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친구 애완견 생일파티 초대받았는데

Jazzy girl 조회수 : 11,210
작성일 : 2013-11-22 22:22:40
딸아이가 어제 무슨 초대장을 받아왔는데  얘길 들어보니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의 생일이라고 조그맣게 파티를. 한다네요
거창하건 아니고 친구엄마가 분식점에서 간단하게 뭘 사주시고 놀이터에서 놀고오나봐요 한 대여섯명 초대한것같더라구요
제가 애완견을 키워보지 않아서 잘모르는데 애견인들 사이에선 이런문화가 있는건가요?^^;
또 초대를 받았는데 빈손으로 보내는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개껌이라도 사서 들려보낼까 해서 검색해봤더니
개껌이 안좋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플리즈~~
IP : 124.53.xxx.11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1.22 10:23 PM (175.209.xxx.70)

    살다살다 첨듣네요 헐

  • 2. ana
    '13.11.22 10:25 PM (121.154.xxx.194)

    자기들끼리 케익 사서 축하하는것은 봤지만 참 낯섭니다. 강아지 취향을 모르니 현금이 제일 아닐까요?

  • 3. 프린
    '13.11.22 10:26 PM (112.161.xxx.78)

    처음 듣는 소리지만
    겸사겸사 아이들 관계가 소원하다 생각해서 자리마련한거 아닐까요
    그 친구는 생일이 멀고 하니까요
    강아지 생일이니 개껌선물 하면 되지않나 잠깐 생각했네요

  • 4. ...
    '13.11.22 10:27 PM (223.62.xxx.55)

    그냥아이들끼리즐겁게노는자리아닐까요
    유기농간식선물로해주세요 돼지귓때기ㅡㅡ이런거ㅠ

  • 5.
    '13.11.22 10:31 PM (14.45.xxx.51)

    아이친구선물 작은것으로 하나 사서 가도 됩니다
    그아이가 친구가 별로 없다거나 아님 아이가 자기친구들 초대한다고하니
    오라고한것이겠지요

  • 6. 마이쭌
    '13.11.22 10:35 PM (223.62.xxx.57)

    저는 남편이랑 해마다 울강아지 생일파티라고 하기엔 뭐하고 케잌에 초켜고 간단한 간식정도 사진도 찍고 생일노래도 부르고...... 오붓하게 생일 해줘요 저희는 자식처럼 키우는 녀석들이라 뭐 첨부터 이상하다는 생각 안해봐서.........

  • 7. ,,,
    '13.11.22 10:36 PM (119.71.xxx.179)

    귀엽네요.
    뭐 파티는 하고 싶은데, 이런저런 꺼리를 만들다가 그리 됐겠지요22222
    그게 개를 위한 파티겠어요?ㅎㅎㅎ

  • 8. ^^
    '13.11.22 10:37 PM (39.118.xxx.104)

    아이들이 보통 강아지를 좋아하니 강아지 생일파티라는 명목아래 노는 자리일 거에요
    강아지 장난감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중국산 간식류는 가져가지 마시구요^^

  • 9. ㅇㅅ
    '13.11.22 10:40 PM (203.152.xxx.219)

    ㅎㅎ 강아지 생일파티 아 웃겨
    그냥 애랑 애 친구들이랑 강아지 데리고 하루 재밌게 놀라고 초대한건가봐요 ㅎ
    선물은 개껌보다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정도?

  • 10. 심심한동네
    '13.11.22 10:43 PM (121.173.xxx.90)

    좀 다른 경우긴 한데요, 십수년전에 제 고양이 생일파티를 한적이 있었어요. 회사 직원들 초대해서 집에서 음식 시켜서 먹고 놀았는데 저희 부서 사람들은 물론 옆부서 직원들도 왔어요. 아마 그날이 그해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인 자리였던거 같아요. 미니케익을 갖고 온 분이 두명에다 제가 산 미니 케익까지 합이 세 개. 고양이는 먹지도 못하는거 잔뜩 차려놓고 사람들만 신났었죠. 옆부서 여직원은 고양이를 위한 귀여운 시를 써서 읽어주기도 했고 어떤 직원은 고양이 초상화랍시고 웃기는 그림을 그려오기도 했어요. 장난같은 파티였지만 제 인생에 가장 즐거운 시간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그때 주인공이었던 고양이는 작년에 17살로 세상을 떠났어요. 강아지 생일파티라니까 문득 생각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 11. 그 엄마
    '13.11.22 10:44 PM (118.222.xxx.184)

    시부모나
    친정부모 생신은 챙기고 사는지
    ㅉㅉㅉ

  • 12. ㅎㅎㅎㅎ
    '13.11.22 10:46 PM (122.38.xxx.22)

