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해서 추운 아이방 월동준비 마쳤네요.

..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13-11-25 13:05:14

1.  에어캡(뽁뽁이)로 외벽 쪽 창문  바깥 쪽과 안 쪽 다  붙여줌 ( 떨어질가봐 처음에 물 +  유리 테이프로 고정시킴)

2. 모직 커튼 + 일반겨울용 커튼으로 2 중 커튼 해줌.

3.  온수 매트를 침대에 넣어 줌.

IP : 118.222.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1:07 PM (219.241.xxx.209)

    북쪽벽 전체에 비닐 침.
    병풍 침
    암막커튼과 일반커튼 두 장 겹으로 침
    전기요 침대에 넣어줌.

  • 2. 겨울
    '13.11.25 1:12 PM (180.71.xxx.21)

    벽전체에 비닐을 치면 습기가차서 곰팡이 생기지 않을까요?
    우리도 아들방이 북쪽이라 창문안쪽에 뽁뽁이를 붙혀 놨는데도
    춥다고해서요..

  • 3. 비닐 침
    '13.11.25 1:30 PM (211.51.xxx.20)

    찬 벽 전체에 비닐 치면 곰팡이 올라 옴.
    공기가 상대적으로 더운 상부부터 하부로 곰팡이 퍼짐.

  • 4. ㅇㅅ
    '13.11.25 1:36 PM (203.152.xxx.219)

    확장안한 뒷베란다 작은 방 하나가 딸아이 공부방인데
    겨울엔 그냥 지 침대방에서 공부해요..... 아이 공부방에 안팍 다 뽁뽁이 붙여놓고
    방풍커튼 이중으로 쳐놔도 그 냉기는 어쩔수 없더군요..
    참 이상한게 왜 그 뒷베란다 작은방만 그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확장도 안했는데요;;

  • 5. .....
    '13.11.25 1:55 PM (59.0.xxx.231)

    방풍비닐 좀 사 볼까.....?(독백)

  • 6. 우리 아이 방이
    '13.11.25 2:26 PM (203.142.xxx.115)

    남향이긴 한데 앞건물때문에 그늘이 좀 졌어요.
    그리고 오래된 샷시라 틈이 많아서 웃풍이 좀 있었거든요.

    작년 겨울엔 뽁뽁이 붙이고 두꺼운 암막커튼 치고 있었더니 창 주변에 결로현상이 좀 심했고, 창 밑으로 곰팡이가 올라왔었어요.

    그래서 봄이 되자마자 곰팡이제거제랑 곰팡이 방지제 사용해서 벽지 곰팡이 싹 잡아냈고요.

    뽁뽁이는 기본으로 되어있고, 며칠전에 샷시에 모헤어 싹 다 갈고 모자른 곳도 끼우고, 풍지판 끼우고 했더니 샷시에 결로가 확 줄었네요. 예전엔 아침에 보면 물방울이 자글자글 맺히고 고였는데 그냥 조금 있는 정도로요.

    손을 대봐도 직접적인 외풍도 없고 방안도 훨씬 나아졌어요.

    샷시쪽 준비 없이 그냥 내부적으로 틀어막기만 하면 샷시와 벽쪽에 결로 확 생길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21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40
325720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82
325719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96
325718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49
325717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474
325716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49
325715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58
325714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426
325713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1,027
325712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33
325711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304
325710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313
325709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72
325708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84
325707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71
325706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824
325705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57
325704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1,012
325703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202
325702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76
325701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45
325700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408
325699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616
325698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77
325697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