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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사령부 '블랙북' 매일 청와대 보고

진실과 은폐사이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3-11-20 13:36:24

http://impeter.tistory.com/2342

사이버사령부의 국내 정치 및 대선 개입 여론조작 공작 활동이 청와대에도 매일 보고됐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전직 사이버사령부 고위 간부와의 면담을 통해 <사이버사에서 매일 오전 7시 A4용지 2~3장 분량의 상황보고를 국방부 장관을 경유해 청와대에 했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지난달 김관진 국방장관과 국방부가 밝힌 "사이버사 요원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고 별도의 지시는 받지 않았다'는 해명이 거짓이 된 셈입니다.

속속 밝혀지고 있는 사이버사령부의 국내 정치 및 선거 개입 의혹 중, 사이버사의 조직및 청와대 보고 내용 등을 정리했습니다.

' 사이버사령부 댓글 작업, 매일 청와대에 보고'

사이버사에 근무했던 A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당시에 매일 상황보고는 물론이고, 정치 댓글 작성과 밀접한 심리전 관련 내용도 A4 용지 1장으로 정리 별도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IP : 211.220.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빨리
    '13.11.20 1:49 PM (98.217.xxx.116)

    사임 안하나 몰라요. 박근혜.

    버티다가 나중에 물러나면 더 보기 흉할텐데.

  • 2. 가만
    '13.11.20 1:55 PM (121.50.xxx.31)

    보면 베스트글도 조작하나 싶은 의심이 ㅡㅡ 이정도로 우리 국민이 사회에 무관심한지 의문이들어요

  • 3. 원글
    '13.11.20 2:14 PM (211.220.xxx.158)

    댓글 알바의 새로운 형태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일명 밀어내기.......
    언론도 마찬가지이고요.

  • 4.
    '13.11.20 2:30 PM (14.45.xxx.33)

    그사람은 밀어나가게 돼도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구 할겁니다 그사람은 우리랑 사고가 달라요

  • 5. 조작..
    '13.11.20 2:31 PM (39.7.xxx.192)

    의심이 아니고 실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더한 것도 할 인간들이라고 생각해요.
    대권이 달린 일이라 극성스럽게 난리치고도 남죠..사악한 인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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