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쨈 대실패... 어쩌면 좋을까요?

사과쨈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3-11-24 17:03:38
결론적으로
설탕을 사과의 두배 정도 넣은거 같아요ㅠㅠ
이건 그냥 잼이 아니라
사과향 설탕물같은...ㅠ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거 그대로 어디다 써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사과를 더 넣어서 하는 방법이라도...ㅠ
IP : 110.1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5:10 PM (116.32.xxx.51)

    젤라틴을 좀 넣으면 안될까요~~

  • 2. 제육볶음
    '13.11.24 5:12 PM (203.142.xxx.231)

    에 넣으세요^^

  • 3. 버즈1010
    '13.11.24 5:13 PM (221.150.xxx.135)

    설탕이 넘 많다면 바짝 조리셔서 호떡소로 활용해보심
    저도 오늘 호떡 반죽으로 오래된 사과 이용해서 파이처럼 만들었더니 잘먹더라구요.

  • 4. 나눠서
    '13.11.24 5:15 PM (122.34.xxx.34)

    냉동실에 두셨다가 고기 양념할때 쓰세요
    단맛 감안해서요
    아니면 이제라도 사과나 다른 과일 더 갈아서 첨가해서 쨈으로 재환생

  • 5. ,,,
    '13.11.24 5:17 PM (100.42.xxx.77)

    사과 더 넣고 졸이다 젤라틴으로 농도 조절하면될거같은데요

  • 6. T
    '13.11.24 5:18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산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
    레몬즙 넣으면 잘 엉길텐데..
    지금이라도 마트에서 레몬즙(레몬모양 통에 들은 것) 넣어서 끓여보세요.
    쨈은 과일 속 펙틴, 산, 설탕이 만나야 하는데..
    사과가 매우 오래된 것이 아니라면 펙틴은 충분하고 설탕도 많이 넣으셨다고 하니..
    사과의 산도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신맛 없고 달기만 한 사과였던 듯..

  • 7. 원글
    '13.11.24 5:20 PM (110.12.xxx.60)

    세시간 정도 졸여놔서 더 이상 졸이기도... 또 많이 묽지도 않내요... 뚜껑 여니 사과향이 아닌 설탕향이 쏴~ 양은 또 무지하게 많아요 아놔...ㅠㅠㅠ

  • 8. 원글
    '13.11.24 5:21 PM (110.12.xxx.60)

    사과가 엄청 많이 맛없는 사과였어요 좀 푸른기돌고 딱딱한 정말 맛없는 사과... 그래서 설탕을 조금 더 넣는다는게 이렇게...ㅠㅠ

  • 9. 음...
    '13.11.24 5:37 PM (115.140.xxx.66)

    설탕을 두배나 넣으셨음 넣어도 너무 많이 넣으신 것 맞구요

    1:1로 넣어도 설탕이 좀 많다 싶더라구요

    만드신것 반 쯤 덜어서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시구
    반만 사과를 더 넣어서 졸이면 무사히 쨈이 만들어질 듯 싶어요

    다 드신 후 나머지 반에다 다시 사과를 투하해 적당히
    쨈으로 만드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30 택배사고~ 2 어이상실 2013/11/25 1,050
325729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41
325728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82
325727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96
325726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49
325725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474
325724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49
325723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58
325722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426
325721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1,027
325720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34
325719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304
325718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313
325717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72
325716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84
325715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71
325714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824
325713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57
325712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1,012
325711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203
325710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77
325709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45
325708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409
325707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616
325706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