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느라 둘째녀석이 지금 다니는 곳을 더 이상 못다니게 됐어요.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가정경제 최악이라 부담되네요.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선물..뭐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어린이집 그만 다니는데 선생님께 무슨 선물을 드려야할지..
                ㅜㅜ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3-11-22 13:56:45
                
            IP : 223.62.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식'13.11.22 1:58 PM (119.64.xxx.121)- 롤케잌이나 빵 음료 어떠세요. 
- 2. 원글'13.11.22 2:03 PM (223.62.xxx.112)- 좋아하실까요? 사정상 그런 선물이 딱이긴한데 
 1년간 돌봐줬는데 뭐 이런 선물을...이러실까봐^^;;
- 3. 코코네네'13.11.22 2:13 PM (219.248.xxx.31)-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아이 어머님의 손편지였어요.. 
 제 앨범에 아직도 고이 보관되어 있어요^^
- 4. 명랑1'13.11.22 2:17 PM (117.111.xxx.231)- 아이와 쓴 그림편지와 핸드크림이요 
- 5. ^^;;'13.11.22 2:19 PM (223.62.xxx.112)- 작은 성의 무시할 분은 물론 아닌데요, 
 그냥 제가 필요 이상으로 눈치를 보게 되네요.^^;
 사람이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니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소심해 집니다..ㅜㅜ
- 6. 전'13.11.22 2:31 PM (223.62.xxx.47)- 연말에 제가 좋아하는 책 선물드렸어요. 
- 7. 음..'13.11.22 2:42 PM (121.155.xxx.104)- 저.. 조심스럽지만, 경제적으로 힘드시면 선물 안하셔도 됩니다. 
 부담 느끼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8. 제가'13.11.22 2:58 PM (220.126.xxx.152)- 아이들 가르쳐요, 선물은 뭐든 종류 상관 없고요. 
 작은 메모 있으면 가슴 뭉클하고 가르친 보람 느껴요.
- 9. 사실'13.11.22 3:16 PM (59.12.xxx.75)- 핸드크림 같은게 굉장희 유용하긴 해요. 고가 아니라도 실용적인 핸드크림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부담가지시지는 말구요. 
- 10. mi'13.11.22 3:21 PM (203.226.xxx.105)- 핸드크림이나 롤케익 정도와 함께 
 카드 한 장 넣어드리세요.
 그 동안 감사했다고 손으로 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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