    귀여워요 아마아이들이강아지좋아하니까 강아지 생일파티겸 아이들 초대하나보네요^^ ㅎㅎ 재미있는추억이될듯 윗님 고양이생일파티넘즐거웠겠어요^^

  • 13. ,,
    '13.11.22 10:58 PM (119.71.xxx.179)

    당연히 부모님 생신 챙기겠죠. 좋은엄마 라는 생각만 드는데요

  • 14.
    '13.11.22 11:01 PM (220.86.xxx.52)

    ㅎㅎㅎㅎ
    아이가 어리신가요??
    암튼 귀여운 발상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개껌 안먹이는곳도 많으니
    유기농 간식에 리본이라도 붙여서..ㅎㅎㅎ


    그런데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에
    굳이 부모 생신 챙기냐는 댓글은
    너무 메말라 보이네요...

    나름 방식이 있는걸텐데
    뭘 거기다 갖다 붙이시나요 들..

    그냥 이벤트로 웃고 넘어가면 될것 같아요 ^^

  • 15. 아귀여워
    '13.11.22 11:02 PM (222.233.xxx.184)

    그게 강아지 데리고 노는 거 아니겠어요.
    강아지 산책 시키면서 우쭈쭈 하면서 친구들하고 놀기...... 귀엽네요
    우리딸은 가끔씩 개기우는 친구들끼리 개데리고 모여서 단체 산책나가요.

  • 16. 귀여워요
    '13.11.22 11:02 PM (183.96.xxx.57)

    강아지 생일 파티라니...
    따뜻하고 즐거운 가족일 것 같아요.

  • 17. 패랭이꽃
    '13.11.22 11:05 PM (200.117.xxx.52)

    이런것도 어린 시절 좋은 추억이 되죠. 위에 심심한 동네님 꼭 수필 같아요. 짧은 이야기지만.

  • 18. ..
    '13.11.22 11:06 PM (58.234.xxx.125)

    재밌네요 아이가 그 집 개를 본 적이 있나봐요
    아니라도 파티 가서 어울리면 되죠
    선물 하실거면 개껌보단 시저 같은 캔사료 같은게 더 좋을 거 같은데요

  • 19. 오지랍도 정도껏하세요
    '13.11.22 11:06 PM (61.102.xxx.228)

    강아지생일도챙기는사람인데 부모님생신 안챙기겠어요?

  • 20. ..
    '13.11.22 11:09 PM (58.234.xxx.125)

    그러니깐요 근데 그거 오지랖이 아니라 심성이 악하고 꼬인 거죠

  • 21. ㅎㅎ
    '13.11.22 11:22 PM (58.125.xxx.74)

    강아지들 인형장난감 좋아해요..뾱뾱 소리나는거..
    동물병원에서 팔아요..가격도 싸고

  • 22. 귀엽당
    '13.11.22 11:32 PM (112.161.xxx.208)

    여자이이라 친구들이랑 파티처럼 놀고싶어하는게
    귀엽기만하구만.
    간식보다 삐삐장난감도 좋겠네요.


    암튼 비비꼬여가지고 못나가지고
    부모님. 시부모김 생신챙기냐고 오지랍은.
    꽈배기부인들은 빠지세요.

  • 23. 개야 뭐...
    '13.11.23 12:17 AM (211.223.xxx.10)

    따지고 보면 개가 좋을 게 뭐가 있나요. 결국 사람 즐겁자고 하는 일이죠.
    개야 얻어먹어봤자 간식이고 친구들 불러서 즐겁게 노는거죠. 그 나이대는 낙엽만 뒹굴어도 웃음이 나오는 나이잖아요.

  • 24. 패랭이꽃
    '13.11.23 12:31 AM (200.117.xxx.52)

    저는 저희 개가 아팠을 때 교회에서 단체로 심방 와서 안수기도 해 주고 갔답니다.

  • 25. 원글이
    '13.11.23 12:39 AM (124.53.xxx.111)

    우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마녀 사냥 보고 들어왔다가 많은 댓글에 놀랐네요
    개 생일에 현금 선물이라뇨 회원님들의 위트란~ㅋ 낼 마트가서 육포나 캔사료 함봐야겠네요

  • 26. 어이없다
    '13.11.23 12:39 AM (112.165.xxx.104)

    라고생각하고들어왔는데
    고양이를향한축시와
    재미난댓글들


    ㅋ저도초대받고싶네요

  • 27.
    '13.11.23 1:59 AM (24.21.xxx.229)

    전 우리 개 생일 파티 해줘요
    사람 따로 부르진 않고 우리끼리요
    강아지용 컵케이크 같은 거 하나 사주고 녀석이 좋아하는 특식 먹여주고 공원 가서 산책 평소보다 좀 길게 시켜주고 사진 찍고 노래 부르면 그게 생일파티지요 뭐

  • 28. ㅎㅎㅎㅎㅎ
    '13.11.23 2:17 AM (194.118.xxx.41)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현금을 준비했어 ㅎㅎㅎㅎㅎㅎ.

