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그 유명한 쌍화차 구입했어요

멎지게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3-11-20 15:22:59

저야 밥그릇에 먹든 양푼이에 먹든 상관이 없지만

이번 주말에 손님 오실건데 멎지게 쌍화차 스럽게 대접 하고 싶은데

도자기류잔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제가 갖고있는잔은 나비그려진거 (아시죠) 밖에 없네요

이참에 장만을 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드시는지요 맛나게요?

IP : 175.207.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종이컵에 ^^
    '13.11.20 3:24 PM (180.182.xxx.44)

    진하게 먹으려면 양을 많이 타야 하고,

    그래서 종이컵에 먹어요.

    중자 티스푼(티스푼이라기엔 좀 큰)으로 두 수저 듬뿍 넣고,

    물 반 안 되게 부어서 호르륵 먹어요.

    진하게 먹으려고 물 조금 부으니까, 감질나요 ㅠㅠ

    되게 헤퍼요.

    ㅎㅎ

  • 2. 프린
    '13.11.20 3:49 PM (112.161.xxx.78)

    대추차 만들어서 먹음 좋다는데 그럼번거롭잖아요
    저는 그냥 진하게 타니까 좋더라구요
    한차라고 파는것들보다 덜달게 진하게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굉장히 비싼편인거 같아요
    양을 보면요 그래도 한겨울 차로는 속도 뜨뜻해지는거 같고 좋아 자주먹어요

  • 3. 한 번에 육백원...
    '13.11.20 3:53 PM (180.182.xxx.44)

    한 봉으로 열 다섯 번 정도 먹으면,

    한 번에 600원 정도.

    몸에 해롭지 않다 생각하면 먹을만한 것 같아요^^

    워낙 이런 종류의 견과류 들어간 쌍화차를 좋아하는 저는

    한 번에 두 세 잔을 연거푸 먹어서 ㅠㅠ 그게 쫌 무리가 되죠 ㅎㅎ

  • 4. 겨울
    '13.11.20 4:08 PM (210.105.xxx.203)

    브랜드 좀 알려주시지

  • 5. ..
    '13.11.20 5:33 PM (211.36.xxx.4)

    저두 기다리는중인데
    알맹이는 걸러서 먹나요?
    쌍화차 처음이라 ㅎ
    기대되요
    대추차도 만들까 고민까지 한답니다

  • 6. 음....
    '13.11.20 6:04 PM (211.204.xxx.232)

    전 생강 끓여서 거기다 타 먹는데요.
    살짝 매콤한게 좋던데요.

    음...알갱이는 땅콩이 좀 많은 듯하고요.
    그런데 땅콩은 가라앉으니까 남겨서 버리면 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289 요즘 난방 어떻게 하고 계세요? 13 질문 2013/11/29 3,046
327288 오리털 패딩이 옅은 네이비 색일때 1 가을 2013/11/29 865
327287 겁없이 쬐끄만 방어를 사왔어요 요리방법좀 알려주세요 8 방어요리 2013/11/29 1,000
327286 이제 곧 40 이 부츠 좀 봐주세요 ㅜㅜ 10 ... 2013/11/29 2,811
327285 유명 대기업에 입사해서 십년정도 일하면 얼마나모을수 있을까요? 알뜰 2013/11/29 1,149
327284 헤모임 2 헤모임 2013/11/29 1,514
327283 김유정신부님 글 8 2013/11/29 1,073
327282 나이 들면 매부리코가 자라나요? 4 안돼 ㅜㅜ 2013/11/29 3,003
327281 베일벗은 <변호인>…“국민들에 대한 위로와 군사정권.. 1 // 2013/11/29 1,025
327280 밥물고 자는 버릇 4 궁금 2013/11/29 1,098
327279 종편이란? “등신일보의 아편 채널 ㅋㅋ 2013/11/29 709
327278 분당에 국어학원 정보 좀 알려 주세요 6 두리엄마만세.. 2013/11/29 3,613
327277 탁 치니, 억하고 죽다니" 교과서에서 빼라 9 as 2013/11/29 1,195
327276 이제 다 터지네요 ㄷㄷㄷㄷ 헬게이트가 열렸구먼요. 58 참맛 2013/11/29 14,937
327275 원불교 시국토론회 개최…천주교 시국미사 거센 '후폭풍' 7 우리는 2013/11/29 942
327274 인조퍼...어떨까요? 30대후반.. 6 사월 2013/11/29 1,488
327273 요즘도 아웃백 맛있나요??? 19 쌩국이 2013/11/29 3,864
327272 갑자기 눈 앞이 어지러웠어요.. 4 어질.. 2013/11/29 1,344
327271 구스이불 검색중인데요 9 엄청추위타요.. 2013/11/29 2,428
327270 지인의 개를 잠시 봐주는 중인데요... 9 날개 2013/11/29 1,912
327269 다가구 계단청소비때문에요... 질문 2013/11/29 2,082
327268 친구는 딱 자르는 것보다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인가요? 5 인간관계 2013/11/29 3,788
327267 정말 잔인하군요! 2 잔인한 닭그.. 2013/11/29 1,385
327266 저 힘내라고 댓글 한주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26 ... 2013/11/29 2,021
327265 싱겁고 맛없는 김치 푸욱 익히면 맛있어 질까요 6 ... 2013/11/29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