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아이가 때리는데 가만히 있는 엄마

베베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3-11-22 12:57:28
고학년인데요. 그집 아이가 카리스마 있고 운동을 해서 반 아이들 잡고 있고
엄마도 성질 보통 아니고 엄마들 잡고 있죠.

엄마들이랑 있는데 울 아이가 울면서 00이가 때렸다 해도 가만히 있어요.
이럴땐 어찌 대처하시나요
IP : 58.142.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츄럴아이즈
    '13.11.22 12:59 PM (112.145.xxx.55)

    경찰에 신고하세요,

  • 2. ...
    '13.11.22 1:03 PM (173.180.xxx.125)

    그엄마 들으라고 살짝 한숨쉬면서 아이에게 "그러려니해라. 어쩌겠니? "
    때린 아이 엄마 뭔가 생각하겠죠.

  • 3. .....
    '13.11.22 1:05 PM (121.160.xxx.147)

    엄연히 학교폭력인데요.

  • 4. 보면
    '13.11.22 1:18 PM (220.126.xxx.152)

    그넘이 크면 지엄마 팰놈이예요, 지금 얄밉게 나오고 속터져도 나중에 저절로 복수됩니다,

  • 5. ㅍㅎㅎ
    '13.11.22 1:23 PM (37.221.xxx.226)

    다른 애 때린다고 지엄마 팰 놈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저절로 복수라는 건 없어요. 신고를 하던 울아이를 강하게 하던가 해야죠.

  • 6. 00
    '13.11.22 1:41 PM (112.109.xxx.23)

    말보다 몸이빠른아이가 보통 그러더군요...울아이는 말이빠른애...늘 맞고 울죠..우는소리 듣기싫어죽겠어요..때리는 엄마도 때리고 상대방아이우는소리 때렸다소리 듣기싫겠죠..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내아이 안아주며 속상하지..토닥토닥..하루이틀이지 정말 보기싫어요

  • 7. ...
    '13.11.22 1:47 PM (125.141.xxx.157)

    머리 안되고 말도 잘 못하고 힘만 쎄고 인성 나쁘니 다른 애들 때리는거죠.
    맞고 자랐으니 남 때리는건데 그 엄마도 위험군이예요. 그 아들 폭력에.
    그건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아들 일은 학교에 신고하세요.

  • 8. ...
    '13.11.22 3:47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그 아이 엄마 눈치 보며 어떤 조치를 기대하지 마시고, 때린 아이에게 "아줌마 아들 때리지마라. 아줌마 맘이 아프다."라고 정확하게 얘기 하십시오. 이런 얘기 했다고 관계 틀어질거 같으면 안보는게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697 중국 30초당 1명꼴로 기형아 출생 , 중국산 식품 주의보 2 rain 2013/11/22 2,030
324696 아, 곽부성아저씨.... 6 마마 2013/11/22 2,541
324695 오늘 응사 안하나요,,? 7 2013/11/22 1,710
324694 입술에 바르는 틴트 사고 싶은데 9 화장품 2013/11/22 2,655
324693 우리 나정이 화장 떡칠됐네요 6 코디가 안티.. 2013/11/22 3,576
324692 대원국제중...정말 되기만 하면 당연히 가야할 좋은 곳인가요? 2 ... 2013/11/22 2,195
324691 인간사 인간관계 4 2013/11/22 2,368
324690 산북성당 쌍화차? 7 궁금 2013/11/22 2,871
324689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보신 분 있으세요? 8 ff 2013/11/22 1,782
324688 작년판 빈폴 다운패딩인데 1 사라 2013/11/22 1,934
324687 남미 여자 아이돌의 위엄 1 우꼬살자 2013/11/22 2,001
324686 잇몸수술은 의보가 되나요? 6 깍뚝이좋아 2013/11/22 1,800
324685 스마트폰을 폴더처럼 3 스맛폰 2013/11/22 1,502
324684 부모님 25년 운영한 식당...접고싶게 만든 블랙컨슈머.(제발 .. 59 vina 2013/11/22 19,345
324683 급질>어제 빕스 2만원 할인권 사신 분,찾아요. 어디있어요?.. 2013/11/22 1,653
324682 아들구스다운 사러 하루종일 다녔는데 7 헤비다운 2013/11/22 3,059
324681 옛날엔 아파트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살지 않았나요? 4 궁금 2013/11/22 3,280
324680 어린이집 대기 1번이었는데 전화 안 받았다고 밀려났어요 3 찐감자 2013/11/22 2,751
324679 서천 갈대숲 낼 갈라꼬 하는데 갈데가 또 있나요? 2 .. 2013/11/22 1,450
324678 접촉사고후 상대방에서 수리비 입금이 안되네요. 3 Pinga 2013/11/22 1,779
324677 택배라고 해서 문열어줬는데 안오는경우? 2 .... 2013/11/22 1,317
324676 10년된 결혼예복 작아졌는데 버릴까요? 3 고민맘 2013/11/22 2,143
324675 담요 받았다는 글 올렸는데.. 1 담요 2013/11/22 1,172
324674 아들 때문에 고민이에요.. 7 너구리 2013/11/22 2,398
324673 저렴하고 취할 수 있는 술 추천 부탁드려요. 1 보라돌 2013/11/22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