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이스트 졸업후 진로는 어디로

호로록 조회수 : 6,443
작성일 : 2013-11-22 16:46:30
카이스트나 포스텍 졸업후 진로는 어디로 많이 가나요?
대기업으로 많이 가고 의전이나 고시쪽으로도 많이 가나요?

IP : 210.219.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4:53 PM (116.39.xxx.32)

    대기업에선 서로 모셔가려고하죠... 박사까지하면 입사부터 과장급으로 입사하구요.
    대기업 연구원이나, 아님 계속 연구해서 교수되거나, 벤처창업. 뭐 그럴걸요
    카이스트가려면 이과 전교 1,2등정도해야가는정도니 의대 다시 쉽게 들어가는 경우도 봤어요.
    근데 이미 공대로 마음먹은 학생들은 이미 의대는 자기적성에 안맞는거 알기땜에 거기 지원하는거거든요..
    고시나, 의대는 마음만 먹으면 가겠지만요.

  • 2. 원글
    '13.11.22 4:56 PM (210.219.xxx.180)

    어느길을 택하느냐가...관건이군요..
    교수자리가 보장된다면 유학이 가장 좋아보이는데..두분은 잘 풀리셨네요.
    의전은 십년은 또 고생해야하고..의전은 많이 가나보네요.

  • 3. aj
    '13.11.22 4:57 PM (58.142.xxx.209)

    남편이랑동생이 카이스트 출신인데..다들 잘됐더라구요. 교수 연구원 변호사 대기업 ...등등 의대 다시 다니는 사람도 있구요

  • 4. 풀님
    '13.11.22 5:02 PM (203.247.xxx.126)

    저희회사에 카이스트 포스텍 출신들 수두룩...

    아주 잘 되는 경우 교수, 그다음이 국책연구소, 대기업일거 같아요.

    대기업에서 서로 모셔가고 이런건 아닐거에요. 어차피 대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있으니 시험보고 들어오는건 똑같구요. 그리고, 박사까지 하면 어느학교 졸업이든 상관없이 회사에선 과장으로 시작해요. 꼭 카이스트 포스텍 아니라도요.

    카이스트, 포스텍 가서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교수자리도 예전처럼 보장되지 않아요. 대기업 연구소에서 뽑는것도 꼭 카이스트 포스텍이라고 높은 점수 부여해서 뽑지도 않구요. 제일 평균이 대기업 연구소일것 같네요.

  • 5. ^^
    '13.11.22 5:07 PM (125.128.xxx.183)

    저희 신랑 카이스트 출신인데..지금 인서울 4년제교수구요..

    신랑 주변 카이스트 출신들(동기선후배).. 거의 다 인서울 4년제교수하고 있어요~

  • 6. 동생
    '13.11.22 5:10 PM (183.100.xxx.240)

    대기업 다니다 유학하고 왔는데
    선배쪽이 없으니까 학교로는 잘 안되더라구요.
    다시 대기업 들어갔어요.

  • 7. grorange
    '13.11.22 5:45 PM (220.69.xxx.7)

    학부가지고 진로 이야기하는 건 좀...
    학부나온 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진로선택하고 또다른 시작을 해야겠죠.

  • 8. 헤이토토
    '13.11.22 6:40 PM (121.88.xxx.126)

    제 친구가 대기업 연구소로 갔어요.
    물론 석사하고 나중엔 박사까지 했고요.

  • 9. ..
    '13.11.23 12:03 AM (121.182.xxx.146)

    사촌 박사하고 에스케이 텔레콤.. 남편도 박사 하고 공무원으로 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359 저는 순덕이엄마께서 올려주신 배추반찬 초대박~~~ 8 ^^ 2013/11/29 4,189
327358 변호인 시사회 반응이 엄청나네요... 4 ㅇㅇㅇ 2013/11/29 3,497
327357 우리애 머리에 머릿니가 생긴것 같아요 18 좀 알려주세.. 2013/11/29 3,552
327356 일요일에 아쿠아리움 가려고 하는데 현대백화점 주차 질문이예요~ 2 akak 2013/11/29 829
327355 은행 예금 2억원이 찾을 때는 반토막으로? 4 ..... 2013/11/29 4,754
327354 응사보다 눈물나서. 8 2013/11/29 3,958
327353 때 안타는 화장실 타일색 골라주세요! 11 dd 2013/11/29 3,711
327352 82에서 알려준 깻잎장아찌 레시피 대박!! 6 .. 2013/11/29 4,156
327351 김선생이라는 김밥체인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1 oo 2013/11/29 1,905
327350 따뜻한 바지의 지존은 ?? 3 .. 2013/11/29 1,822
327349 대구>토플로 유명한 학원을 알려주세요 2 대학1학년 2013/11/29 1,132
327348 파인애플 잘라 먹다가 남겨뒀는데요 3 파인애플 2013/11/29 1,027
327347 입짧은사람 이리 꼴불견인지 몰랐어요.. 37 처음겪어봄 2013/11/29 20,601
327346 로드킬신고는 어디로 하는건가요 2 소복소복 2013/11/29 1,160
327345 오랫만의 백화점 방문기 3 ㅋㅋ 2013/11/29 1,701
327344 김장에 게를 간장에 담가논것을 찧어서 넣었어요 3 가을 2013/11/29 1,189
327343 염수정 대주교 "세상 부조리에 맞서 싸워라" 13 손전등 2013/11/29 2,314
327342 요즘 축의금 낼 일이 많은데 짜증나네요 1   2013/11/29 1,088
327341 오유에서 자살자 살린다고 댓글 폭풍이네요 7 오늘. 2013/11/29 2,701
327340 아직도 제맘에 분노가 있었네요. 4 아직도 2013/11/29 1,399
327339 아이허브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하는 거 맞아요? 어제랑 가격이 똑.. 1 김사랑 2013/11/29 4,413
327338 과자먹는 아이 성우.. .. 2013/11/29 851
327337 아동학대 사건이 늘어나는 요즘 지훈이 2013/11/29 855
327336 먹는거 가지고 뭐라 카네요 5 2013/11/29 1,477
327335 이런 소심한 제 성격이 너무 싫어요.... 14 우울 2013/11/29 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