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교수님과 신부님들 정말 멋지세요!!!

아마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3-11-22 12:10:04

대학생도 진보정당조차 꺼내지 못하는 말을 표교수님과 신부님들이 꺼내는군요.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함께 합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47

IP : 218.49.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v
    '13.11.22 12:13 PM (182.221.xxx.149)

    정말 감사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 2. ㅇㅇㅇ
    '13.11.22 12:14 PM (116.127.xxx.177)

    대한민국 입다물고 있는 지식인들...부끄러워야 해야해요..진짜....

  • 3. 자꾸 눈물이..
    '13.11.22 12:16 PM (218.49.xxx.76)

    자꾸 눈물이 나요..

  • 4. 미련하고
    '13.11.22 12:17 PM (211.194.xxx.248)

    아둔한 것이 이대로 뭉개고 지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본데 조만간 혼이 나겠죠.

  • 5. !!
    '13.11.22 12:23 PM (115.126.xxx.15)

    격하게 응원합니다...!

  • 6. ㅠㅠ
    '13.11.22 12:23 PM (121.157.xxx.221)

    표교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 7. ...
    '13.11.22 12:25 PM (175.209.xxx.160)

    감사합니다.....

  • 8. 꾸지뽕나무
    '13.11.22 12:27 PM (223.33.xxx.60)

    천주교뿐인가요ㅜㅜㅜㅜㅜㅜ
    개신교 불교 대학 단체 등 다 들고일어날일인데
    언론이 썩어서ㅜㅜㅜㅜ

  • 9. 전두환
    '13.11.22 12:28 PM (175.212.xxx.39)

    미치깽이 시절에도 사제단에서 큰 역할을 맡으셨죠.
    이런것들 하나 하나 모여서 대통령 직선제를 얻을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제겐 투표권이 그렀게 소중 할수가 없어요.
    박종철.이한열등 먼저 산화한 이들의 피로 얻은 소중한 저의 권리거든요.
    체념 하지 마시고 힘을 실어 주세요.

  • 10. 아..
    '13.11.22 12:31 PM (222.109.xxx.227)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어리석은 사람들..
    함께 하겠습니다.

  • 11. .....
    '13.11.22 12:33 PM (121.168.xxx.131)

    그네야...험한 꼴 당하기전에 니가 알아서 내려와야 늙은이들로부터 일말의 동정심이나 받지 않겠니?. ㅉㅉ

  • 12. 고맙습니다.
    '13.11.22 12:35 PM (182.210.xxx.57)

    그저 고맙단밖에는 ㅠㅠ

  • 13. 슬픔
    '13.11.22 12:37 PM (173.53.xxx.237)

    단테의 신곡 중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에서 중립을 지키고 있는 자들을 위해 마련되어있다.

    이런 세상에 슬프지만, 아직은 도덕적 양심이 살아있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에 위안이 됩니다.
    우리는 이제 뭘 해야 할까요?

  • 14. 보스포러스
    '13.11.22 12:39 PM (220.126.xxx.152)

    표교수님, 신부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 15. 윗님ㅋㅋㅋ
    '13.11.22 12:41 PM (218.49.xxx.76)

    이제 빤스목사 직함은 그분이 가져가는 건가여?
    말년에 빤스목사로 각인되네요 ㅋㅋ

  • 16. .,
    '13.11.22 12:49 PM (180.70.xxx.24)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 17. ㅡㅡㅡ
    '13.11.22 12:50 PM (180.224.xxx.207)

    이런게 진정한 주님의 가르침이지요. 세상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길.
    십일조 내야 네 집안이 잘먹고 잘산다 이런거나 가르치는 이는 목사 아니고 먹사입니다!!

  • 18. 저도
    '13.11.22 12:56 PM (58.76.xxx.222)

    응원하고 동참 합니다

  • 19. ...
    '13.11.22 12:59 PM (118.42.xxx.32)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아지는
    진짜 민주주의 세상이 됬으면 좋겠어요...
    기득권이 주는 한줌 안락함에 취해
    끓는 냄비속 개구리 신세같이 사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용기내서 살아요!!

  • 20. 응원합니다
    '13.11.22 1:44 PM (122.34.xxx.44)

    왜이리 눈물이 나죠..이나라에 희망이 없는것같았는데 이렇게 용기있게 나서주는 분들때문에 한줄기 빛을 봅니다..희망을 가지고 응원하렵니다!!!!

  • 21. ...
    '13.11.22 2:27 PM (110.15.xxx.54)

    고맙습니다 ㅠㅠ

  • 22. 모서리
    '13.11.22 6:50 PM (59.31.xxx.201)

    공여앙송이 이 모든걸 숨기고 있고 공영방송만 보는 어르신들은 닭의 치마자락패션쇼보며 위대하신 각하를 떠올리겠지요..아 슬푸다..마니 슬푸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023 밀대에 물티슈 쓰는거 게으른가요? 6 ..... 2013/11/23 2,684
325022 음식물쓰레기 봉투 몇 리터를 많이 쓰세요? 8 음식물쓰레기.. 2013/11/23 1,906
325021 코웨이 정수기 살려하는데요 1 미나리 2013/11/23 1,136
325020 유난히 옷만 지름신이 많은데요.. 2 지출 2013/11/23 1,182
325019 불교 기부 단체 좀 알려주세요. 5 내비 2013/11/23 2,318
325018 응사 보는중 가질수없는너 나오네요 3 코코빔 2013/11/23 2,392
325017 응사는 주인공들 러브스토리 비중을 줄여야 32 2013/11/23 4,579
325016 학창시절에 여자들 질투에 시달린적이 있는데 화가나요.. 10 갑자기 2013/11/23 4,369
325015 장터에 계란말이팬 나온거요 통7중 5 소심하게 2013/11/23 2,360
325014 지난번 직장생활 노하우 ?에 대한 글 다시보고 싶어요 .. 2013/11/23 1,070
325013 리핀츠카야의 연기를 보고 또 보고 있어요.. 33 소치 2013/11/23 2,586
325012 아파트내에서 사고를 냈어요 ㅠㅠ 15 사고 2013/11/23 11,376
325011 한 종류를 여러번 해외구매 2013/11/23 984
325010 ommi tech 기능성 원단 점퍼 추울까요? 2 스키장 2013/11/23 720
325009 패딩 색 좀 골라주세요~~ 8 막입는용 2013/11/23 2,494
325008 알아두면 유용한 앱들 공유해 보아요 8 랄라랄랄라 2013/11/23 1,965
325007 아이들 패딩점퍼 갈등 5 갈등 2013/11/23 1,988
325006 학군 좋은 곳에 집 보러갔는데 10 ... 2013/11/23 6,026
325005 저는 부부싸움하면 밥을 굶어요. 11 에휴 2013/11/23 4,256
325004 만두 맛 생각 안한다면 사먹는게 싼거죠? 3 ㅇㅇ 2013/11/23 1,887
325003 분당 ak플라자 어떤가요? 2 분당분들~ 2013/11/23 2,054
325002 얼굴형이.. 1 2013/11/23 1,460
325001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 보지마세요 국정충이예요 4 아래에 2013/11/23 1,687
325000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베충이 글 2 밑에 2013/11/23 1,146
324999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 미쳤네요... 36 동영상 2013/11/23 9,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