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혀모르고샀는데, 짱퉁인걸 알았네요

우짜지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3-11-22 17:44:57

패딩이야기 지겨우시겠지만, 뜨뜻하니 입을려고 패딩을 샀습니다.(동네 일반상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 조금 비싼감이 들었지만 샀습니다.

좀 비싼듯하여 비교차 이것저것 검색하다

논란이 되고있는 몽*** 짝퉁인걸 알게되었네요...

그전엔 몰랐는데 아랬글에 논란이 된걸 보니 더 입기가 좀 그러네요 

전 메이크도 필요없고 편안하고 이쁘면된다고 생각하는데.....

짝퉁이라 찜찜하네요..

다 맘에 드는데, 환불해야할까요... 고민되네요..

IP : 210.104.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5:48 PM (211.115.xxx.66) - 삭제된댓글

    글쓴님 선택이신거 같아요.. 저두 다른 짝퉁 입어봤는데 잘 입고 다녔었어요.. 신경안쓰고...따뜻하면 됐지 요렇게요..

  • 2. ...
    '13.11.22 6:08 PM (14.33.xxx.28)

    근데 가격이 진품대비 말도 없이 싸다면 어느 정도는 짝퉁인거 아셨어야 맞지 싶어요 파신 분이 진품이라고 정말 싸게 드리는거라고 그렇게 파셨으면 명백히 환불조건이 되겠지만.. 저도 몽클이 무척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몽클을 굳이 짝퉁으로까지 입어야하나 싶어요..

  • 3. --
    '13.11.22 6:19 PM (84.144.xxx.9)

    원글은 이뻐서 샀는데 알고 보니 몽클레어 짝퉁이었다는 뜻이죠. 처음부터 그 디자인이 몽클레어인지는 몰랐다는 거잖아요. 파는 사람이 이거 몽클레어 똑같은 거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저는 환불하겠어요.

  • 4.
    '13.11.22 6:28 PM (14.53.xxx.1)

    입으세요~^^
    맘에 드는 옷 구하기 어렵잖아요.

  • 5. ..
    '13.11.22 6:42 PM (219.241.xxx.209)

    짝퉁에 몽클레어 마크까지 붙은거 아니면 그냥 입어요.
    패딩 디자인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저도 몇년전 맘에 드는 패딩이 있어서 좀 큰 돈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몽클레어 카피더라고요.
    그냥 신경 안쓰고 겨울마다 잘 입어요.

  • 6. ..
    '13.11.22 6:50 PM (218.148.xxx.94)

    전 캐나다구스 카피 입고다녀요.
    캐나다구스 디자인인줄 모를때 샀고... 마크같은거 안붙어있고 디자인만 같은데요..
    올록볼록한 패딩 싫었는데 밋밋한 일자 디자인이고 모자에 라쿤털도 크게 붙어있고
    묵직하고 튼실하니 따뜻해보여서 샀어요.
    알고보니 캐나다구스 카피라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어차피 백만원돈 주고 사입을 능력도 없고 디자인은 마음에 들고 따뜻하기도 해서
    그냥 입습니다. 창피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어설프게 마크도 붙이고 그런것도 아니고...
    솔직히 보세옷 중에 카피 아닌거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니까요..

  • 7. .........그냥 입으세요
    '13.11.22 7:28 PM (118.219.xxx.249)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이름만 알지 실제로 몽클레어패딩 어떻게 생긴줄 모르는 분도 많아요 길거리에 캐나다구스카피도 얼마나 많은데요 24개의 브랜드에서 다 캐구스타일점퍼 나왔어요 그냥 입으세요

  • 8. 이주연
    '13.11.22 8:30 PM (211.36.xxx.203)

    답글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가 많네요. 걍 입을랍니다. 신경안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6 옷방 냄새는 어찌 뺄까요? ㅇㅇ 06:30:35 32
1772715 집단사표라도 쓰게?? 3 설마 06:22:34 163
1772714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7 .... 06:03:28 323
1772713 여리고 못난 나에게 ㅇㅇ 06:02:07 175
1772712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462
1772711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5 05:30:43 1,206
1772710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157
1772709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382
1772708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6 야근한 아줌.. 04:52:27 798
1772707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0 ㅇㅇ 03:46:38 1,030
1772706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1,960
1772705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2 03:19:10 427
1772704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836
1772703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078
1772702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9 바꿈 02:32:07 2,344
1772701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5 ... 02:28:37 802
1772700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694
1772699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1 ㅇㅇ 02:05:09 405
1772698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9 소람 02:02:55 1,197
1772697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2,017
1772696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856
1772695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1,402
1772694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6 난동 유병호.. 01:30:12 895
1772693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8 .. 01:21:37 1,540
1772692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