㅎㅎ3. 중고로도
'13.11.25 3:25 PM (121.162.xxx.53)돈만주면 명품위탁판매샵에소 상태좋은거 사요. 모 블로거 보니까 어디 여행갔다가 h모브랜드 쇼핑백 호텔베드 위에 쫘악 깔아놨던데 ㅋㅋ 그 사람들은 남들 연봉,소형차,월세 보증금도 넘은 가방들 들고 다니는 거 ㅋㅋㅋ 큰 자랑인가보죠.
아유 부럽다 ㅋ4. 몇몇
'13.11.25 3:26 PM (219.251.xxx.5)블로그는 진짜..
가방팔고 옷파는 블로거들은 가품..자기들이 파는 거 든다고 솔직하게 쓴거 봣네요.5. 요즘
'13.11.25 3:35 PM (144.59.xxx.226)저처럼 버킨에 꽂히신 분인가봐요 ㅋㅋㅋ 반갑네요.
6. ----
'13.11.25 3:37 PM (211.108.xxx.215)위의 몇몇님 의견에 동의해요 ~
정말 몇몇.. 구입까지의 에피소드와 함께 올린 블로거는 진품..
뭐 판매하는 블로거들은 거의 가품이더라구요,,7. ㅋ
'13.11.25 3:57 PM (211.234.xxx.219)공구나 쇼핑몰 하면서 갑자기 버킨드는 블로그는 짝퉁 많아요.
동대문 가면 저엉말 잘만드는 장인들이 계시거든요..8. ...
'13.11.25 4:04 PM (152.149.xxx.254)원글님같이 생각하는 분들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왜 남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으세요?
그게 진품이든 가품이든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생각하여 그러시는 건가요?
남이 무슨 옷을 입고 다니던 그 옷이 어디건지 가짜는 아닐지....
이런 생각에 왜들 그렇게 집착을 하는거죠?
남이 가품을 지녔으면
그럼그렇지... 자기위안이 되나요?
꼭 이렇게 저급한 방식으로밖엔 자기 자존감을 충족못시키나요?9. 음
'13.11.25 4:11 PM (59.20.xxx.1)뭐 누군가는 궁금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랑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
진품인지 가품인지 생각해 본일은 없어요.10. 555
'13.11.25 5:11 PM (218.144.xxx.144)음 진짜일거 같은데...왜 벌킨을 사는 사람이 얼마 없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뭐 돈 아껴서 백 샀고 옷은 암거나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구 차는 너무 비싸니깐ㅋㅋㅋㅋㅋㅋㅋ
11. 공감
'13.11.25 9:45 PM (110.93.xxx.40)위댓글쓴분 공감. 잘사는 사람들이 들면 다 진품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어떤 블로그 보니까 마세라티타고 다니고 버킨은 선물받고 그러던데...ㅋㅋ
선물받은거 뜯어서 가방 만들어 팔고 그러는거보면 가품같기도 하고...
억넘는 차 타고다니는거 보면 또 진품같기도하고... 저도 너무 공금해요 ㅋㅋㅋㅋ12. 가짜님
'13.11.27 2:59 AM (218.48.xxx.55)님이 언급한 블로거는 버킨뿐만아니라 쇼핑포스팅 비공개로 돌린지 오래입니다
13. 가짜님
'13.11.27 3:03 AM (218.48.xxx.55)아 그리고 보증서 올리는건 자기마음 아닌가요? 중고 사진기산 블로거도 보증서 올린 사진없는데 그럼 짝퉁인가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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