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떠게하면 좋겠습니까?

메론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3-11-21 22:14:02

저  택배회사에  일년에  칠  팔백정도 

보내는  택배회사  고객입니다

지인에게  절임배추를  해  보내고  남아서  두상자  원하신  분에게

보내드렸는데  아불싸  어제  받아야  할  절임배추  아직도  못받았다고  전화가  왔네요 

택배회사로   담당  택배  기사님   모두가  전화  먹통입니다  1588 0000은  자동  전화  헛소리만하고  탁송  신청은  가능하다네요 

이런  써비스  너무  화나네요

다른분은  어제  저녁에  감장  잘했다고  감사인사까지  오는데

한분은  양념을  냉장고에 넣으시고  생  난리가  났어요 

내일  다시  보내드리겠다고  안심  시키시고

 회원님  고견을  듣고  싶어요

괘심한  것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는  일  실수  인정합니다  택배회사도  배달  담당자도 

써비스에  가뭄이  들었나봅니다

이번에는  꼭  변상조치  받아내겠습니다 

저가  너무  한가요 ??????????//////

정확한  시간은  21시  10분이였어요

 

 

 

 

 

 

IP : 218.150.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1.21 10:17 PM (121.138.xxx.103)

    그게 애매한 문제인데 택배가 꼭 익일배송이 원칙이 아니잖아요.
    보통 기본이 2~3일 배송으로 알고 있어요. 대부분은 익일에 배송이 되지만..
    하루 늦어졌다고 변상이 되는 부분일까 싶네요.

  • 2. 원글이
    '13.11.21 10:30 PM (218.150.xxx.145)

    원글이 입니다 약관은 모르겠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데 화가납니다
    받으실 분은 발을 동동 굴리시고 오늘 지나면 절임배추도 못써요
    송장에 절임 배추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멘트가 무색하네요
    오늘만 받아도 이해가 되는데 말입니다

  • 3. ...
    '13.11.21 10:42 PM (59.15.xxx.61)

    그 시간에 누가 전화를 받겠어요?
    근무 끝이니 쉬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택배 기사들...아무리 힘들지만
    책임감 없거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오지도 않고 배달했다고 하는 택배기사를 두 번이나 만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262 쓰레기를 받으셨다는 신뢰감이뭔지 님께.... 1 님땜에로그인.. 2013/11/24 1,371
325261 대박! 드디어~ 까스통 어버이연합과 국정원 한몸인거 밝혀냈네요!.. 42 2013/11/24 10,129
325260 엄마의 인생 4 봄날 2013/11/24 2,092
325259 의류세일하나요? 금강제화 2013/11/24 873
325258 배추 노란데랑 하얀부분을 좋아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8 ㅇㅇ 2013/11/24 1,162
325257 (급질) 남편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대요ㅠ 9 급질 2013/11/24 3,229
325256 연세드신 싱글 노인 분들의 고민 13 자식이란. 2013/11/24 4,222
325255 빅뱅 vs 사생팬 우꼬살자 2013/11/24 1,447
325254 아빠어디가땜에 네이버 실검 일위 깐마늘영어 ㅋㅋ 5 22 2013/11/24 4,199
325253 <사제복 입고 '연평도 포격' 옹호? 그건 아니다!>.. 8 에고공 2013/11/24 1,136
325252 믹스커피 3잔 vs 카페모카 한잔 칼로리 5 dsfsf 2013/11/24 3,538
325251 신고합니다. 김장 마쳤습니다! 7 보고 2013/11/24 2,195
325250 혹시 주변에 나이 마흔 넘어 인생 바꾸신 분들 있으신가요. 8 리셋 2013/11/24 6,332
325249 양파효소 잘된건지 모르겠어요. 3 ㅠㅠ 2013/11/24 1,274
325248 롯데상품권이생겼는데 상품권 2013/11/24 1,224
325247 인터넷 변경 하려는데 1 .. 2013/11/24 1,012
325246 조문갔을시 1 여자절 2013/11/24 1,357
325245 엠넷 마마에서 비 멋있던데요 17 좋아하진않지.. 2013/11/24 3,436
325244 2만원으로 뭐할까요 10 ... 2013/11/24 3,003
325243 돈이 있어도 맘에드는 옷이 없어서 5 2013/11/24 2,277
325242 아......진짜...하나뿐인 새끼 목욕도 제때 안시켜주는 남편.. 2 아들 2013/11/24 2,346
325241 모든 고기 요리에 김치를.. 2 양파 겉절이.. 2013/11/24 1,564
325240 미국에도 개인 택시가 있나요? 3 자영업 2013/11/24 1,814
325239 80년대 버스풍경은 어땠나요 21 서울살이7년.. 2013/11/24 2,340
325238 친구2.. 2 ㄷㄷ 2013/11/24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