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지러워요

저도그래요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3-11-23 23:55:49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변기에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땅이 45정도 요동치는거같이 흔들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빈혈인가??하고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조금전 자려고누웠더니 천장이 빙빙도네요
그러면서 느낌인지 머리도 아프고 체한듯한 느낌도 들구요

이런게 이석증 이런건가요??
갑자기 이러니 당황스럽네요
어디병원을 가야될까요??
IP : 211.116.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석증맞아요
    '13.11.24 12:34 AM (37.231.xxx.61)

    병원가도특별한건없구요 괜히힘들게 검사많이하시지말고 자세교정으로제위치를잡아주는운동같은게있던데.암튼너무걱정안하셔도되요
    증상무서운거에비해선 별탈없이지나가요

  • 2. 이석증맞아요
    '13.11.24 12:35 AM (37.231.xxx.61)

    이비인후과가시면되요

  • 3. 율맘
    '13.11.24 10:59 AM (60.240.xxx.112)

    저랑 증상이 같으시네요... 머리 숙일때, 머리위치 변화 눈동자 움직일때도 그렇더라구요.. 이비인후과 가보시구요. 먹는 약도 있어요. 약 먹구 나아졌다 재발도 잘 돼구요.저는 6개월만에 재발 했거든요.유투브에 보면 이석증 운동? 이런게 있다네요...실은 저도 아직 찾아 보진 않았어요.. 집에서 혼자 충분히 하실수 있다네요..의사쌤 말씀이. 증상이 주는 공포?에 비해선 큰병 아니구요..ㅎㅎ 좀 불편하긴 해요.. 병원도 다녀오시고 가서 의사쌤이 시키는대로 하시면 될거예요. 힘내시고 걱정 마세요.

  • 4. 저도그래요
    '13.11.25 9:11 PM (211.116.xxx.76)

    댓글주신 따뜻한 82맘님들...
    감사합니다..

    이석증이 맞는지..어지러움인지...우선 좀더 보려구요..
    갑자기 이러니 조금 무섭고
    나이먹은거 같아서 조금 슬퍼지고 그래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055 37주때...혼자 있으면 13 임산부 2013/12/10 1,080
331054 일주일전에 만든 해물부추전 먹어도 되나요ㅜㅜ 2 해물부침개 2013/12/10 524
331053 수시 예치금 질문입니다. 만일 추합 시간차로 합격될경우.. 4 .... 2013/12/10 2,102
331052 치아에 금가면 욱신거리나요? 2 2013/12/10 2,776
331051 제가 남편을 너무 이해못해주는 건가요? 9 난감 2013/12/10 2,187
331050 남편회사가 법정관리 중인데...연봉 6000만원인데도...마이너.. 2 fdhdhf.. 2013/12/10 2,727
331049 어바웃 타임에 나온 남자주인공 쌍둥이 아닌가요? 2 영화 2013/12/10 1,246
331048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28 ... 2013/12/10 5,040
331047 안철수측이 장하나 의원의 제명을 반대하네요 10 ..... 2013/12/10 1,699
331046 장하나와 양승조..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31 손전등 2013/12/10 1,429
331045 응사,칠봉이로 턴 24 0404 2013/12/10 3,065
331044 제사늦게 지내고 밥먹는거 너무 이상해요 15 움슴 2013/12/10 2,622
331043 요즘 지하철 자리 좁아 터짐 9 미쳐 2013/12/10 2,336
331042 오리털이 들어간 소파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털빠짐관련 질문이.. 4 그린이네 2013/12/10 1,688
331041 조리안한 족발은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재래시장이나 정육점에서 .. 5 dpd 2013/12/10 2,960
331040 맘닫은지 오래 되었단 남편 12 카톡 2013/12/10 4,854
331039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4 대학 2013/12/10 2,270
331038 철도 민영화의 꼼수-_- 8 칼리스타 2013/12/10 891
331037 이상한 꿈을 꿨어요. 1 처음본순간 2013/12/10 518
331036 어렸을때 이런일 당한거 흔한일 아니죠? 11 ... 2013/12/10 2,748
331035 쇼파 보통 몇년마다 바꾸세요? 패브릭or가죽 쇼파 브랜드 좀 추.. 소쿠리 2013/12/10 1,149
331034 천암함 프로젝트 다운로드 후 2 영화 2013/12/10 672
331033 딸아이의 명언 23 비교 2013/12/10 11,727
331032 예일대 촛불시위 폭력으로 아수라장 9 light7.. 2013/12/10 2,172
331031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주편을 보니 제주가 달리 보이네요. 13 하트무지개 2013/12/10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