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여자들은 머리를 어떻게 이쁘게 만들었을까요

dd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3-11-22 22:57:04

한국말고

서양 여자들이요

과거 고데기도 드라이기도 없었을때요

어떻게 그렇게 꼬불거리게 만들고 윤기나게 만들고 풍성하게 만들고 등등 했을까요

마리앙뜨와네뜨 시기에는 무슨 배모양 머리스타일이며 이런것도 유행 했다고 하는데

그런 머리는 어찌 만들었을까요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IP : 220.78.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22 11:06 PM (203.152.xxx.219)

    그거 아마 가발일껄요...
    한번 만들어놓고 맨날 쓰는 가발;

  • 2. ....
    '13.11.22 11:12 PM (211.177.xxx.114)

    고전보니까 고데기 있었어요... 우리처럼 세련된건 아니고..그냥 인두 비슷한거 젓가락처럼 생겨서 ...그걸로 머리 지지는거 같던데요..

  • 3. 타고나기도 하고
    '13.11.22 11:15 PM (203.226.xxx.43)

    타고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부러워하는 내용이 책에 많이 나오고..... 특히 곱슬인데 윤기나는 컬을 가진 걸 많이 부러워했더군요.
    그리고 머리에 종이를 잘라 대고 그 위에 부젓가락으 말아서 지진다는 내용도 책에 나와요.
    좀 근대의 것으로는 작은 아씨들에도 나오죠. 그렇게 머리 말다가 예쁜 에이미 머리를 태웠다나 뭐라나.

  • 4. 고구려
    '13.11.22 11:21 PM (112.159.xxx.36)

    벽화에도 일명 애교머리-컬 한 여성들에 대한 다큐본적 있어요~
    머리단정히 빗고 앞머리 옆머리 한올씩 빼서 컬 했다고 하던데요~~

  • 5. 저 어릴적 미장원
    '13.11.23 9:00 AM (211.36.xxx.126)

    제 나이 나오네요
    저 어릴적 미장원에서도 머리에 종이 말아 연탄불에 달군 인두같은걸로 고데해줬는데...
    요즘 미용실에서 바비리슨가 그런걸로 고데하는거보면 예전 미용사들은 진짜 경험과 실력이 있어야 손님머리 안망칠수 있을거 같다는....
    요즘 모든거 그렇죠? 왠만한거는 도구의 발달로 누구나 어느정도까지는할수있게끔 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483 수제 쌍화차에 견과류.. 1 고소하게 2013/11/30 1,559
327482 스키장갈때 모자 필수인가요? 4 스키장 2013/11/30 2,399
327481 응답하라 재방 보고 있어요.. 3 ... 2013/11/30 1,004
327480 혹시 오디청 거르고 남은 오디로 잼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4 ... 2013/11/30 1,515
327479 일산 애니골 마루국시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마루국시 2013/11/30 1,619
327478 소래포구 갈치 맛있나요? 5 인천 2013/11/30 1,340
327477 저같이 글쓰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분들 있으세요..?? 3 ... 2013/11/30 920
327476 유자식이 상팔자 16 mot 2013/11/30 5,695
327475 동서야,좀!!! 36 형님 2013/11/30 10,221
327474 오늘자 응사도 재미 없으려나 9 ... 2013/11/30 1,919
327473 아래 게시글 댓글읽다 기가 막힙니다. 3 ... 2013/11/30 1,037
327472 두달 집을 비울껀데요.. 7 출국 2013/11/30 1,637
327471 문재인 오늘 발언 처음으로 맘에 들었어요. 12 시민만세 2013/11/30 2,571
327470 끊기 힘든 중독 5 ..... 2013/11/30 2,247
327469 중국의 흔한 시궁창 오일 10 상상초월 2013/11/30 2,059
327468 '안철수 신당' 충청권 민심 흔들까? 18 탱자 2013/11/30 1,083
327467 연금법이 바뀌어 연금이 줄어든다는데... 2 갈등 2013/11/30 1,261
327466 대형마트(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바나 2013/11/30 556
327465 소셜커머스쿠폰 사고팔고하는곳? 밥사 2013/11/30 590
327464 동대문 새벽시장 다녀왔어요. 7 @@ 2013/11/30 7,019
327463 근데 글쓸때 '네'하고 붙이는건 왜 그러는거예요? 4 ㅇㅇ 2013/11/30 1,990
327462 카톨릭 신자분들께 질문드려요(대림주간관련) 7 냉담자 2013/11/30 1,226
327461 과고나 영재고 2~3학년 학생들은 수학 무엇을 배우냐요? 4 ... 2013/11/30 2,525
327460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6 우꼬살자 2013/11/30 1,419
327459 간접경험의 놀라움(유희열 스케치북 이야기 :;:) 5 홀리 2013/11/30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