  • 29. hoi
    '13.11.23 2:47 AM (119.75.xxx.55)

    고양이파티 이야기 정말 따뜻한 유럽동화느낌이네요ㅋㅋ ㅜㅜ 듣기만해도 넘 포근한분위기가 느껴져요

  • 30. 43543
    '13.11.23 4:15 AM (222.103.xxx.166)

    개도 알고 좋아한대요 ㅋ ㅋ

  • 31. 개고양이싫어하는 저는
    '13.11.23 7:29 AM (211.36.xxx.195)

    개풀뜯어먹는소리ㅗ만 들려요

  • 32. 그엄마
    '13.11.23 9:12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센스짱이시네요.

  • 33.
    '13.11.23 1:04 PM (147.46.xxx.224)

    개도 고양이도 별로 안 좋아해요.
    안하무인, 무개념 개주인이 젤 싫구요.

    근데 강아지 생일파티나 고양이생일파티는 넘 재밌는 발생이네요.
    덕분에 즐거운 상상하며 갑니다~^^

  • 34. 저도 귀여워요
    '13.11.23 1:11 PM (121.162.xxx.143)

    강아지 생일 파티라니...
    따뜻하고 즐거운 가족일 것 같아요. 222222

  • 35. 파티
    '13.11.23 1:25 PM (222.99.xxx.38)

    개키우는 사람들끼리 생일파티 많이들 해요~~
    애견카페 가거나, 초대할 사람이랑 개친구가 많으면 두어시간 빌려서도 해요~
    개 덕에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고 하는거죠~
    파뤼가 뭐 별건가요~~^^

  • 36. ㅋㅋㅋ
    '13.11.23 1:57 PM (1.238.xxx.75)

    신선한 웃음 주시네요ㅋㅋㅋ
    초대를 받았는데 빈손으로 보내는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개껌이라도 사서 들려보낼까//넘 웃겨요ㅋㅋ
    위에 댓글처럼 육포나 개껌에 왕리본 묶은거 상상하니ㅎㅎ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현금을 준비했어 //ㅋㅋㅋㅋㅋ 강아지들 육포 좋아하니 그거로 하심 되겠네요.

  • 37. ...
    '13.11.23 1:58 PM (218.234.xxx.37)

    세상에 별별 사람들 다 있겠지만, 개 네마리 키우는 사람인데 애견생일은 기억해도 파티는 해준 적 없어요.

    어쨌거나 애들 불러모아서 놀게 해주려는 것 가지고 험한 입 놀리는 아줌마들이야말로 참 꼴불견..

  • 38. ..
    '13.11.23 1:58 PM (175.209.xxx.55)

    요즘 멍멍이 까페에 모여서들 파티들 해요.

  • 39. 생일에
    '13.11.23 2:14 PM (121.148.xxx.81)

    개껌 사주고
    장난감 하나 사주고
    그날은 고기도 젤 좋은걸로 쬐끔 구어줍니다.

    별걸 가지고 다 시비를 거는분들도 있네요.

  • 40. df
    '13.11.23 2:24 PM (115.161.xxx.56)

    다른건 몰라도 우리와 다른 생명에 대한 경외심은 갖게하는 교육은 되지 않을까싶네요.

  • 41. aa
    '13.11.23 2:25 PM (119.196.xxx.55)

    아 진짜 재밌게 웃었어요 :)
    강아지 초상화같은 그림 그려가는것도 재밌을듯해요 ㅎㅎ
    현금보다는 ㅋㅋㅋㅋㅋ후훗

  • 42. 뜻 깊어요
    '13.11.23 3:19 PM (211.192.xxx.56)

    나름 강아지가 한 가족이니 뜻깊은 거죠. 그 아이와 강아지는 형제인셈~
    동생 생일 파리죠

  • 43. 미쳐
    '13.11.23 3:41 PM (117.111.xxx.206)

    교회사람들 심방,,,저웃다쓰러졌어요 ㅋㅋㅋㅋ
    다들 속으로 웃음참느라 기도가 제대로 됐을라나 모르겠네요 ㅋㅋ

  • 44. 가로수
    '13.11.23 3:53 PM (220.85.xxx.118)

    생각만해도 따뜻하고 유쾌해요
    떠나보낸 우리 녀석도 그런 생일파티를 했었더라면 싶어요
    딸아이 친구들만 놀러오면 좋아 죽었었는데 말이죠

  • 45. kerykeion
    '13.11.23 4:11 PM (222.112.xxx.16)

