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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그렇게 재밌나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3-11-22 01:18:28
온통 상속자와 응답하라 이야기들인데
상속자는 이제서야 봤더니 먼 내용인지 모르겠고
35살 아줌마가 보기엔 애들 장난으로 보이네요
첨 부터 봤음 저도 빠졌겠죠?
응답하라는 우리 때 같아서 보고픈데
케이블이 안나오니
어케 핸드폰 앱을 통해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성시경 너에게를 들으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IP : 180.224.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대박
    '13.11.22 1:21 AM (112.152.xxx.82)

    35세 정도 되시면 응답하라 1997이 더 재미있을수도 있어요‥지금은 응답하라 1994~ 좀더 앞전 얘긴데~
    전 둘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2. ㅇㅅ
    '13.11.22 1:27 AM (203.152.xxx.219)

    전 43세인데 1997은 도저히 집중도 안되고, 1994는 그래도 쫌 재밌어요..
    상속자들도 보긴 보지만 진짜 집중은 안되네요...
    가만 생각하니 고딩들의 연애 이야기라 좀 거북하기도 하고, 몰입도 안되나봐요 ㅠㅠ
    제가 이제 고3되는 딸엄마라 그런지 보기에 영 거북하고 ㅎㅎ

  • 3. ㅁㅁㅁ
    '13.11.22 1:40 AM (112.152.xxx.2)

    저 98학번인데 둘다 재밌어요.. 둘다 공감도 되구요 ㅎㅎ

  • 4. 03학번
    '13.11.22 1:47 AM (110.70.xxx.236)

    응칠은 별로였고 응사는 서브라인 얘기 (삼천포! 포블리!)가 넘 재밌어서
    본방사수 중입니다.

  • 5. 풀님
    '13.11.22 12:32 PM (203.247.xxx.126)

    저는 97학번 36살인데, 응답 97보다 응답94가 훨씬 더 재밌어요.. 97을 대충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응4가 제가 고딩시절 한창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의 음악들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제 남편이 또 경상도 남자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너무 재미있고, 쓰레기에 빙의되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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