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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논쟁 그럼 밍크코트는요?

그럼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3-11-22 14:18:09
코트 3년 입으면 후즐근하다 5년이다 10년이다 30년도 입는다
의견 분분하네요
그럼 밍크 코트는 보통 얼마나 입어야 후즐근 구식같이 보이나요 ?
수선도 꽤 비싸던데요
IP : 166.147.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1.22 2:19 PM (166.147.xxx.45)

    오타네요 후줄근

  • 2. ..
    '13.11.22 2:20 PM (116.39.xxx.116)

    밍크는 걍 안 이뻐요. 걍 항상 좀 후질근한 느낌. 아무리 이쁘고 날씬한 연앤이라도 밍크 입어 이쁜 사람은 못 봤네요
    사극에서 산적들이 모피를 애용해 그런지 좀 날씬하고 젊어뵌다는 조끼도 걍 산적마누라같아 보이고 그래요

  • 3. @@
    '13.11.22 2:2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20년째 겨울마다 입고 다니시는데 모피가 좋은겁니다,
    정말 아직도 반지르르한게 좋던데요, 제가 모피사려고 다녀봐도 울 엄마꺼가 참 좋은거구나 싶을 정도..
    모피는 관리 잘하고 좋은거 사면 별로 유행 타는 디자인만 아니면 오래입어요, 지겨워서 못입지..

  • 4. 근데
    '13.11.22 2:23 PM (121.162.xxx.53)

    밍크가 정말 따뜻한가요?ㅋㅋ

  • 5. 사실
    '13.11.22 2:26 PM (39.112.xxx.168)

    정말 호리호리한체형에 우아하게 가꾼 사모님? 들 아니면 밍크입어서 태 잘나는 사람 없는듯 해요.

    거의다 사극에 나오는 옛날 북방민족(몽고족, 거란, 여진족등) 야만인들 패션으로 보이지...

  • 6. ..
    '13.11.22 2:27 PM (203.226.xxx.10)

    남의 털인데 당근 따뜻하죠
    남의 살은 맛있고

  • 7. ...
    '13.11.22 2:36 PM (118.221.xxx.32)

    요즘은 이쁜것도 많아서 야만인으로 안보이고 이쁜거 많아요
    제대로 갖춰 입으면 태 나요 그런데
    동물 불쌍하고 비싸서 잘 안입죠

  • 8. 밍크
    '13.11.22 3:10 PM (125.140.xxx.151)

    저요 밍크입은지 20년됐구요

    아직도 겨울마다 넘잘 입고 다니구요

    3년전에 호피로 된 밍크 구입해서 입는데 검정색하고 번갈아서 넘 잘입구 다닙니다

    글구 15년된 알파카 코트도 아직까지도 잘 입고 다닙니다

    평범한 디자인으로 사심 오래 입을수 있답니다

  • 9. 예전 밍크
    '13.11.22 4:21 PM (121.147.xxx.125)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어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아무래도 나이드니 체형이 달라졌는지

    어쩐지 이쁘던 그 모습이 사라져서

    몇 년째 장농에 박아놨다가 겨울이면 몇 번씩 꺼내 다시 입어보고 입어보길 여러번하다

    기증했어요.

    조끼로 고쳐 입을까했는데 그것도 몇 십만원은 줘야 이쁘게 고쳐지니

    걍 시원하게 없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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