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고심해서, 위로가 필요해서 썼는데
너무 기가막힌 댓글이 달리면 기운빠지고
지워야겠구나..쓸쓸히 지우게 되요. ㅠㅠ
나름 고심해서, 위로가 필요해서 썼는데
너무 기가막힌 댓글이 달리면 기운빠지고
지워야겠구나..쓸쓸히 지우게 되요. ㅠㅠ
님이 스스로는 알 수 없는 시점에서의 내용을 받을 수 있잖아요.  삼키기엔 쓰지만 
님에게 필요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님의 판단이 현실과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뒤틀리지 않은 현실감각.
삶들이 각박해지는게 댓글에서 드러나죠.
그려려니 해야죠.
저도 지난번 ..고민되는 일이 있어서 의견을 물어보고자 글을  올렸었는데 댓글들이 넘 마음 아프게 해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글 안올려요..
여기 생각보다 차가운곳이예요..
오래한  사람들은  스킵도  잘합니다.
무시하고  지나칠수  없는 심장이라면  82같은  익게에  글을  쓰지  않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옥 같은  글들이  더  많기에  고민  상담도 하고  하소연도 하고  때론  질책도  받기도  하면서  성장 할수도  있는거죠.
현실감각이요? 이런 댓글 말하는거예요.
이런 뜬금없는 댓글.
그러게요..
제가 적은 글은 아닌데도 댓글들보고 속상한 맘 드는데 글 쓰신분은 얼마나 속상할까?하는 맘이 들때있어요.
뾰족하신분들이 많은것 같기도하고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위로나 응원하는 댓글도 많으니까. ^^
집안에 막장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나서
아는 사람에겐 좀 창피해서 이럴땐 내가 처신을 어케하는게 좋은가 올렸다가
첫 댓글에서 대뜸 어설픈소설같다나 뭐라나.. 바로 지웠어요. 첫댓글이 그모양이면
줄줄이 그 분위기 따라가는 댓글이 달리는 걸 많이 봐서 ㅡ.ㅡ
그런 댓글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못돼쳐먹었거나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두경험있어요..
뭘 묻는거였는데 대답이나 주내용과는 상관없는 단어하나 가지고 꼬투리잡아
찌르고 쑤시고 비아냥 거리고..
다른분들 위로글이 있었지만 몇몇 이런글 보면 그 상처가 며칠갑니다
그래놓고 그런댓글도 들어야 된다는둥,,쓴약이라는둥,,잘난척,개소리나하고 있고.
아픈 댓글 다는 사람이나   님 댓글이나  막상막하 인데요.
상처  받았다고  개소리로  치부하는  님도  그닥  다를바  ㅓㅂㅅ네요.
223아 너같은 아를 야그하는거다!
확~
저도 며칠전 이상한 댓글때문에 지금까지 심란 했었어요.
글 안올린지 오래됐어요
너무 날 선 댓글들이 많아서 ㅠㅠㅠ
첫번째 댓글같은 댓글때문에 짜증나서 못올리죠
무슨 뒤틀리지않는 현실감각
원글이만 탓하고 원글이 괴롭히고싶어하는 댓글들인데 조종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