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보고 배운 거라고는
권력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도 되고
마음에 안들면
겁주고 협박하고
공안정국만드는 것 밖에 없으니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우리 엄마들
아이들 잘 키웁시다.
부끄러운 게 뭔지도 가르치고
잘못했을 때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도 가르치고
자기 깜냥 알아서
자리욕심내지 않게도 가르치고
무엇보다
삶속에 스며들어 갈
인생의 가치관과 철학의중요성도 가르칩시다.
            
            우리엄마들이 잘 가르칩시다.
                한낮의 별빛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3-11-25 13:59:28
                
            IP : 117.111.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5 2:01 PM (58.233.xxx.47)-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 2. ...'13.11.25 2:06 PM (211.194.xxx.248)- 염치도, 배려도 아는 사람들이 많아야죠. 
- 3. 네'13.11.25 2:09 PM (125.132.xxx.51)-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을 보며 가르치기 이전에 모범이 먼저임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그 모범이 참 어렵습니다
- 4. 공감'13.11.25 2:17 PM (113.216.xxx.18)- 도덕도 윤리도 인간존중도 없는 사회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그래도 해야죠! 
- 5. 한낮의 별빛'13.11.25 2:33 PM (117.111.xxx.116)- 네. 우리가 먼저 모범이 되어야죠. 
 제 삶이 모범이 되지 못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노력하고 노력해야죠.
 우리의 아이가 이세상에 죄짓게 하면 안되죠.
 부모로써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 6. ...'13.11.25 2:34 PM (211.202.xxx.186)- 공감합니다. 작은것 같고 별거 아니것 같아도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알려주자구요. 그리고 무관심이 얼마나 큰죄인가 나의 젊은 날을 반성합니다. 
- 7. 맞아요'13.11.25 3:31 PM (112.151.xxx.81)- 백퍼 공감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곧..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다 라고 배워오겠어요..
 
 한 나라의 국무총리도 저러고 있으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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