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 어떻게 뽑는지 한번 보세요..
- 1. .....'13.11.20 9:53 PM (221.150.xxx.212)
- 2. .....'13.11.20 9:54 PM (221.150.xxx.212)
- 3. 가슴이'13.11.20 9:58 PM (1.236.xxx.28)- 너무 아파요....;;;; 
- 4. 꼬마버스타요'13.11.20 10:00 PM (1.241.xxx.6)- 그래서 거위털, 오리털 점퍼 안 사요. 출퇴근 버스로 하고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추워질 수록 밖에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그깟것 못 참을까요. 
 딸애도 웰론점퍼 입혀요. 다만, 30분씩 걸어서 출퇴근하는 엄마나 밖에서 일하시는 시아버님은 진짜 거위털, 오리털 점퍼 사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따뜻한 옷 없을까요?
- 5. ...'13.11.20 10:02 PM (39.118.xxx.100)- 아유.. 내피부가 다 따갑네요..T.T 
 
 이런거 저런거 따지자면
 인간은 예전으로 돌아가야하고..
 
 저런 고급 소재가 대중화 된것 자체가 문제일까요.
 인류가 너무 번성한게 문제일까요..
- 6. ..'13.11.20 10:10 PM (125.178.xxx.130)- 전 식용을 위한 오리로만 쓰는줄 알았어요... 
 것도 모르고 애들 패딩에 숫자보고 샀네요..
- 7. 23434'13.11.20 10:17 PM (222.103.xxx.166)- 에효.. 
 저도 사실 계속 안 사다가 82 보다보니 하나 샀는데 .. . .ㅠ ㅠ
 후회되네요.
 전 고기는 더러워서 안 먹는데. .ㅠ ㅠ
- 8. 저는'13.11.20 10:27 PM (61.109.xxx.79)- 옷은 그렇다치고 오리털이나 거위털이불이요.... 그거 덮고자면 자다 가위눌릴꺼 같애요..ㅜㅜ 
- 9. 핑쥬'13.11.20 10:32 PM (115.41.xxx.114) - 삭제된댓글- 아비규환이 따로없네요 
 작년부터 오리거위털 파카안사고있어요
 
 많은사람들이 이런사실을 알아야합니다
- 10. 음'13.11.20 11:11 PM (122.34.xxx.200)- 그럼 대체 뭘 쓸수있을까요? 
 동물털은 다 안되고 고기도 안되고 생선도 불쌍하고 식물은 무슨 죄며...
 저도 동물 좋아하고 괴로워하는 모습 안타까운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건가란 생각이 문득 듭니다.
- 11. 그래서'13.11.20 11:33 PM (175.200.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털 패딩 안입고 가죽 핸드백 대신 패브릭 소재 가방만 있어요 
- 12. ㅜㅜ'13.11.21 12:33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동영상 차마 못보겠고..패션이 문제고, 과소비가 문제고, 인간개체가 너무 많은게 문제네요..산업화가 문제고요..저부터 반성해야겠어요.. 
- 13. 합성섬유가'13.11.21 1:57 AM (125.135.xxx.229)- 따뜻한 합성섬유가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 14. 윗님'13.11.21 10:42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맞아요..과학기술발전은 이런데 쓰여지면 좋겠네요..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