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있으세요?

올리브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3-11-20 23:21:41
저는요
먹으려고요. ㅠㅠ
참고 자는데요
아침에 먹을겁니다.
맛난 커피도 사과 두알도
저녁에 끓인 맛있는 고기두부찌개에 떡이랑 만두 넣어서 듬뿍 먹을거고요.
먹고나서는 열심히 자전거 타야해요.
아흑 도넛 플랜트의 시나몬번즈가 느무느무 간절한밤입니다.
하 지 만
그 모든것을 미루고 지금은 잡니다.
아침이 빨리오기를...
IP : 39.7.xxx.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0 11:23 PM (119.71.xxx.179)

    족발먹는 손이 부끄럽네요 ㅠㅠ

  • 2. ㅂㅂ
    '13.11.20 11:24 PM (117.111.xxx.91)

    비키니 모델이신가봐요~

  • 3. 어휴
    '13.11.20 11:24 PM (121.173.xxx.185)

    방금 밥한공기 뚝딱했는디...사탕두개에.. 먹고보는스타일이라..ㅋ

  • 4. ....
    '13.11.20 11:24 PM (121.129.xxx.48)

    아침에도 다이어트 쉐이크 먹어야 하는 저는 우울합니다....ㅜㅜㅜ
    (하지만 오늘 저녁도 밥먹어버려서 쉐이크는 내일 아침부터 꼭 재도전이라고 다짐하고 있는게 함정;;;)

  • 5. 정신력짱
    '13.11.20 11:26 PM (115.20.xxx.138)

    와 정신력 짱이세요^^
    두부고기찌개 레시피 쫌 풀어주세요.

  • 6. 올리브
    '13.11.20 11:28 PM (39.7.xxx.88)

    ㅂㅂ님 비키니 모델은 아침에도 안먹어도 불가능한 몸매랍니다.

    에휴 이래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게 함정이고욤

  • 7. ㄴㄴㄴ
    '13.11.20 11:28 PM (121.162.xxx.48)

    ㅎㅎㅎ 네 내일은 또 내일 할 일이 있거든요

  • 8. 올리브
    '13.11.20 11:31 PM (39.7.xxx.88)

    정신력짱님 레시피가 왠말씀.
    저는요, 두부혼자만 있어도 그냥 맛나요. ㅠㅠ

  • 9. ㅇㅇ
    '13.11.20 11:45 PM (115.139.xxx.40)

    육개장 한 사발 했어요
    그나마 밥 말아 먹고 싶은거 참고 국물만 먹은거로 위안을 ㅠㅠㅠ

  • 10. 리본티망
    '13.11.20 11:50 PM (180.64.xxx.211)

    걍 먹으나 굶으나 비슷해서 운동으로 조절합니다.

  • 11. 음,
    '13.11.21 12:02 AM (58.143.xxx.178)

    깜놀, 저는 제목만보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먹을거 생각하느라고 쓰고싶었는데, 의외로 댓글은 없고
    원글님도 같은 생각을 ㅎㅎ,
    근데 내일은 집에 먹을게 별로 없어서 슬프네요, ㅠ
    과일이 아침부터 없어서 속상

  • 12. ....
    '13.11.21 12:10 AM (59.7.xxx.41)

    아침을 기다린 적은 없지만 자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그렇게 되던데요. 굳이 답변을 하자면 혹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 13. 불면증이 있어서
    '13.11.21 12:19 AM (223.62.xxx.148)

    차라리 아침이 빨리 왔으면 했어요

  • 14. 존심
    '13.11.21 12:45 AM (175.210.xxx.133)

    차라리 아침이 빨리 왔으면 했어요222222222222222222

  • 15. 올리브
    '13.11.21 8:50 AM (39.7.xxx.88)

    불면증이신 분들은 미처 생각못했네요. 그런데 저도 솔직히 너무 배고프면 잘못자요.

    아까 출근시키고 이제 씼었어요.
    밤과는 다른 아침이라 떡 조금 만두도 하나만 넣고 찌개 데우는 중이예요.
    사과도 하나만 먹을겁니다.
    밤에는 도대체 왜 모든것이 먹고 싶어질까요?

  • 16. 50키로
    '13.11.21 11:09 AM (222.101.xxx.45)

    저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464 이런 조건의 남성은 결혼 가능할까요? 8 시민만세 2013/11/21 2,565
324463 유치원 입학금 환불 되나요? 2 노란크레파스.. 2013/11/21 2,716
324462 고기냄새나는 김밥 어떡할까요? ... 2013/11/21 1,232
324461 초등수능영어글 삭제했네요 6 초등 2013/11/21 1,609
324460 강아지 키우면 청소년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22 결정 2013/11/21 3,208
324459 고무줄 벨트? 어디서 팔까요 1 ... 2013/11/21 1,393
324458 최근 머리가 좀 덜빠지는 느낌인데..이유를 모르겠어요. 13 ㅇㅇㅇ 2013/11/21 3,392
324457 승부수 던질때 마다 더 꼬이게 하는 능력자 마이너스박 2013/11/21 1,071
324456 택배반품요청을 교환으로 오배송하여 수취거부한것 환불못받을수도 있.. 궁금 2013/11/21 1,615
324455 요즘 무국에 맛들였어요. 48 ... 2013/11/21 11,778
324454 중국,유럽경유해서 독일들어가는 비행기 타는데 액체화장품이요.. 3 ㄴㄹㄴㅇ 2013/11/21 2,810
324453 대박!!! 응답하라 7452 보너스도 있.. 2013/11/21 1,698
324452 구스다운 패딩 비싼 것도 털이 빠지나요? 5 프라다 2013/11/21 2,285
324451 김밥 계란지단용 스텐팬 사고싶은데요. 3 김밥 2013/11/21 2,127
324450 정말 피곤한 스타일. 4 뭔소리야? 2013/11/21 2,063
324449 아이들과 겨울 제주도..어떨까요? 4 ^^ 2013/11/21 2,099
324448 괴로운 집사. 8 흠냐 2013/11/21 1,986
324447 슬퍼서 우는게 아니야............. ㅏㅏ 2013/11/21 1,039
324446 전세집 구할때 한번 방문후 결정하시나요?? 6 찌니~~ 2013/11/21 1,900
324445 프리돌라매트 아세요 2 놀이방매트 2013/11/21 870
324444 토지 최치수역에 안내상씨 어때요? 2 저녁 2013/11/21 1,750
324443 전세 1억 올랐네요. 56ㅈ738.. 2013/11/21 1,442
324442 이다해 중국어 잘한다고 해서... 1 ..... 2013/11/21 3,248
324441 보세옷 너무 비싸네요 14 헉... 2013/11/21 4,715
324440 동생이 스님되고 싶어해요. 13 분임 2013/11/21 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