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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을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중산층의 기준이 타이트하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decoration78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3-11-23 16:43:36

똑같은 액수의 자산과 소득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방서 중산층이상 충분히 살수있는 소득으로 서울서는 서민처럼 살아야하니까요.

서울쪽이 타지역대비 집값이나 물가가 워낙 넘사벽이다 보니까요.

그러니 분명히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통계상으로는 소득이나 자산이 상워권인데 본인의 체감경제생활은 빠듯한 서민층이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그렇다고 서울쪽 생활비가 더많이 드니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세율을 더높이거나 각종 복지수혜기준을 더 타이트하게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지방사람들은 거기대로 또 소외감과 피해의식이 큰 마당에..

결국 이것도 지나치게 서울에 일자리와 인구가 몰려있는 비정상적인 서울공화국의 슬픈단면인것 같네요..

IP : 223.62.x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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