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수도권을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중산층의 기준이 타이트하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decoration78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3-11-23 16:43:36

똑같은 액수의 자산과 소득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방서 중산층이상 충분히 살수있는 소득으로 서울서는 서민처럼 살아야하니까요.

서울쪽이 타지역대비 집값이나 물가가 워낙 넘사벽이다 보니까요.

그러니 분명히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통계상으로는 소득이나 자산이 상워권인데 본인의 체감경제생활은 빠듯한 서민층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그렇다고 서울쪽 생활비가 더많이 드니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세율을 더높이거나 각종 복지수혜기준을 더 타이트하게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지방사람들은 거기대로 또 소외감과 피해의식이 큰 마당에..

결국 이것도 지나치게 서울에 일자리와 인구가 몰려있는 비정상적인 서울공화국의 슬픈단면인것 같네요..

IP : 223.62.xxx.1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336 제발~~ 9 싸요 2013/12/08 1,101
    330335 장하나의 발언...진짜 민의를 대변한 것! 3 손전등 2013/12/08 859
    330334 초3 남자아이 생일잔치 4 생일 2013/12/08 1,324
    330333 경영과 국제무역 중에서.. 4 최선을다하자.. 2013/12/08 826
    330332 새로 산 김치냉장고 소음이요... 6 .. 2013/12/08 3,571
    330331 호주 여행 유심칩 질문이요... !~~ 4 호주 2013/12/08 2,048
    330330 유학가면 시야가 많이 5 ds 2013/12/08 2,343
    330329 미샤 화장품 질문이요...? 4 ... 2013/12/08 2,061
    330328 철도 민영화 밀어붙이려나보네요 8 지금 뉴스 2013/12/08 1,133
    330327 연아팬 코스프레 글들 14 난알아요요요.. 2013/12/08 2,323
    330326 동생부부덕에 친정과 사이가 참 좋아요.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 2 ..... .. 2013/12/08 2,022
    330325 2004년 2월 27일 한나라당이 한일~ 1 대선불복증거.. 2013/12/08 610
    330324 누간가 운동선수들 운동량을 고대로 2 2013/12/08 1,296
    330323 돈잃고 나면 그 상응하는 금액으로 누릴 수 있던 '럭셔리'가 자.. 3 속쓰려.. 2013/12/08 1,648
    330322 7세 아이 레고센타 교육이 비싸네요. 11 교육비고민 2013/12/08 5,447
    330321 긴급 생중계 - 철도민영화저지를 위한 철도노조 총파업 선포 현장.. 7 lowsim.. 2013/12/08 612
    330320 진부령님 아마도 53 장사치 2013/12/08 13,523
    330319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시어머니랑 시누이 4 연기 진짜로.. 2013/12/08 2,799
    330318 한 쪽으로 누워자다 어깨상함 상해해당되나요? 12 나이드니골고.. 2013/12/08 2,279
    330317 혼자 사는데 위가 아파요... 10 ... 2013/12/08 1,658
    330316 민주당도 웃기고 안철수도 웃기고..다 웃깁니다 28 --- 2013/12/08 1,457
    330315 강수진 단장! 1 갱스브르 2013/12/08 1,684
    330314 1박2일 강호동때 신입피디 몰카요 6 질문 2013/12/08 4,376
    330313 결코 이혼마음없는 남편.절 끝없이 괴롭혀요 6 ... 2013/12/08 2,658
    330312 제가 소위 공장김치를 사먹는 이유는 3 zzz 2013/12/08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