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 엄마~야노 시호

00 조회수 : 7,518
작성일 : 2013-11-20 14:50:20

슈퍼맨보고 좀 놀랐어요

일본에서 욕 많이 먹는 추성훈과 결혼했을때도 살짝 그런 생각했어요

저는 일본도 잘 모르고 그냥 매스컴이나 들은 얘기론

일본에선 재일교포가 많이 무시당하고 은연중에 아님, 대놓고 차별당하고 그래서

사회진출시 교포 3.4세들은 많이들 숨긴다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그때 당시 추성훈의 격투경기에서 로션사건이라는것 땜에 더욱더 여론이 안 좋을때였고요

 

암튼 야노시호가 한국어를 많이 알려주면 좋겠다고 한 것도 그렇고...

추성훈과 시부모에 대한 이해가 깊은것 같고

특수한 그들의 상황을 잘 보듬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며칠전 야노시호에 대한 글을 보니

재일교포일꺼다라는 댓글도 있던데..

정말 그런가요?

 

사랑이가 예쁘니 참~별거에 다 관심을 가지네요^^

 

IP : 118.221.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게시물에
    '13.11.20 2:57 PM (1.217.xxx.252)

    재일 아니라는 댓글이 바로 있던데요

  • 2.
    '13.11.20 2:59 PM (118.221.xxx.224)

    아니라는 댓글도 있고 그렇다는 댓글도 봤어요^^
    어떤것이 사실인지 모르니..
    궁금해서요

  • 3. 어쨌든
    '13.11.20 3:19 PM (211.234.xxx.149)

    야노시호 넘 이쁘고
    추성훈이랑 잘어울려요.
    추성훈 그런 신부 못구하니
    작은 일에 불평가지지 마시고
    백년해로 하시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4. 00
    '13.11.20 3:33 PM (118.221.xxx.224)

    진짜 추성훈 엄청 무뚝뚝하더만요
    화면 보는 제가 다 민망할정도요ㅋㅋ

    저렇게 애교많은 아내랑 사는 것은 진짜 복인데(남편 미안^^)

  • 5. 사랑이 이름
    '13.11.20 3:44 PM (112.149.xxx.211)

    이름 가타카나로 지은 건 아닌거 같아요. 그 때 유도장 갔을 때 유도복 보니 紗蘭이라고 일본어로 읽으면 사란, 사랑 이렇게 발음나는 대로 지은 거 같아요. 이름 잘 지었죠. 저도 처음에 애가 아무리 유명인의 자녀라도 조금이라도 튀면 이지메 당하는 일본이라 이름 듣고 걱정했는데(제 새끼도 아닌데 사랑이 너무 예뻐서요)

  • 6. ///
    '13.11.20 3:51 PM (203.130.xxx.30)

    재일교포 아닙니다~ 그리고 오사카 남자들이 우리나라 경상도 남자처럼 무뚝뚝한걸로 알려져 있어요~

  • 7. dd
    '13.11.20 4:48 PM (119.194.xxx.163)

    저두 사랑이엄마 시호씨 너무 예뻐요
    셔츠 입는것마다 다 이뻐요 셔츠가 완전 제취향 스타일두 예쁘구 살림.육아 다 잘하는것같구요
    사랑이 완전 팬이에요 사랑이 부를때 사란짱 하더라구요
    이름두 너무 예쁘게 잘지었어요 사랑이 웃을때 저두 덩달아 웃고있지요^^

  • 8. 00
    '13.11.20 5:23 PM (118.221.xxx.224)

    셔츠 저도 제 스타일이라 눈여겨 봤어요
    예쁘더군요
    근데,,그게 또 몸매가 안되면 그만한 스타일이 안나오는듯

    사람이 참 얼굴 몸매 다 예쁘지만
    똑똑하고 야무진 느낌,
    살림,육아를 잘 하는 느낌이 더해지지 더 예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919 교복위에 패딩 어떤 거 입고 다니나요? 2 중고등 2013/11/21 1,191
323918 남편 정장위에 입는 아우터 사이즈 문의합니다 2 추워서 2013/11/21 1,328
323917 패딩 인터넷이랑 가격차로 맘상했어요 7 5236 2013/11/21 2,286
323916 마인 라마코트, 크린토피아 맡겼더니 17 ㅇㅇㅇ 2013/11/21 8,057
323915 털 들어간 하이탑 슈즈, 40대 초반엔 아무래도 참아야할까요? 17 마흔둘 2013/11/21 2,159
323914 혹시 반포에서 조용히 공부할수있는 5 어디에 2013/11/21 1,263
323913 일본 ”안중근은 사형 판결받은 인물” 4 세우실 2013/11/21 567
323912 펌-이정희의 신공에 주화입마에 빠져든 국정원과 검찰 7 참맛 2013/11/21 1,255
323911 고딩딸 운동화 5 .. 2013/11/21 1,089
323910 "급질" 왁스페이퍼 오븐에 넣어도 되나요? 2 컴앞대기 2013/11/21 3,120
323909 추운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추억묻은친구.. 2013/11/21 682
323908 LG Smart TV가 사용자의 이용정보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 4 레딧 2013/11/21 1,190
323907 꽃남 구준표가 이민호였나요? 13 2013/11/21 2,905
323906 여자형제없이 외롭게 자라다가 결혼해 딸만 낳으신 분 12 딸둘 2013/11/21 2,425
323905 하루종일 티비켜놓고 있는 인생 7 대베 2013/11/21 2,691
323904 지금 안써도 어학도 배워두면 쓸 데가 있겠죠? 5 ㅎㅎ 2013/11/21 1,290
323903 아기사랑세탁기 사용법이요... 1 빨래삶기 2013/11/21 2,943
323902 마트에 파는 스틱형 카푸치노 1 임산부 2013/11/21 881
323901 1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21 1,040
323900 남편이 어지럽고 구역질이 자꾸 난다고 하는데요. 25 ... 2013/11/21 9,077
323899 상속자들 ..보면 탄이가 서자라는 게 큰 이슈가 되는데. 좀 이.. 22 갸웃 2013/11/21 5,522
323898 자존감글 읽다가... 1 트위즐 2013/11/21 1,044
323897 절망입니다..ㅠ.ㅠ 52 아 진짜.... 2013/11/21 17,856
323896 기황후 초상화... 원래 원나라시대 미인상이 저랬습니다 4 루나틱 2013/11/21 6,959
323895 순례블로그 추천합니다 3 점 둘 2013/11/21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