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상한 가정부 보다 보니

리얼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3-11-20 23:50:56

첫만남은 이성재와 최지우가 별로 였지만

사랑은 아니지만 깊은 신뢰를 형성하네요..

 

예전에 읽은 구절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확률이 천의 행운이라면

신뢰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확률은 만의 행운이라네요..

 

그만큼 신뢰란게 크다는 얘기..

공감이 가더군요..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1 12:02 AM (59.7.xxx.41)

    그래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는 거죠.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때만 가능한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나쁜 사람일지라도 빠질 수 있지만 신뢰는 좀 달라요. 그래서 어쩌면 저런 관계가 더 탄탄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595 중3 고등 선택 고민이요 1 ᆞᆞ 2013/11/22 1,585
324594 제주도..이렇게 가고 싶은덴줄 몰랐어요. 15 초보엄마 2013/11/22 3,460
324593 패딩좀 봐주세요~ 8 저도 2013/11/22 1,908
324592 길 고양이를 키우는 중인데 애가 변을 못 봐요(도와주세요 ㅠ.ㅠ.. 11 꺄울꺄울 2013/11/22 4,737
324591 종편에서 개소주로 죽임당하기 직전의 강아지의 눈을 봤어요 12 ... 2013/11/22 1,949
324590 악건성에 모공큰지성피부엔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ㅜㅜ 3 .. 2013/11/22 1,372
324589 박지윤 진짜 대단하네요 32 /// 2013/11/22 20,114
324588 이상아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25 갑자기 2013/11/22 16,412
324587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12 엄마만세 2013/11/22 9,076
324586 일본어 하시는분 이거번역하면 어떻게 되나요? 4 번역 2013/11/22 1,086
324585 탄이가 서자라고 해도 뭐... 3 Mimi 2013/11/22 1,972
324584 아파트에서 인공향기 냄새 (미국) 6 아파트 2013/11/22 2,010
324583 '국정원은 권력의 개,' 천주교 마산교구 두번째 시국미사 7 참맛 2013/11/22 1,160
324582 밤만 되면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져요.. 왜 이럴까요? 6 마흔둘 2013/11/21 3,071
324581 11월23일 탈핵,탈송전탑,탈방사능 집회가 있습니다 1 갑시다 2013/11/21 1,138
324580 뽁뽁이 - 팁 하나 - 면반창고 사용하기 3 뽁뽁 2013/11/21 2,866
324579 유단포 파쉬랑 토황토중에 9 두둥 2013/11/21 2,069
324578 시린이 때우고 몇달만에 떨어져나감.. 3 치과질문 2013/11/21 1,766
324577 천기누설에 장터에 귤 파시는? 1 2013/11/21 1,297
324576 형식이요 12 joy 2013/11/21 4,412
324575 남편 스쿨 장난 아니네요. 6 ㄹㄹㄹ 2013/11/21 4,359
324574 짱구는 못말려..일본에선 7 ,,, 2013/11/21 2,463
324573 저는 탄이랑 영도보다 원이랑 효신선배, 윤실장님이 궁금해요.. 15 특이취향.... 2013/11/21 3,766
324572 제주도 관광은 별로 안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디쪽으로 가.. 5 제주여행 2013/11/21 2,300
324571 소파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고민고민 2013/11/21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