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인데요. 그집 아이가 카리스마 있고 운동을 해서 반 아이들 잡고 있고
엄마도 성질 보통 아니고 엄마들 잡고 있죠.
엄마들이랑 있는데 울 아이가 울면서 00이가 때렸다 해도 가만히 있어요.
이럴땐 어찌 대처하시나요
            
            자기아이가 때리는데 가만히 있는 엄마
                베베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3-11-22 12:57:28
                
            IP : 58.142.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츄럴아이즈
'13.11.22 12:59 PM (112.145.xxx.55)경찰에 신고하세요,
2. ...
'13.11.22 1:03 PM (173.180.xxx.125)그엄마 들으라고 살짝 한숨쉬면서 아이에게 "그러려니해라. 어쩌겠니? "
때린 아이 엄마 뭔가 생각하겠죠.3. .....
'13.11.22 1:05 PM (121.160.xxx.147)엄연히 학교폭력인데요.
4. 보면
'13.11.22 1:18 PM (220.126.xxx.152)그넘이 크면 지엄마 팰놈이예요, 지금 얄밉게 나오고 속터져도 나중에 저절로 복수됩니다,
5. ㅍㅎㅎ
'13.11.22 1:23 PM (37.221.xxx.226)다른 애 때린다고 지엄마 팰 놈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저절로 복수라는 건 없어요. 신고를 하던 울아이를 강하게 하던가 해야죠.6. 00
'13.11.22 1:41 PM (112.109.xxx.23)말보다 몸이빠른아이가 보통 그러더군요...울아이는 말이빠른애...늘 맞고 울죠..우는소리 듣기싫어죽겠어요..때리는 엄마도 때리고 상대방아이우는소리 때렸다소리 듣기싫겠죠..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내아이 안아주며 속상하지..토닥토닥..하루이틀이지 정말 보기싫어요
7. ...
'13.11.22 1:47 PM (125.141.xxx.157)머리 안되고 말도 잘 못하고 힘만 쎄고 인성 나쁘니 다른 애들 때리는거죠.
맞고 자랐으니 남 때리는건데 그 엄마도 위험군이예요. 그 아들 폭력에.
그건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아들 일은 학교에 신고하세요.8. ...
'13.11.22 3:47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그 아이 엄마 눈치 보며 어떤 조치를 기대하지 마시고, 때린 아이에게 "아줌마 아들 때리지마라. 아줌마 맘이 아프다."라고 정확하게 얘기 하십시오. 이런 얘기 했다고 관계 틀어질거 같으면 안보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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