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저하증이신 분들 미역,김 안 드시나요?

..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13-11-22 12:50:07

의사가 먹지 말라는데

이해가 안 가서요.

오히려 먹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의사샘님 실력 있으신 분인데

그걸 모를 리도 없을 텐데~

물어보려고 해도

내가 깜빡 잊어버려서

생각난 김에

일단 여기에

다른 저하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여쭤봐요.

IP : 180.70.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22 1:06 PM (203.152.xxx.219)

    의사쌤이 말씀 잘못하신거예요.
    요오드가 많이 든 식품이 갑상선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저하증일 경우는 많이 드셔야 하고..
    항진증일 경우는 좀 자제해야 한다고는 하더군요..

    그런데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은 요오드를 과량 복용해서
    또는 결핍되어서 오는 질병이 아니므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저 항진증인데, 김 미역 잘 먹고요... 약 잘먹으면 아무리 김 미역 다시마 열심히 먹어도
    호르몬수치 확 떨어지더군요..

  • 2. ..
    '13.11.22 1:22 PM (203.128.xxx.79)

    약만잘챙겨먹고 일상적으로먹음되는걸로알아요 저하증인데 쌤이 김미역 특별히말없음요

  • 3. 쓸개코
    '13.11.22 1:28 PM (122.36.xxx.111)

    저도 윗님의견과 같아요.
    제가 거쳐간 선생님들중 단한분도 절대 먹지말라는분 없었어요.
    평상시 식사하던대로 양을 섭취하면 문제없다고들 하시던데요.

  • 4. 꽃돼지
    '13.11.22 1:41 PM (210.106.xxx.11)

    뭐든지 잘먹고 있습니다.

  • 5. ;;;
    '13.11.22 3:02 PM (59.16.xxx.20)

    저 갑상선 저하증일 때 의사쌤 김 미역 이런거
    많이 먹으라고 병원갈 때 마다 강조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88 급) 지금 우족을 사서 끓이고 있는데.. bbb 10:44:38 43
1603687 혹시 카톡프로필도 몇년간 위조할수있을까요? ........ 10:44:36 63
1603686 장인어른과 사위라는데 2 .. 10:43:07 190
1603685 쿠팡 판매자 물건 안 보내고 연락도 안돼요 3 쿠팡 10:41:59 119
1603684 오트밀 바나나빵 도전하다 ㅜ 3 요리초보 10:41:16 143
1603683 유투브 뉴스보면 우울해지는 1 사랑 10:40:03 146
1603682 대통령 국민소환 합시다 5 개헌 10:38:32 134
1603681 카드사야! 갱년기약 광고 보내지 말아줄래! .. 10:38:23 45
1603680 2025서울 동아마라톤 풀코스 신청하신 분 계세요? .... 10:37:37 39
1603679 우리집 드라마 .... 10:37:02 116
1603678 하루종일 비오는 강릉에서 뭐할까요? 주말 10:35:08 153
1603677 내일 서울출발 광주가는데 자차 운전 괜찮을까요 8 oo 10:32:37 121
1603676 기가막힌 전우용 학자님의 팩폭/펌 jpg 4 동감입니다 10:31:57 389
1603675 부모가 20중반 넘은 자식과 살면서 모든걸 다 챙겨주고 9 해바라기 10:30:58 594
1603674 윤 "글로벌 거대 게임 정확히 읽고 분명한 대전략 있어.. 14 속보 10:28:40 310
1603673 아르기닌, 마그네슘 먹으면 효과 있나요 1 123 10:25:05 156
1603672 카톡 프사 이런 사진 관종같아 보이진 않겠죠? 23 ..... 10:24:01 792
1603671 남자에 대한 이해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12 음.. 10:22:38 422
1603670 아이 상담을 받아와야 할까요… 4 고민엄마 ㅜ.. 10:20:39 312
1603669 학창시절 여드름 박사였던 분들 2 ㅡㅡ 10:19:09 242
1603668 물가 너무 비싸지 않나요? 19 비싸요 뭐든.. 10:17:45 908
1603667 원래 수컷이 보금자리 마련하는게 자연의 섭리지요 24 에휴 10:15:32 757
1603666 엄마는 과연.... 2 흠.. 10:14:08 421
1603665 사망신고 전 금융거래.. 2 .. 10:11:21 558
1603664 오이 따먹는 토끼 보세요 8 .. 10:07:18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