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2분마다 8분씩 돌아가는 새 냉장고

아르제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3-11-21 00:29:40

안녕하세요 언니들 선배님들
며칠전 태어나 처음으로 양문형 냉장고를 들인 처자입니다.
설치를 끝내고 사방 바닥 꼭대기까지 살펴 들인 새냉장고이고
7백리터 조금 넘는데 들어있는건 많지 않고 냉동 냉장 모두 1단이에요.
냉장고가 돌때마다 소리가 나는건 알고 있었는데
제목처럼 22분 조용하다 8분 돌고 또 22분 있다 8분 도네요.
중간에 문을 열든 온도를 바꾸든 상관없이요.
다른 집 냉장고들도 이렇게 자주 도나요?
냉장고 돌어가는 시간을 재서 알려달라고 하긴 좀 죄송하지만 어느 정도인지 힌트 좀 주실분 계신가요?
IP : 1.249.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워 컴다운
    '13.11.21 12:33 AM (180.224.xxx.185)

    냉장고 돌아가는 시간 보다 중요한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좀 만 여유를 가지시길,...^^;

  • 2. 아르제
    '13.11.21 12:37 AM (1.249.xxx.240)

    ^^ 집에 있는 시간에 부엌 테이블에서 책이라도 보다가 시간 체크를 해본거에요.
    너무 자주 도는 것 같아 냉장고를 잘못 샀나 생각이 덜컥 들어서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3. 프린
    '13.11.21 12:47 AM (112.161.xxx.78)

    불량이지 싶어요
    일단은 저도 예민한 편인데 이게 주방아닌 다른곳에서 들린다는거부터가 불량일거 같ㄱ구요
    시간폭도 너무 짧은데요
    이렇게 묻지마시고 이상하다싶으면 일단 서비스 신청을 하세요
    그리고 기사분 오시면 상황 설명하시구요
    22분마다면 기사님 계실때 충분히 확인하실수 있겠어요
    그러면 기사님이 진단을 내려주실거잖아요
    불량인데 뭐가 문제다 하면 새로산건데 수리는 안할거라는거 정확하게 어필하시면 부장님급? 기사님이 한번더 나와 확인하시고 교환 또는 환불 해주실거예요

  • 4. -.-
    '13.11.21 12:50 AM (223.62.xxx.148)

    난 참 둔감한거구나...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 몇번 바꿔도
    돌아가는 소리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을 안 해봤을까..?

  • 5.
    '13.11.21 12:56 AM (122.36.xxx.75)

    냉장고 오래쓰다보면 모터?돌아가는소리가 잦아지더군요

    산지얼마안됐으니 가능함 교환할수있다면 교환하는게좋아요

  • 6. 아르제
    '13.11.21 12:57 AM (1.249.xxx.240)

    댓글들 감사해요^^
    설치가 잘못되었는지 혹은 냉기가 새는지 아직 전기세 나오려면 멀어서 확인도 안되고 해서요. -.-님, 저는 집이 작아서 집안 어디서든 냉장고 소리가 들릴 정도라서요^^
    프린님 말씀대로 기사님 불러봐야겠어요.

  • 7. 대한민국당원
    '13.11.21 1:09 AM (222.233.xxx.100)

    죽을 그 사람을 향해 화살이 날아 오는 소리도 알았다 합니다.(삼국지 조자룡) 어디서 병신들?ㅎ

  • 8. 경험자
    '13.11.21 7:39 AM (182.225.xxx.168)

    오래된 냉장고 탱크소리에 최신형으로 바꿨는데 소음은 작으나 빈도는 너무 잦아 전화 했어요~ 답은 절전형 인버터 방식이라 그렇다네요 약하게 자주 돌아가는 방식이요,
    인정하니까 견딜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7 ........ 10:45:48 278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5 와 미친 10:45:42 127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38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8 .. 10:42:27 154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545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7 ... 10:36:44 543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201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581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367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51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35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993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10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21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734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657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7 심장쿵ㅠㅠ 10:09:09 720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3 지나다 10:08:02 1,062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9 ㄱㄴ 09:55:36 991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39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59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1,003
1773571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934
1773570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84
1773569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