    개껌을 사보내야 하나 고민하시는 원글님이 너무 귀여우십니다 ㅋㅋ

  • 46. ...
    '13.11.23 4:12 PM (58.234.xxx.125)

    개들도 다 알죠
    사람들이 주는 관심에 얼마나 민감한 놈들인데..
    다들 자기 바라봐주고 웃어주고 쓰담아주면 기분 좋을 수밖에 없죠
    아이들한테도 특별한 경험이 되겠네요
    저는 여지껏 몇년동안 개 생일이라고 챙겨본 적은 없는데
    아이가 있다면 저런 행사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 47. ...
    '13.11.23 5:13 PM (122.34.xxx.73)

    아이들이.정말 좋아하겠어요
    강아지 안키우는 애들도ㅜ가서 같이 강아지만지고 놀수있고.
    동물병원가서
    좀 비싼 캔이나 장난감 사주시면 될거같아요

  • 48. ㅇㄴㅇㄴ
    '13.11.23 8:24 PM (14.32.xxx.195)

    집안에 잔치하는 날 사람들이 모여들면
    멍뭉이들이 얼마나 신나하는지요^^
    좋은 추억 만드는 즐거운 날이길 바래요~

  • 49. 걸핏하면
    '13.11.23 8:27 PM (1.227.xxx.22)

    남의 일에 시비 걸고 부모 생일은 챙기냐고 하는 인간들은 지부모는 잘 모시는지 궁금

  • 50. 우리집 개님은...
    '13.11.23 8:33 PM (121.132.xxx.61)

    진짜 현금 좋아해요~~~
    만원짜리 보이면 물고 안 놔요.
    간식 좀 주면 돈 내놔요.
    나쁜 시키...

  • 51. 애들은 개 좋아하니까
    '13.11.23 9:02 PM (115.93.xxx.59)

    아이들끼리 즐거운 시간 마련해주려는 것 같은데요
    물론 개를 사랑하기도 하겠지만

    고양이 생일파티도 좋아요
    누구 진짜 생일이면 선물 준비해야하니까 신경쓰이는데
    고양이 생일이면 부담도 덜하고 좋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554 오래다닌회사 퇴사결심 어떻게 하셨어요? 2 퇴사고민 2013/12/03 1,974
326553 방송통신대 대학원 면접보신분 팁이요 1 방통대 2013/12/03 1,722
326552 대구 사시는분들 계시나요 6 죽전사거리 2013/12/03 1,204
326551 자연과학쪽 학술논문 작성기술에 관한 책 소개해주세요 2 석사논문 2013/12/03 315
326550 여자들의 착각 41 drawer.. 2013/12/03 17,343
326549 일주일 일한 회사에서 임금 받을수 있을까요 1 커피향기 2013/12/03 726
326548 유일하게 남은 멀쩡한 두 언론 2 언론 2013/12/03 630
326547 끊임없이 먹을거 타령하는 남편 짜증나요. 8 ........ 2013/12/03 1,986
326546 독서에 관련한 격언 하나만 찾아주세요~ 4 82능력자님.. 2013/12/03 585
326545 닭갈비가 메인일때 사이드 뭐하죠? 12 닭갈비 2013/12/03 8,208
326544 유방 초음파 후 조직검사, 맘모톨 바로 하는게 좋은가요? 5 검진 2013/12/03 4,553
326543 수은 건전지 다 쓴것 어디에 버리나요? 2 가을 2013/12/03 772
326542 중 2수학에서 닮음 부분이 어려운 파트인가요 5 sdd 2013/12/03 931
326541 혹시,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사시는 분 계세요? 4 ... 2013/12/03 2,541
326540 저희 딸 성격 문제있는 거 아닌지....걱정됩니다 115 ... 2013/12/03 15,331
326539 장애인의 가족, 너무 힘들다” 아들 죽이고 자살한 아버지 4 랭면육수 2013/12/03 2,332
326538 천도교대책위 시국선언 "정부, 독선과 불통으로 질주&q.. 잘했군 2013/12/03 460
326537 키 159?! 갱스브르 2013/12/03 892
326536 빨래널건데 미세먼지는...? 1 미세먼지 2013/12/03 1,242
326535 시사인 10 늦가을 2013/12/03 865
326534 베스트글에 시부모재산 글 보니 17 하하 2013/12/03 2,632
326533 도예작가에 관한 책 보고싶네요 2 아마츄어 2013/12/03 503
326532 혹시 이런 테이프 기억나세요? 3 응답해 2013/12/03 711
326531 헤어 스타일 관련 글 4 -- 2013/12/03 1,008
326530 월풀 냉장고 정수기 필터 쓸만한가요? 3 /// 2013/12/03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